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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경화 양 자매 영국도시 순회공연
【런던10일AP합동】한국의「첼리스트」정명화양과「바이올리니스트」정경화 양은 10일 영국의 BBC-TV「프로」를 통해 방영된 공동「리사이틀」에서「브람스」의 이중협주곡을 연주했다. 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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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런시스코」교향악단 소 공연서 절찬받아
일본태생의 젊은 지휘자 「오자와·세이지」(소택정이·37)가 이끄는 「샌프란시스코」교향악단이 지난주 미국교향악단으로는 8년만에 처음 소련을 방문, 「레닌그라드」를 비롯한 2주간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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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향 정기연주 이성균 피아노독주
서울 시향 악단은 185회 정기연주회를 6월2일 하오7시30분 연세대 강당에서 갖는다. 현재 내한중인 미국지휘자 「에드거·셴크먼」씨의 지휘로 갖는 이 음악회의 연주곡목은 「베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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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기 낭만파의 연 관을 모색|「뉴요크·필」을「시즌」서 계획
지난번「뉴요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재 취임한「피에르·불레즈」 는 다음「시즌」(73년∼74년)「뉴요크·필」의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지난「시즌」의「하이드」「스트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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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금년 첫 연주회
국립 교향악단은 9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올해 들어 첫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김몽필씨 객원 지휘의 이번 제1백16회 정기 연주회에서는「윌리엄즈」의 교향곡 5번D장조(한국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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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정기연주회 지휘에 김생려씨
서울시립교향악단 제182회 정기연주회가 김생려씨의 객원지휘로 19일 하오 7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시향의 초대 상임지휘자였던 김생려씨의 희갑기념공연도 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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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교향악단 백81회 정기 연주회
서울 시립 교향 악단의 제181회 정기 연주회가 「와다나베·아께오」 (도변효웅)씨의 객원 지휘로 13일 하오 7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열린다. 「핀란드」계 일본인인 「와다나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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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정기 연주회
서울 시립 교향악단 제180회 정기 연주회가 「오스트리아」출신의 「로버트·솔즈」객원 지휘로 25일 하오7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열린다. 「피아노·솔로」는 「에콰도르」 출신으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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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 친선 연주회「뵈스」씨 초빙 지휘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현재「브루크너」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인「쿠르트·뵈스」씨 초빙, 한-오 친선특별연주회가 백악호 교수의「피아노」독주로 29일 하오7시30분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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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협주곡의 밤 4일 시민회관에서
미 줄리어드음악학교에서 수업 중인 피아니스트 김영호군이 일시 귀국, 오는 4일 하오 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시 홍연택씨가 지휘하는 국립교향악단과 함께 협주곡의 밤을 갖는다. 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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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심 피아노독주
박은심양(예원중3년)의 「피아노」독주회가 원경수씨 지휘의 서울시향 협연으로 9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모차르트」의 『협주곡 A장조K488』, 「멘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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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협주곡의 밤
3소녀 「피아니스트」가 출연하는 「피아노협주곡의 밤」이 국립교향악단(지휘 이남수)의 협연으로 24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출연자와 연주 곡목은 ▲「모차르트」의 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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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향 정기연주 지휘에 허버트·지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1백75회 정기연주회가 「허버트·지퍼」씨의 객원 지휘로 13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독주자는 10일 「피아니스트」 장충원씨와 「조인트·리사이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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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FM은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피아니스트」「유리·부코프」의 내한공연(3월7일 저녁7시·시민회관)을 맞아 25일 저녁 7시부터「유리·부코프」특집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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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슈퍼스타」가 1위|뉴스위크지서 71년 최우수 레코드 20곡 선정
71년의 최우수 레코드 20개가「뉴스위크」지에 의해 발표됐다. 동지의 음악 편집인「유버트·잘」씨는「뮤지컬」과 연극으로「브로드웨이」를 비롯,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예수그리스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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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 정기 연주회
국립교향악단은 「오스트리아」의 지휘자「쿨트·뵈스」씨를 초청, 3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민츠」시립가 극장 음악총감독으로 있는「뵈스」씨는 세계 각지의 교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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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바라티 지휘 시향 정기연주회
서울시향의 제1백72회 정기연주회가 「헝가리」출생, 미 국적을 가진 「조지·바라티」씨의 객원 지휘로 있었다(l6일·서울시민회관). 현재 국악의 악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바이얼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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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회 정기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1백72회 정기연주회가 「조지·바라티」씨의 객원 지휘로 16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 「헝가리」태생의 지휘자 「바라티」씨는 「피에르·몽트」가 지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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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정기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1백71회 정기연주회가 정재동씨 지휘로 오는 30일 하오 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드뷔시」의 전주곡 『목신의 오후』, 「비발디」의 「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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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진·이스토민」 피아니스트
음악평이 까다롭기로 손꼽히는 영국에서까지 현대 세계 초유의 이상적인 「피아노·트리오」라는 찬사를 받은 피아니스트 「유진·이스토민」, 「바이얼린」의 「아이작·스턴」과 「첼로」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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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정기연주회 여성 오키스트러
서울여성 「오키스트러」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25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헨델」의 합주협주곡 작품6의 3번, 「하이든」의 현악4중주곡(종달새) 작품6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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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여류피아니스트경연 문용희양 참가
일본 「도오꼬·필하모닉·오키스트러」의 71년도 춘후기 정기 연주회가 한·미·일 여류「피아니스트」의 경연으로 5월22일과 6월19일, 7월17일 각각「도오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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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벤트리트·피아노경연 수상자 못 가려 결선진출 백건우씨 우승 놓쳐
【뉴요크=김영희특파원】11일 「뉴요크」 「카네기·홀」에서 열린 유명한 「레벤트리트·피아노」 경연대회의 심사위원들은 금년에 수상자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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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시앙」피아노 연주|장혜원
겨울동안 고이 잠자듯 조용했던 우리 악단에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 피아니스트 「페트로시앙」씨가 내한, 오는 20일 밤 악단의 봄을 여는 독주회를 갖는다고 한다. 음악의 나라 프랑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