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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지원금 전국 1위, 전남대 7개 사업단 선정
전북대 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추적 제어 시스템 실험을 하고 있다. 전자공학부와 기계설계공학부·바이오메디컬공학부·IT정보공학부 등 4개 학부가 주축이 된 ‘IT융복합시스템 인력양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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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중국 헬스케어 사업 첫발 뗐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3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SK텔레콤 헬스케어 R&D센터’, ‘SK심천메디컬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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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중심병원, 기지개 펴기도 전에 "위기?"
지난해 지정된 연구중심병원 10곳에 대한 연구개발(R&D) 예산이 배정됨에 따라 각 병원별 연구 사업도 출발선에 섰다. 하지만 벌써부터 10년간의 장기 사업으로 운영 될 연구중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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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강국 대한민국, 의료분야에 접목 필요'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공공의료 확충, 몇몇 사항에 대한 법적, 제도적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우수한 시스템으로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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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인물』에 친일파 수록 놓고 갈등
노덕술·박관수·손영목.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친일파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에 협력했거나 독립운동가를 고문했기 때문이다. 모두 울산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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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SK텔레콤 중동에 '병원정보시스템' 수출
분당서울대학교병원-SK텔레콤 컨소시움이 사우디 국가방위부 (Ministry of National Guard, 이하 MNG)와 병원정보시스템에 대한 수출 계약 및 합작회사 설립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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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7개사에 2억 지원
SK이노베이션은 자금과 기술지원 단계에서 사회공헌 활동까지 협력의 보폭을 넓힌 동반성장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협력업체들은 2억원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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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천안아산역 주변에 복합문화센터 들어선다
천안시와 아산시 경계에 있는 아산신도시 KTX 천안아산역사 주변에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사진은 하늘에서 바라본 KTX 천안아산역. [사진 아산시] 천안시와 아산시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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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 2014년 유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운영기관 선정
□ 협성대(총장 장동일)는 최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주최:문화체육관광부)으로부터“2014 유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선정은 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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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경쟁서 이기려면 개방하라, 협력하라
셜리 위-추이한국IBM 사장 최근 혁신은 산업 경계를 넘어 전파되면서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IBM의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41%는 향후 경쟁 위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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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
박영식(60) 가톨릭대 총장은 매 학기 주재하는 교수 전체회의에서 “변하지 않으면 여러분 중 절반은 학교를 떠나야 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를 만나기 직전 가톨릭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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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시범사업, 이대로 해도 되는 건가요?"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두고 의료계의 내부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의정협의 결과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이달 내에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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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태안군과 친구되기' 캠페인 진행
한국암웨이는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위치한 기지포 및 상봉 해수욕장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태안군과 친구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암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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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술 선도국 되려면 R&D 투자 실패 용인해야"
“한국이 기술 선도자(First Mover)가 되려면 기업의 연구개발(R&D) 실패를 용인해야 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앨리스터 놀런(사진) 수석 정책분석관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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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료재단, 혈액 안전 운송시스템 구축
정부에서 혈액안전 운송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적정온도를 유지해 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통제하기 위해서다. 녹십자의료재단은 22일 '온도태그 기반 검체·혈액팩 유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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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R&D도 융합이 대세
양한방 융합연구 개발 등 한의학 R&D사업에 41억원이 투입된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도 한의약분야 R&D사업 신규공모 결과 7개 분야 18개 과제를 확정, 총 41억원을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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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현장서 노하우 익혀 새 유제품 개발 이끈 대학생들
재학생의 중소기업 현장실습과 창업 지원, 산학 협력을 통한 가족회사 설립 등을 지원하는 단국대 창조다산링크사업단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 창의적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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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특성화] 명지대학교, 복합전공·취업연계 프로그램 확충
명지대는 융·복합 지식기술 특성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학생들이 교정에서 토의하고 있다. [사진 명지대] 각 방송사에 대표 예능프로그램이 있듯 대학에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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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줄이기 나선 대학들, 학과 통폐합 몸살
수도권의 한 4년제 사립대 기획처장은 올 초부터 최근까지 동료 교수들과 마라톤회의를 하고 교육부에 낼 보고서를 준비하느라 야근을 밥 먹듯 하고 있다. 많게는 수백억원까지 지원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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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용어 쉽게 바꾼다
‘맹지 해소를 위한 도로 신설’. 서울시가 지난해 3월 배포한 보도자료에 쓰인 문장이다. 맹지(盲地)란 도로가 연결돼 있지 않는 땅을 의미한다. ‘길이 연결되지 않은 땅에 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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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칼럼] 국가개조와 권력의 적자운영
이홍구전 국무총리·본사 고문나라 운영 이대로 안 되겠다는 국민적 합의는 이미 이루어졌다. 국가개조가 시급한 당면과제라고 대통령도 명시했다. 문제는 나라의 틀과 운영방식을 획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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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함은 사람을 그 속에 가둬 … CFO·COO 없고 '동료'만 있죠
고어의 테리 켈리 CEO는 첫 직장인 고어에서 31년째 근무하고 있다. 고어의 직원 대부분은 장기 근속한다. 직원들은 매년 ‘친애하는 주주에게’로 시작하는 연례 회계 보고서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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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두 달간 1600여 명 아산 찾는다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아산을 찾는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 선양(瀋陽) 지역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 결과 중국인 관광객 1560명을 아산으로 유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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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나누면 더해집니다 세상이 따뜻해집니다
지난 12일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에서 열린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 행사. 인근 대학생과 초·중학생 300여명이 참여해 낡은 마을길 담장을 화사하게 꾸몄다. [사진 세종시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