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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층이자 지식인이었던 그들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 1·2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 1·2 정진영 지음 산처럼 조선의 지식인·지배층인 양반·선비는 중앙정치와 국정운영, 그리고 혈연집단 중심의 향촌·가정 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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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시험 답안지, 재산분할기록…두루 살펴 쓴 양반 이야기[BOOK}
책표지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 1·2 정진영 지음 산처럼 조선의 지식인‧지배층인 양반‧선비는 중앙정치와 국정운영, 그리고 혈연집단 중심의 향촌‧가정 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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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만의 정체성 녹아든 ‘속초를 닮은 가게’를 통해 창의적인 문화산업 확산 기대
속초기름집 문화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정하고 있다.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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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의 행복한 북카페] 즐거운 것이 살아남는다
이안나 성형외과 전문의·서점 ‘채그로’ 대표 ‘육각형 인간’이 화두다. 외모·학벌·성격·집안 등 6가지 모두가 완벽한 인간에 대한 선망이자 절망이 놀이가 되고 있다. 학창시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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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동물원·빵집·단톡방…익숙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경험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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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김일성 회고록 판매 중단…독자 처벌 받을 우려"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가 국내 출간 뒤 논란이 이어진 북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 회고록『세기와 더불어』(8권 세트)의 판매를 중단했다.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이 김일성을 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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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조용한 섬 서점에서 힐링”…제주 동네서점 여행 주목
최근 제주시 서귀포시 북타임 서점에서 한 가족이 그림책을 읽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에서 가장 조용한 관광지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붐비고 시끌벅적한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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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싶은 마을이 바로 도시재생”
마을목공소에서 작업하는 이상훈(안경 쓴 이)씨와 목수들. 모두 수유동 일대 주민들이다. [강정현 기자] “삶에서 필요한 걸 다 돈으로 해결할 수는 없잖아요? 개인의 필요가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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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문화가 바꾼다] "오래살고 싶은 마을이 바로 도시재생"
마을 공동목공소에서 작업하는 이상훈(안경 쓴 이)씨와 목수들. 모두 수유동 일대 주민이다. 강정현 기자 “삶에서 필요한 걸 다 돈으로 해결할 수는 없잖아요? 개인의 필요가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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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일·교육·편의시설 갖추니…시골마을 홍동은 집 모자랄 판
충남 홍성군 홍동면 갓골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점심을 먹다 중앙일보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인사하고 있다. 이 어린이집은 아이를 보기 어려운 다른 농촌과 달리 79명 정원이 모두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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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야쿠르트 아줌마 근처에 있네 … 앱으로 바로 주문
3년 연구 끝에 만들어진 한국야쿠르트의 탑승형 카트는 전기로 충전해 달리는 냉장고다. 넉넉한 용량(220L) 덕에 유제품은 물론 신선식품 배달에도 편리하다. 사진은 2015년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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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우수한 맥아·홉 엄선, 산화 방지 특허기술…깊은 맛 유지 비결
하루의 피곤함과 고단함을 달래주는 시간, 꼭 필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맥주가 아닐까. 가벼운 맥주 한잔의 풍경은 이제 카페나 거리, 집 같은 일상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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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권 간직한 헌책방 골목, 현대사 ‘문화유산’ 지정돼야
1 6·25전쟁의 와중에서 탄생한 보수동 책방골목은 한국 현대사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됨 직하다. 1961년 5월 16일 새벽 군인들이 쿠데타를 일으켰다. 총을 든 군인들이 탱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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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자유 학기제 현장을 가다
2016년도부터 우리나라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자유 학기제, 실제로 우리나라 교육 정책을 담당하는 교육 전문가들이 참고했다는 아일랜드, 덴마크, 영국의 자유 학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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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독학하던 산골 소년, 터치스크린 새 역사 쓰다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세종시 모든 학교에 납품된 교육 정보화 시스템 ‘스쿨 박스’용 단말기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대전=김성태 프리랜서 18일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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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매달려 물리 문제 푼 감동, 날 과학자로 이끌어”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는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을 위한 명사 멘토링 시리즈를 연재한다. 올해는 각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고 있는 프런티어들을 만난다. 첫 자리로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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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된 책방골목 ‘색’을 입다
50여 개의 헌책방이 몰려 있는 부산 보수동 헌책방골목에서 1일 작가가 꿈·젊음·자유를 주제로 그라피티를 입히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칙 칙 칙…” 1일 부산 중구 보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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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 新(신) 중심지, 투자수요 꿈틀!
신개념 유망 투자처, 미래가치 급상승 서울시가 서남부지역을 ‘신경제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종합개발비전인 [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를 발표한 후 해당 개발지역과 수혜지역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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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고인 지상에 천국은 가능한가, 끝없이 묻다
1993년 4월 중순 김치찌개와 곱창구이를 하는 허름한 술집에서 소설가 이청준씨와 임권택 감독이 만났다. 계절은 바야흐로 봄 사월, 꽃바람은 산들거렸으나 30여 년의 군사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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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때 무기 그에게 물어보세요
윤형진씨가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을 찾아 군용기를 살펴보고 있다. 최정동 기자 아직은 인터넷이 낯설던 1996년. 당시 온라인을 주름잡던 PC통신망의 하나인 하이텔에 국내 첫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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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가면 사돈되는 아들 대신 ‘딸 키우기’ 열풍
초등학교 6학년생 딸 지민이를 둔 김보영(39)씨는 올 겨울방학 때 ‘딸 잘 키우기’에 돌입한다. 서점가에 나온 ‘딸 키우는 법’에 관련한 책들을 모조리 섭렵할 계획이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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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젊은이들 '3월의 열광'
1957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남서쪽으로 29㎞ 떨어진 한적한 교외(버지니아주)에 조지메이슨 대학이 세워졌다. 개교한 지 50년도 되지 않은 대학이지만 경제학과는 세계 최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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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경험 제공하는 휴먼인터페이스 전문가
3월의 봄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연세대 캠퍼스 언덕을 오르는 길은 그리 쉽지만은 않다.가쁜 숨을 헐떡이며, 얼굴에 배어나는 땀방울을 미처 닦을새도 없이 도착한 곳은 바로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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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 '롤라 런' 外
□롤라 런 (우일.고등학생 관람가) 20분 안에 10만 마르크 (약 6천5백만원) 를 구하지 못하면 애인을 다시는 볼 수 없다. 하지만 돈을 애인에게 전달하는데 실패했다.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