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주곡 2번

유럽교향악단의 정상이 생음으로 선사하는 베토벤의 『전원』·베를리오즈의 『환상』

세고비아기타 본점 (74)6161 세고비아 신촌직매점 (32)4342 25시 음악사 (776)4664 이태리 안경 분점 (776)0233 대한음악사 (776)0577 삼익피아노

스위스·로망드·오키스트러 공연|11월11일 12일 양일 이대강당

▲돈·환(R·슈트라우스) ▲피아노협주곡 K482(모차르트) ▲환상교향곡(베를리오즈) ▲전원교향곡(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2번(라흐마니노프) ▲라·발스(라벨) 지휘=볼프강·자발

「스위스·로망드·오키스트러」내한 공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황금의 악단」으로 불리는 세계 제1급의 「오키스트러」인 「스위스·로망드·오키스트러」를 특별초청, 오는11월11, 12 양일간(하오7시) 이대강당에서 대연주회를

「교향악의 밤」 오영

○…KBS-TV는 22일하오11시 『예술의전당』 시간에지난17일·국립극장에서 공연된 제15회 청소년을 위한 교향악의 밤을 내보낸다. 「맨델스존」의 『한여름밤의꿈』 「피아노」 협주곡

미망인이 「음협」에-미 지휘자 「리프킨」이 수집한「바흐」등의 원 악보 16편 기증

미 지휘자 「아더·리프킨」(74년 사망)의 미망인이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조상현)에 「리프킨」이 생전 수집했던「바흐」「비발디」 등의 원악보 16편을 기증해왔다. 기증된 16편은 「바

시향 정기연주회|협연에 박지혜씨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6일하오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제20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연주곡목은 「바그너」의「탄호이저」서곡, 「라벨」의「피아노」협주곡 G장조,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

국향 정기연주회

국립교향악단은 30일 하오 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미국작곡가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제1백3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연주될 곡은 「월리암·슈만」의 『「아메리카」축제 서곡』, 「한슨

국향 정기연주회

국립교향악단은 29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정기연주회(1백37회)를 갖는다. 연주곡목은 「브람스」의 교향곡 2번,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얼린」협주곡 D장조 등. 「바이얼린」

실내악·「오페라」푸짐한 가을 악단

실내악에 대한 새로운 관심, 그리고「오페라」공연에 대한 조용한「불」속에 올 가을 음악계의 막이 오른다. 몇 해 전만 해도 일반 청중에게 별로「어필」하지 못하던 실내악 연주회는 이제

이인범 교수 추도 연주회-연대

연세대 음대는 고 이인범 교수 추도 연주회를 12일 하오7시30분 연세대 강당에서 갖는다. 연주 곡목은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2번, 「브람스」의 『네 개의 엄숙한 노래』, 「

「브람스」의 협주곡|지구레코드서 출반

「브람스」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과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이 지구-RCA에 의해 출반되었다. 「브람스」는 「에밀·길레리스」독주, 「프리츠·라이너」,지휘로「시카고·심퍼니

한국의 여름

「비발디」의 「바이얼린」협주곡 『4계』를 듣고 있으면 갑자기 둔탁한 소리와 함께 난조를 이루는 부분이 있다. 제2번 『여름』. 불길한 천둥소리, 하늘이 찢어질 듯한 비바람의 난무.

5년만에 독주회 갖는 피아니스트 박정윤씨

기교파의 이지적인 연주가로 꼽히는 피아니스트 박정윤씨(40·연세대음대 전임강사)가 그의 제3회 독주회를 18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갖는다. 지난 70년11윌 귀국독주회를 가

▲「도이치·그라마폰」 창립75주년 기념축제, 위대한 예술가「시리즈」 실내악편=1898년에 설립된 「도이치·그라마폰」사의 상표DGG는 「클래식」음반의 대명사처럼 불릴만큼 유명하다.

신인 국악·연주회|한명희

매년 각 대학에서 배출되는 참신한 학사 음악 도들로 마련되는 신인국악연주회가 올해도 국립국악원주최로 지난 18일 밤 국립극장소극장에서 열렸다. 8년의 연륜을 쌓아 올린 이 음악회가

셰크먼이 객원 지휘

서울 시향의 제1백98회 정기연주회가 24일 하오 7시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브람스의 『교향곡 제2번』과『보케 리니』의『첼로 협주곡B 플랫 장조』, 베버의『오베론 서곡』을 연

14일 밤 국향 연주회

국립교향악단의 제1백 33회 정기연주회가「홍콩·필하모닉」의 지휘자「림·켁·창」(사진)객원 지휘로 14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밤「레퍼터리」는「베버」의『오베른 서곡』

백낙호씨 구미여행 비엔나·하와이 연주

「피아니스트」 백낙호씨(사진)가 오는 15일 「오키스트리아」의 「비엔나 심퍼니」정기연주회에 협연하기 위해 10일께 출국한다. 「비엔나·뮤직·베라인·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

임성남 발레단 창작발레 발표

임성남「발레」단은 29일 하오3시와 7시 국립극장에서 창작「발레」를 발표한다. 「부르크·뮈러」의『바리아숑』,「라흐마니노프」의『피아노 협주곡 제2번』,「차이코프스키」의『디베르티스망』

시립 국악단 연주회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은 제41회 정기연주회를 12월5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연주 곡목은 『관악영산회상』중 첫째 곡인 『장영산』과 『보렴, 화초사거리』(김희조 편곡·오정숙

독 「슈투트가르트·발레」 방영 공연

「로열·발레」「뉴요크·시티·발레」「볼쇼이」「키로프·발레」단 등과 함께 세계1급 「발레」단으로 꼽히는「슈투트가르트·발레」단이 14년만에 처음으로 지난 8월 중순 「런던」공연을 가져

한국 초연의 의미|김형주

교향악 운동에는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다. 지휘자의 확보, 연주 기능의 향상, 연주 「레퍼토리」의 확대, 악기의 개량, 단원의 보수, 재원의 확보, 대부분 행정기관에 묶여 있는 현

시향 정기연주회|19일 국립극장서

서울 시향 제1백92회 정기연주회가 19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전 시향 상임지휘자였던 김만복씨(사진)가 지휘하는 이날 연주회에는 「바이얼린」독주에 김희수(혜화 여고1)

나운영씨 작곡 교향곡 발표회

제3회 나운영 교향악 작품발표회가 13일 하오7시 서울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다. 한국현대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이날 발표회는 나운영씨가 직접 서울시향을 지휘하는데 발표될 곡목은 교향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