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배한 인부에 도둑 누명

    20일 서울 동대문경찰서 낙산파출소 김기만(37) 순경이 자기 집 도배를 맡은 인부를 도둑으로 몰아 고문하다가 도둑이 아닌 것이 밝혀졌는데도 즉결심판에 돌린 것이 말썽, 경찰의 자

    중앙일보

    1967.07.20 00:00

  • 어린이 유괴, 교살

    【순천·광주】24일 순천경찰서 형사대는 서울 종로구 종로2가 56번지 파고다 피부비뇨기과 병원 501호실을 급습, 순천철도병원장 이정오(순천시 중앙동28)씨의 아들 상범(7)군 유

    중앙일보

    1967.06.26 00:00

  • 증인 몰살 한다|콕스 하사 협박

    미 공군 「빌리·J·콕스」하사의 방화사건으로 집을 불 태운 피해자 김원구(38·평택군 송탄읍 신장리)씨가 26일 하오 검찰에 나와 『미군 영내에 구금돼있다는 피고인 「콕스」 하사가

    중앙일보

    1967.05.27 00:00

  • 본보 고덕환 기자 피습

    【영주】중앙일보 영주 주재 고덕환 기자가 지난 27일 밤 기사에 앙심을 품은 삼우공사 영주 지사 대표 석우종(35·영주6리)씨와 「아카데미」여관 지배인 박승길(32·영주6리)씨에게

    중앙일보

    1967.03.01 00:00

  • 「거리의 악한」일당 검거|시골에서 상경하는 소년들 꾀어 달리는 차에 떼밀어 치료비 갈취

    일자리를 구해 서울에 오는 시골소년을 꾀어 협박한 후 달리는 자동차에 뛰어들게 하여 치료비등 피해보상금을 뜯어오던 상습 공갈단 4명중 예비역육군대위 장경택(38·주거부정), 손삼제

    중앙일보

    1966.10.07 00:00

  • 가짜정보원 엄벌 피해자 신고요망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17일 담화를 발표하고 가 정보원의 발본새원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망했다. 김 부장은 이 담화에서 최근 항간에는 중앙정보부원을 사칭하고 선량한 시민을

    중앙일보

    1966.09.17 00:00

  • 『계획적 「테러」같다』-최 기자 증언

    국회 「테러」사건 진상조사특위는 24일 하오 피해자인 박한상 의원과 최영철 기자를 불러 「테러」 당시의 경위에 대한 증언을 들었다. 이날 야당의원들은 두 사건을 정치적 동기에 의한

    중앙일보

    1966.06.25 00:00

  • 「명령」에 쫓긴 「조작」의 안팎|경찰 불신

    국립경찰 4만이 「야바우」족속 두서너명한테 「노카우트」 당한 것이 박 의원 폭행범 조작사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이 이렇게 태연히 봉변을 당할 수 있을까? 여기에

    중앙일보

    1966.06.21 00:00

  • (1) 영시 통금 「코리아」, 내가 설 땅은 과연 어디일까?|내일을 위한「시정 카르테」

    3백50만 대 서울이라 했다. 서울의 땅은 넓어지고 식구도 늘어났다. 그러나 살림은 나아질 줄 몰랐다. 거인은 기형적으로 자라났다. 그 틈새에 끼여 서울엔 3백50만의 「시민의 사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