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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집 출반-「성음」…「클래식」 소품 『백만 인을 위한 음악』
RCA 「데카」「필립스」 등 저명한 「레코드」사와 계약, 국내에서 출반되고 있는 「라이선스·디스크」의 판매량은 6대 4 정도로 「파플러·송」이 「클래식」을 누르고 있지만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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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 연주회-서울 시향과 협연
서울 시향의 73년도 소년소녀 협주곡 연주회가 정재동씨 지휘로 11월3일 하오 7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출연자는 「피아노」에 이광옥(예원중3) 김은주(한성여중3) 이선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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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제5회 서울음악제-발표작품 모두 23편
제5회 서울 음악제가 28, 29일 명동국립극장과 30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우리 작곡가의 작품을 우리 손으로 연주한다는데 특색을 둔 서울음악제는 한국악단의 유일한 음악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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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숙대 연주회 서울시향과 협연
제18회 숙대연주회가 23일 하오 7시 동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만복씨가 지휘하는 서울시향이 협연하며 「레퍼터리」는 「베토벤」의 「피델리오」 서곡,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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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한동일씨 귀국
「피아니스트」한동일씨(31·「일리노이」주립대학음악부 부교수)가 국립극장개관기념공연을 갖기 위해 17일 하오4시 KAL기편으로 입국했다. 3년만에 입국한 한씨는 7일간 한국에 머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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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연주회
서울대 의대 제22회 정기 연주회가 2일 (하오 4시·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지휘는 유형래·박흥길이며 「레퍼터리」는「슈베르트」의 『로자문데 서곡』, 「비발디」의 합주혐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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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지휘자
일본NHK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했으며 현재 「오스트리아」 「브루크너」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 겸「린츠· 오페라」감독으로 재직중인 「오스트리아」의 저명한 지휘자 「쿠르트·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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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경축종합공연 (10월20일∼22일)=제1부 국악과 무용(아악을 중심한 궁정악), 제2부 국향협주 곡의 밤(「피아니스」백건우 초청), 제3부「뮤지컬」『아름다운 이 강산에』(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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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음악은 감상적"|방중 연주 앞둔 「유진·오만디」평
"중공의 음악은 대중적인 견해에서 볼 때 매우 효과적인 음악인 것 같다. 대부분이 선율 적인 악절로 구성되어있고 다분히 감상적이다. 19세기 「러시아」작품들을 연상시킨다" 오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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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정경화양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양은 지난달 20일 미국의 가장 큰 야외음악당인 「블로섬·뮤직·센터」에서 「클리블런드·오케스트라」와 협연, 절찬을 받았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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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런시스코」교향악단 소 공연서 절찬받아
일본태생의 젊은 지휘자 「오자와·세이지」(소택정이·37)가 이끄는 「샌프란시스코」교향악단이 지난주 미국교향악단으로는 8년만에 처음 소련을 방문, 「레닌그라드」를 비롯한 2주간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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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일, 춘계 연주회 서울음대관현악단
서울대음대관현악단 춘계연주회가 이남수씨 지휘로 18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피아노」독주는 한영혜양. 「레퍼터리」는 「바그너」의 전주곡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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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향 정기연주 이성균 피아노독주
서울 시향 악단은 185회 정기연주회를 6월2일 하오7시30분 연세대 강당에서 갖는다. 현재 내한중인 미국지휘자 「에드거·셴크먼」씨의 지휘로 갖는 이 음악회의 연주곡목은 「베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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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합주단 연주 24일 국립극장에서
「바로크」합주단 연주회가 박은성씨 지휘로 24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독주는 「플루티스트」 문명자양과 「바리톤」 전성환씨. 「레퍼터리」는 「바흐」의 「브란덴부르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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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서 귀국, 작곡 발표회 갖는 백병동씨
현대음악작곡가 백병동씨의 제4회 작곡발표회가 25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71년 서독유학에서 돌아와 처음 발표회를 갖는 그는 지난 2년 동안의 창작품들을 모아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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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기 낭만파의 연 관을 모색|「뉴요크·필」을「시즌」서 계획
지난번「뉴요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재 취임한「피에르·불레즈」 는 다음「시즌」(73년∼74년)「뉴요크·필」의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지난「시즌」의「하이드」「스트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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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의 일보전
점차 높아져 가는 주체 의식 속에 이제 우리 고유 문화에 대한 일반의 관심도 괄목할 만큼 호전됐다고 하겠다. 외래악 만을 맹종하던 종래의 허세가 진정한 「내것」을 이해하고 향유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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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홀」서 공연, 격찬 받은 「바이얼리니스트」 김영욱씨
세계적인 한국의 「바이얼리니스트」 김영욱씨가 지난 12일 밤 미국 「카네기·홀」에서「앙드레·프레빈」지휘의 「런던·심포니」와 「브람스」의 「바이올린」협주곡을 협연, 그의 완벽한 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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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심퍼니·오키스트러」와 4월에 협연하는「바이얼리스트」김영욱씨
현재 독일에 제재하고 있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바이얼리니스트」김영욱씨가 오는 4월12일 미국 「카네기·홀」에서 「앙드레·프레빈」이 지휘하는 「런던·심퍼니·오키스트러」 와「브람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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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음악대가〃|정명화양 절찬받아|「베를린」데뷔 연주
한편 정양의 언니인「첼리스트」정명화양(26)은 지난22일 서「베를린」음학교에서「리아스·라디오·심퍼니·오키스트러」와 협연, 절찬을 받았다. 「하이든」의「첼로」협주곡을 연주한 정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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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정기연탁 강향실 피아노 협연
서울시경은 24일 하오 7시 30분 국립국장에서 1백8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정재동씨 지휘로 「쇤베르크」의 「정야」, 「시벨리우스」의 교향곡7번(이상 한국초연), 「베토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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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토요음악회
한국 실내악단의 제3회 토요음악회가 최준상씨의 지휘로 10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72년 12월 CBS 실내악단으로 발족, 73년부터 한국 실내악단으로 새 출발한 이 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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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금년 첫 연주회
국립 교향악단은 9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올해 들어 첫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김몽필씨 객원 지휘의 이번 제1백16회 정기 연주회에서는「윌리엄즈」의 교향곡 5번D장조(한국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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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춘 한국공연 앞두고 국내 유명 음악가들이 말하는 세계 제1의 교향악단
세계 제1의 대교향악단 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가 오는 3월27일·28일 서울에서 두 차례의 역사적 공연을 갖는다. 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의 내한연주는 80여년의 우리나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