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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기술 개발 학술회
김형배 중소기업 진흥공단 이사장은 25일 광주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술개발 활성화방안에 관한 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한 뒤 인근 협동화 사업장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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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잇는 너비 40m도로 계획
완주군은 삼례읍 도시계획구역이 24·656평방km로, 봉동읍이 27·644평방km로 늘어남에 따라 이 지역의 입지적 특수성을 최대한 활용, 전북공업의 기술지원 및 농·공산물 중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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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는 비닐」생산 활기
○…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이 부쩍 높아짐에 따라 땅속에서 자연히 썩는 비닐제품의 생산이 활기를 띠고있다. 페놀유출사고 이후 일부 백화점에서 썩는 비닐로 만든 쇼핑백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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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광장|자리잡는 아파트형 공장|인천 주안시범공단 현장르뽀
인천시 남구 주안동 한국수출산업 6공단과 주택가가 인접한 곳에 지상7층과 4층 짜리 아파트 2채가 자리잡고 있다. 「밖에서 보면 여느 아파트와 다름없지만 정문을 넘어서면 「주안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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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재주」를 경계해야 한다(궤도오른 한ㆍ소 경협:4)
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졌던 한소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경제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것인지 이풍 현대경제사회연구원장의 견해를 들어본다.【편집자주】 한ㆍ소 두지도자가 정상회담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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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폐지」는 시대착오적 발상
지난 7월 14일 행정개혁위원회에서 결정한 산림청의 농림수산부 흡수안은 미래지향적 산림행정에 큰 어둠을 던져주고 있다. 산림청 기구를 축소하는 주된 이유가 산림이 녹화되었으니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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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서 중소기업 업종 이양 땐 세제·자금 지원 등 혜택
정부는 대기업이 경영하고 있는 사업의 중소기업 이양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에 사업업종을 넘겨주는 대기업에 대해서는 세제·자금·공장입지 면에서 우선 지원을 해주는 강력한 인센티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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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서 독주한다"
★…세제개정안을 놓고 기획원과 재무부의 설전이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상공부도 주무부처인 재무부에 불만의 소리를 터뜨리고 나서 싸움은 더욱 가열되는 느낌. 상공부 관계자는 세법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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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끼리 도우며 일한다|장애자 협동사업장 전국 40여 군데
장애자의 날(20일)과 정신박약애호주간(21∼27일)을 맞아 심신장애자를 위한 갖가지 행사가 한창이던 지난 21일 오후. 인천시 서구 가좌 2동의 울퉁불퉁한 비포장골목길 안쪽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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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날염 사업장준공
◆삼풍산업 등 5개 실크날염업체들이 참가하는 반월 실크날염협동화사업장 준공식이 12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 공단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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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도금 등 전문단지 조성
정부는 금형·도금 등 공산품 품질향상의 근본이 되는 5개 공통기술에 대해 이 분야 공장들을 등급화하고 전문단지를 만드는 등 종합지원책을 마련했다. l7일 공업 진흥청이 기술진흥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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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분양|소요자금 70% 융자
정부는 인천에 조성중인 남동 공업단지를 금년 하반기부터 업종별 배치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분양키로 하고 입주업체에 대해서는 공장부지구입자금 및 건축비의 70%까지 금융지원을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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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수입압력불구 계획대로만 개방 개방율 낮은 전자·전기·기계 많이 풀어
해설-정부는 올해2백32개 품목을 수입자유화하겠다고 지난해 예시했던만큼 선진국의 개방압력에도 불구하고 자동수입승인품목을 2백33개로 결정함으로써 개방정책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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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명기기 준공식
◆중소기업진홍공단(이사장 유종열) 은 5일하오 협동화사업으로 추진한 한국조명기기 주식회사의 생산공장준공식을 충북중원군앙성면돈산리현지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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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지원 특별자금 돈 남아돌아도 쓸수없다
중소기업들은 돈이 없어 쩔쩔매는데 중소기업을 돕기위해 마련된 각종 특별자금은 남아돌고 있다. 섬유산업연합회가 중소섬유업계에 지원하는 섬유공업근대화기금은 9월말까지 올융자목표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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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2곳 자금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1일 중소기업협동화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조명기기협동화사업장과 인천중기부품협동화사업장의 추진계획을 승인,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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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민속공예촌
신라시대 전통민예품을 만들어 판매· 전시하는 민속공예촌이 내년봄 경주에 생긴다. 이 민속공예촌은 전부 신라시대 전통건축양식인 골기와와 초가집들로 이루어지는데 민속공예품업체가 목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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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고유업종 대폭확대
민정당은 6일 중소기업 고유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소기업 육성방안을 마련, 정부에 건의했다. 민정당은 중소기업 사업영역의 보호를 위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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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기계단지 백지화 위기
★…서울지역의 중소기계업체들이 협동화사업을 위해 투자해온 김포기계단지 조성사업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반대로 백지화될 형편. 진흥공단은 김포단지의 위치가 올 상반기중 산림보호 및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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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 기계공단 조성
경기도 김포에 대규모 중소기업 기계공업 단지가 들어선다. 28일 중소기업 중앙회에 따르면 서울시내 중소기계류 제조업자들로 구성된 김포기계관리조합은 김포군금단면 부노리 65번지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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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 업무보고 요지
▲수출입 정책 = 올해 수출 목표액 2백70억 달러 중 중화학 제품은 전체의 55.6%인 1백50억 달러로 책정했다. 지금까지 조선 부문에 치우쳤던 연 불 수출 지원을 기계 및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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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지원확대
정부는 올해 중소기업 특별자금으로 5천5백82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작년보다 12.3% 늘어난 것이다. 상공부에 따르면 중소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노후 시설대체 및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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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개 중소기업 시설·운전 자금 백85억원 조기 지원
중소기업 진흥 공단은 올해 근대화 사업 자금을 상반기 중 집중 지원하고 12개 신규 협동화 사업을 추가하기로 했다. 공단이 10일 발표한 올해 업무 계획에 따르면 올해에는 3백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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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 주요업무보고내용
◇수정출입계획=수출목표 2백35억 달러, 수입예상2백76억 달러다 .전체수출 중화학제품 비중은50·2%, 경공업제품은 43·8%, 1차산품은 6%로 잡았다. 수입자유화율은 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