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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개명고백, "바보 흉내 내는 호동이 형님 때문에…"
[사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호야 개명고백’.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23·이호원)가 개명했다고 고백했다. 호야는 11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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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호야 개명,"강호동 때문에 두 달 울었다…본명 알고보니"
[사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예체능 호야 개명’.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멤버 인피니트 호야가 개명하기 전 본명이 이호동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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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연예인 싸움 순위 공개…5위 홍기훈은 누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개그맨 김진수(42)가 연예인 싸움 순위를 언급한 가운데 이 중 5위로 지목된 개그맨 홍기훈(46)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진수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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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 이젠 격이 달라집니다
JTBC ‘썰전’의 주역들. 왼쪽부터 방송인 이윤석·김구라, 아나운서 박지윤, 변호사 강용석씨. [양광삼 기자] 말로 흥하고, 말로 망한 이들이 ‘썰(說)’을 푸는 독특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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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이수근, 남 웃길 때 가장 행복한 남자
이수근은 개그맨이다. 직업을 말하는 게 아니다. 이를테면 ‘나는 가수다’처럼 그는 천상 개그맨이다. 남 웃기는 게 가장 재미있고, 남보다 가장 잘하고 싶은. ‘개그 콘서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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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프로야구 30년 살아 있는 전설 … 제주도 내려간 김응용 감독
이 사람 이름을 빼놓고 한국 프로야구 30년 역사를 말할 수 있을까. 한국 시리즈 10회 우승에 1986~89년 4연패의 금자탑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기록으로 한국 야구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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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김구라 호통 개그, 원시시대부터 내려온 싸움놀이죠
“잘 웃기지 못하니 웃음에 관한 책이라도 쓰자고 시작했다”는 이윤석. 한 TV토크쇼에서 밝힌 ‘이경규 어록’은 절반 정도 완성됐다고 한다. “경규 형님이 취중에 철학을 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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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는 최양락·팽현숙 부부①
모든 게 점점 빨라지는 요즘, 80년대 코미디 황제 최양락은 아직도 여전히 충청도 사람 특유의 느린 억양으로 차근차근 개그를 풀어간다. 그런데 이게 먹힌다. 최양락 이름도 모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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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이경규] 내가 연예권력? 나도 잘리는 판에 …
이번 차례에는 문화쪽 인물이 합당하다. 정해진 룰은 없지만 그래도 종횡무진 인터뷰를 표방한 이상 상례를 따른다면 정치·연예·스포츠·경제 다음에는 그렇게 가는 것이 대체로 무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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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동양학] 上.노무현 대통령 사주
전북 삼례(參禮)에 가면 '비비정(飛飛亭)'이라는 이름의 정자가 있다. 야트막한 언덕 위에 있는 정자이지만 그 전망 하나는 일품이다. 정자 앞으로는 전주천(全州川)에서 삼천천(三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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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로즈업] 朴도사 "벌 한마리 날린 뜻 알겠느냐"
박도사가 갑자기 나에게 날려보낸 벌 한 마리. 나는 붕붕거리면서 날아다니는 그 벌 한 마리를 잡기 위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면서 땀을 뺐다. '벌 한 마리' 화두의 유래는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