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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범 "외부 지원 없었다"
보스턴 폭탄테러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가 의식을 회복하면서 수사와 사법처리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조하르는 21일(현지시간) 오전 깨어나자마자 미 연방수사국(FBI) 특별요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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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범의 어린 시절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 마하치칼라에서 살고 있는 보스턴 폭탄테러 용의자 차르나예프 형제의 이모는 그들의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 타메를란(가운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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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체첸 형제, 뉴욕도 노렸다
보스턴마라톤 테러 용의자 타메를란·조하르 차르나예프 형제가 뉴욕으로 이동해 추가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들 형제와 연계된 테러리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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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 외국인 소행' 인식 깨져 … 혼란에 빠진 미국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마라톤 테러 현장 주변에 마련된 희생자 추모구역에서 두 살배기 아이가 무릎을 꿇고 있다. [보스턴 로이터=뉴시스] 보스턴마라톤 테러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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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에 숨은 테러범, 블랙호크 헬기 적외선 카메라에…
보스톤 마라톤 폭탄 테러 용의자인 조하르 차르나예프(19)가 덮개가 쳐진 보트 안에 숨어있는 적외선 카메라 사진을 미국 매사추세츠 주 경찰이 공개했다.사진은 1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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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하던 오바마·푸틴, 테러 앞에 손잡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보스턴 폭발테러 사건의 용의자 중 동생인 조하르 차르나예프(19)가 생포된 뒤 “이번 테러는 실패”라고 규정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9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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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체첸 형제, 신세대 와하비 가능성
미국 프로야구팀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와 관중이 20일(현지시간) 경기에 앞서 보스턴마라톤 테러의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을 하고 있다. 전광판에 보스턴대 석사 과정에 다니다 숨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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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6000명 달린 런던마라톤 휴~
미국 보스턴마라톤 테러로 초긴장 상태로 열린 영국 런던마라톤 대회가 21일 무사히 끝났다. 대회 전 구간에 걸친 삼엄한 경비 덕분에 이렇다 할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았다.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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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가방과 이 남자 봤다” … 다리 잃은 청년이 결정적 제보
미 연방수사국(FBI)과 경찰이 타메를란(26)·조하르(19) 차르나예프 형제를 용의자로 공개수배하기까지 보스턴마라톤 테러 때 두 다리를 잃은 시민의 제보가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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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타멜란, 작년 러시아 여행 뒤 턱수염 기른 채 귀국
보스턴마라톤 테러의 유력 용의자인 차르나예프 형제의 출생지 체첸이 국제사회의 주목 대상이 됐다. 현재 러시아에서 어느 정도 자치가 허용된 공화국인 체첸이 국제적 주목을 받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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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폭탄테러 용의자 주택가 총격전 끝에 검거
보스턴마라톤 테러 사건의 형제 용의자 가운데 도주했던 조하르 차르나예프(19)가 19일(현지시간) 저녁 경찰에 생포됐다. 형 타멜란(26)은 이날 새벽 1시쯤 몸에 사제폭탄을 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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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폭탄테러 용의자 주택가 총격전 끝에 검거
관련기사 형 타멜란, 작년 러시아 여행 뒤 턱수염 기른 채 귀국 보스턴마라톤 테러 사건의 형제 용의자 가운데 도주했던 조하르 차르나예프(19)가 19일(현지시간) 저녁 경찰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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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르 머리 좋았지만…" 형제 주변인들 증언
19일(현지시간)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가 모두 붙잡힌 가운데, 이들의 배경과 범행 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사망한 타메를란 차르나예프(26)와 생포된 조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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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친구 한명도 없다"…용의자 형제 범행 동기는?
체포작전이 막을 내림에 따라 관심은 타메를란(26)·조하르(19) 차르나예프 형제의 범행 동기에 모이고 있다. 하지만 수사 당국은 이들의 범행 동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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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관련 3명 추가 확보…심문 중
보스턴 경찰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와 관련해 3명을 추가로 심문 중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경찰 관계자는 미 연방 수사국(FBI)이 이날 생포된 용의자 조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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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범벅 된 상태"…보스턴 테러 용의자 생포
도주했던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19)가 19일(현지시간) 경찰에 생포됐다. 19일 미 연방수사국과 경찰 등 수사 당국은 오후 8시45분 매사추세츠주 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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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된 조하르, 시정부 장학금 받은 엘리트
19일(현지시간)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가 모두 붙잡힌 가운데, 이들의 배경과 범행 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망한 타멜렌 차르나예프(26)와 생포된 조하르 차르나예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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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보스턴 마라톤 용의자 생포…범행 현장 사진 충격
19일(현지시간) 오후 8시45분 미국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가 연방수사국(FBI)에 생포됐다고 CNN·AP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FBI는 워터타운의 한 주택가 뒷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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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범과 8살 희생자가 한 사진에…
충격의 사진이 공개됐다. 보스턴 폭탄테러의 유력한 용의자와 테러로 희생된 8살 어린이가 함께 찍힌 사진이다. 영국 데일리뉴스는 19일 보스턴마라톤 때 찍힌 사진 중에 희생된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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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보스턴 테러 용의자, 경찰에 체포
도주했던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19)가 19일(현지시간) 경찰에 생포됐다. 19일 미 연방수사국과 경찰 등 수사 당국은 오후 8시45분 매사추세츠주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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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자 쓴 용의자 형제
미 연방수사국(FBI)이 18일(현지시간) 공개한 보스턴마라톤 테러 용의자 타멜란 차르나예프와 조하르 차르나예프 형제의 모습(왼쪽 사진). 검은색 모자에 검은색 배낭을 멘 형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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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용의자는 체첸계 형제
보스턴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용의자는 러시아 북캅카스 지역 출신의 체첸계 형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형인 타멜란 차르나예프(26)는 19일(현지시간) 새벽 교전 도중 경찰에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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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형제, 체첸독립·국제분쟁에 큰 관심
폭탄테러의 용의자 조하르(19)가 18일(현지시간) 밤 미 매사추세츠주 워터타운에 있는 한 편의점에 서 ‘니트로겐(질소)’이라고 적힌 상자를 손에 들고 나오는 모습이 CCTV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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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훔쳐 달아나며 소총 난사…형은 폭탄 들고 돌진
중무장한 미 경찰특공대가 19일(현지시간) 테러 용의자 수색이 벌어지고 있는 매사추세츠 워터타운에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워터타운 로이터=뉴시스] 15일(현지시간) 보스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