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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비만 등 예방 건강식으로 각광
『최장수국인 일본과 장수국인 노르웨이·네덜란드 등 스칸디나비아 제국은 수산물을 즐겨 먹는 나라이며 평생 생선만 먹는 에스키모에게는 성인병이 전혀 없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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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항암 효과 높다
영지버섯의 약효를 재조명하는 국제심포지엄(대한약학회 주최)이 10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일본 시즈오카대의 미즈노 교수는 영지버섯으로부터 활성물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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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치 넘으면 "일단의심"
『새해에는 건강하게 살자』는 결심아래 건강진단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20여만원의 비싼 비용을 들여 종합병원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진단을 받거나 직장단위의 근로자 건강진단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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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26)임상검사|조기발견·정확한 진단의 열쇠
회사원 김정수씨(41)는 며칠전부터 오후만 되면 몸이 나른하고 기운을 차리기 힘들었다.『혹시 간이 나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배만 몇번 꾹꾹 눌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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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서정돈|협심증
병원에서 일단 협심증의 확진을 받았다면 대개의 경우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진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동맥경화진행방지를 위한 각종 대책과 약물요법, 필요한경우는 수술까지를 고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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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응 "달걀은 좋은 식품"
요즘 흔히들 「건강을 위하여」라며 개란을 피하는 사람이 많다. 과연 이런 식생활을 건강한 식생활이라 할수 있을까. 계란을 극도로 피하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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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브라운·골드스타인 박사
【스톡홀름AP=연합】미국의「마이클·브라운」박사(44)이「조셉·골드스타인」박사(45)가 콜레스테롤신진대사 조절에 대한 연구업적으로 85년도 노벨 의학상을 공동 수상케 되었다고 의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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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고혈압. 뇌졸중을 막는다.|일본대교수팀, 실험거쳐 혈액응고 억제효과 밝혀내
마늘은 뇌졸중예방효과, 고콜레스테롤 저하효과등이 밝혀져 심혈관계질환예방제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되고 있다. 마늘의 혈당치및 콜레스테를 저하효과와 혈액응고억제효과를 발표한것은 78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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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건강의 적인가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은 먹어서는 안되는 나쁜 것으로 생각하고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이라면 무조건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정말 콜레스테롤이 건강의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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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밤-잣-은행등 견과류| 비타민-필수지방산이 풍부
간식이나 술안주로 널리 쓰이는 땅콩·밤·잣·은행·호두등 견과류는 각종 비타민과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우수 영양식품. 비교적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1년 내내 구할 수 있는 건과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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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 다른술 보다 해가 적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민속주인 막걸리(순곡주)가 같은 농도의 에탄올을 함유한 술에 비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월등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고려대부설 한국영양문제연구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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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졍화증 예방에 비타민E가 큰 효과
○…동맥경화증 예방에는 비타민E가 큰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순천향의대 이현혁교수는『비타민E가 동맥경화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란 논문에서 비타민E가 동맥경화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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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감소시키는 세균 발견
【동경=신성순특파원】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있는 콜레스테롤이나 트리글리 세라이드(중성지방)의 혈청치를 저하시키는 장내세균이 체내에 존재한다는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었으며 이 세균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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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가능한 질환과 검사종목
질병을 진단하는 여러가지 검사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이 혈액검사다. 혈액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각종 질환을 찾아내는 지표로 이용되는 것일까. 서울대의대 조한익교수 (서울대병원 임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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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혈액질환| 혈액과 질병판단(4)|김동집
혈액은 우리몸의 세부조직까지 순환하고있어 그속에서 일어나는 신진대사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몸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장기조직에 어떤 변화가 생기면 곧 혈액에 반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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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대시호탕」, 해열·진통에 혈압강하작용도
■…『상한론』『동의보감』등에 소개된 한방의 대시호탕은 감기 등 한열성 발열질환과 대사부진질환에 이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한방약이다. 이 한방약이 진통작용과 해열작용, 콜레스테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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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자연건강식
성인병 또는 식사문제를 따져 내려가자면 두서너 가지 기초지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우선 간단하게 몇차례 해설하고 난 다음에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된다. 먼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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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항암효과 뛰어나다
식물성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성도 아닌 제3의 식품 곰팡이류 버섯은 그 독특한 향기와 맛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애용되고 있는 알카리성 식품이다. 폭군 「네로」도 버섯을 즐겨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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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가미조등산」
원광대 한의대 강사 문구씨는 집토끼를 이용한 실험에서 가미조등산이 혈청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킨다고 발표, 고지혈증으로 인한 고혈압·동맥경화증 등의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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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양과 뇌졸중은 직접 관계없다"
일반적으로 혈청「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에게 뇌졸중의 위험이 크다고 알려져 왔으나 통계적으로는「콜레스테롤」량과 뇌졸중이 별로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국립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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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촉진하는 설탕·담배·술·커피|손의석(한양대 의료원장·내과)
이번 회에는 설탕·담배·술·「커피」 등 기호식품이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에 대해 살펴본다.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인자인 고혈청 지질 중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있다.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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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진단|손의석(한양대 의료원장·내과)
요즘 선진 각 국에서는 성인병이 커다란 사화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성인병 중에서도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고혈압에 의한 뇌졸중·뇌일혈 등과 신장질환이 큰 골칫거리가 되고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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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동맥경화"
『건강한 성인과 달리 동맥경화환자에서는 지질대사가 분명 비정상적이었다. 그런데 운동을 시켰더니 동맥경화환자의 비정상적인 지질대사는 점차 개선되더니 결국 건강한 성인과 같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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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으로도 간질환을 고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약은 간에 부담을 주고 간질환을 일으킨다』는 의사들의 주장을 뒤엎는 논문이 발표돼 의료계의 화제가 되고있다. 경희대한의과대학 김정제 교수「팀」은 14일 경희대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