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소감-첼로
응모자 5명중 1, 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사람은 박경옥양과 김정선양 2사람 뿐으로 너무 적적한 감이 있었다. 그러나 지정곡을 국제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국제콩쿠르와 똑같은
-
국향과 비올라 협주 라펠·휠리어 씨
『지난 61년 줄리어드 현악 4중주단의 일원으로 한국에서 연주를 가진 이래 이번이 5번째 한국방문입니다. 이번 국향과의 협연에서는 바르토크의 비올라 협주곡을 연주하지요.』 16일
-
"생각만 해도 가슴 셀레이는…세계문화 회관서 만날「사람」들"
구 시민회관이 불타 버린 이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유수한 실내악단이나 독주자들이 내한했을 때 우리가 궁여지책으로 마련한 연주회 장소는 모 여자대학 강당이었다. 지난해의「에피소드」지
-
한국작곡가의 밤 17일 국립극장서
국향 167회 정기연주회 『한국 작곡가의 밤』이 17일 하오 7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백승동작곡「오키스트러」를 위한「아비스」,박재열작곡「첼로」협주곡 제1번』, 나인용작곡「
-
민간 중심의 「고려 교향악단」 발족|12월2일 류관순 기념관서 창단 기념 연주회
한국에서는 그 예가 흔치않은 새로운 민간 교향악단인 고려 교향악단이 발족되어 12월2일 하오 7시 류관순 기념관에서 본사 후원으로 창단 첫 연주회를 가질 계획으로 있어 음악계의 화
-
서울시립 교향악단 18일에 정기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 224회 정기 연주회가 「헬렌·과」씨 객원지휘로 18일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은 「모차르트」의 「바이얼린」협주곡 제4번라 장조』등. 현재 「홍콩」교향악
-
「스토코프스키」
「영원한 청년」에게도 죽음은 있는가 보다. 왕년의 명화『「오키스트러」의 소녀』에서 「디애너·더빈」과 함께 세계의 애인이 되었던「레오폴드·스토코프스키」가 죽었다. 향년95세. 지난봄
-
고전 팬」의 기대를 모을 가을 악단의 잔치, 대한민국 음악제가 준비 한창|서독 중진음악인 3명을 초청
제2회「대한민국음악제」가 오는 10월9일부터 15일까지 문공부주최, 한국 음협 주관으로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외국 연주가의 초청 연주, 재외 한국인 음악가 초청 연주회, 인간
-
서울서 열린 세계청소년음악제를 보고…성두영
제29차 「세계 청소년음악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동양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렸다. 세계 제2차 대전후 젊은이들이 퇴폐와 절망 속에서 헤맬 때 음악언어를 통해 젊은이
-
「지구의 소리」담은 음성을 외계에 보낸다|미, 무인 우주선에 실어 내 20일 발사
미 항공우주국 (NASA)은 인류의 생활상과 지혜를 음반에 담아 우주에 띄워 보내 끝내는 지능을 가진 외계 우주 주민들에 의해 지구의 「메시지」가 해독되기를 기대하는 무인과 학 우
-
청소년 교향악단|19일 3회 연주회
한국 청소년 교향악단 제3회 연주회가 19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베토벤」의 『운명』과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 A단조 작품 16등이 연주되는 이번 연주회의 지휘는
-
절묘하게 융합시킨 웅대한 음향과 선율|절찬 받은「로망드」와 백건우의 협연
「스위스」시계와「스위스」항공은 정확한 시간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그러나 예정시간보다 15분이나 늦게 연주를 알리는 종이 울렸고 무대에는 처음 내한한「스위스·로망드·오키스트러」단
-
스위스 적인 차가움에 훈훈한 입김이 스며…|「스위스·로망드」내한 공연을 보고&&「자발리쉬」와 결합한 후 새로운 성격 굳혀|현보다 목관기능 더욱 빛나|청중들의 수선스런 분위기 고쳐져야
「라틴」권에서는 처음으로「스위스·로망드」의 연주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오키스트러」가 이룩한 맑은 음향과 여기서 풍겨 주는 오묘한 분위기는 과연「스위스·로망드」가 아니면 찾지 못할
-
유럽 교항악단의 정상이 생음으로 선사하는 베토벤의 『전원』·베를리오즈의 『환상』
대망의 「스위스·로망드·오키스트러」서울대 공연이 오는 11∼12일로 박두했읍니다. 팬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S·C석 등은 매진에 임박했읍니다. 서둘러 모처럼의 대 향연을 놓치지 마시
-
유럽 교항악단의 정상이 생음으로 선사하는 베토벤의 『전원』·베를리오즈의 『환상』
11일(목) ●돈·환(R·슈트라우스) ●피아노 협주곡 K382(모차르트) ●환상 교향곡(베를리오즈) 12일(금) ●전원 교항곡(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라흐마니호프) ●라·
-
7손가락의 피아니스트 불구이기고 영광의 1위|남 대전고 송구빈 군, 충남-북 학생경연서
세손가락이 잘려 나간 불구의 손이「피아노·콩쿠르」에서 l등을 차지했다. 7손가락의「피아니스트」. 지난15일 대전「카톨릭」문화회관에서 열린 충청남북도 학생음악경연대회 고등부「피아노」
-
「스위스·로망드·오키스트러」내한 공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황금의 악단」으로 불리는 세계 제1급의 「오키스트러」인 「스위스·로망드·오키스트러」를 특별초청, 오는11월11, 12 양일간(하오7시) 이대강당에서 대연주회를
-
시립국악관현악단 21일54회 정기연주
시립 국악관현악단의 제54회 정기연주회가 21일하오7시 서울시민회관 별관에서 열린다. 연주될 곡목은 표정만대지곡 중 삼현 도드리와 염불 도드리·수용음·가야금 협주곡 3번 등. 가야
-
대한민국 음반제 녹화중계 .
○…KBS TV는 오는 21일까지 현재 국립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대한민국 음악제 실황을 매일밤 녹화 중계한다.▲11일 국향연주회 ▲14일 「헬비히」 장혜원 「피아노」2중주
-
결실의 9월…붐비는 문화행사
9월은 가을을 여는 달이다. 여름내 무더위에 눌려있던 문화계도 가을의 문턱에서 기지개를 켜고있다. 서울의 화랑가는 이미 12월까지 모든 예약이 넘쳐있는가 하면 음악계는 제1회 대한
-
이인실 피아노 협연|서울 시향 정기 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 제2백12회 정기연주회가「로덴트·로메로」씨의 객원 지휘, 재미「피아니스트」이인실양(사진)의「피아노」협연으로 29일 하오7시30분 서울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로메로」
-
시향, 출연자 공모 소년·소녀 연주회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5일 청소년들의 음악자질향상을 위해 금년 가을에 열리는 소년소녀협주곡연주회 출연자를 공모키로 했다. 연주종목은 「피아노」·「바이얼린」·「첼로」·관악 등 4개 부
-
「교향악의 밤」 오영
○…KBS-TV는 22일하오11시 『예술의전당』 시간에지난17일·국립극장에서 공연된 제15회 청소년을 위한 교향악의 밤을 내보낸다. 「맨델스존」의 『한여름밤의꿈』 「피아노」 협주곡
-
방송연예
○…TBC-TV 30일 하오8시(부산국4월6일)『인간만세』시간에는 창단열돌을 맞은 서울여성「오키스트러」를 소개한다. 이「오키스트러」는 젊은여성들로만 구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