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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난 혈액 재고
혈액 재고량이 평균 이틀치를 밑돌아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대한적십자사는 10일 A형과 O형 혈액 재고량이 0.2일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적정 재고가 유지됐던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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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연 ‘릴레이 헌혈’ 8년째
광주·전남 향토사단인 육군 31사단 장병들이 2일 시무식 후 부대 안 충효관에서 헌혈하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 광주시에 있는 육군31사단 사령부의 서길원(소장)사단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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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버리려다 외팔 ‘25년 272회 헌혈’
“피가 없어 수술을 못하는 환자 가족의 아픔을 잘 압니다. 이들을 돕기위해 헌혈을 시작했었요.” 왼쪽 팔이 없는 장애인 서정석(51·청주시 사창동·사진) 씨가 25년 동안 2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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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릴레이 '헌혈 생방송'
헌혈 수급을 위한 7시간 릴레이 생방송이 펼쳐진다. SBS라디오(103.5MHz)와 대한적십자사는 27일 오전 11시5분부터 오후 6시까지 ‘휴가, 헌혈하고 떠납시다’를 편성,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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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적십자'에 삼성직원들 헌혈
삼성그룹이 2월 한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 삼성은 1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국제회의실에서 한용외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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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워진 헌혈, 혈액 부족사태에 한몫"
정부가 또 다시 재고 혈액이 부족하다며 헌혈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적혈구제제는 약 1.5일(적정재고량 7일분), 혈소판제제는 1.5일(적정재고량 3일) 미만의 재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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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도 소득공제? "피도 파나" vs "이미 팔고 있다"
헌혈횟수에 따라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놓고 법안 발의자와 해당 상임위 전문위원 사이에 이례적으로 공방이 벌어졌다. 근 재경위 전문위원실에서 '매혈(賣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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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위험지역서 군인 36만여 명 채혈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윤호중 의원은 3일 "대한적십자사가 규정을 어기고 법정 전염병인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의 군인들을 대상으로 채혈을 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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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도입되는 노인수발보험 노인병 환자 가정 근심 덜어준다
3년 전 중풍에 걸린 강모(70)씨는 요즘 가족들 얼굴을 보기가 미안하다. 강씨를 돌봐줘야 하는 가족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내는 병시중 때문에 지병인 당뇨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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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돋보기] 2008년 7월 도입되는 노인수발보험 노인병 환자 가정 근심 덜어준다
3년 전 중풍에 걸린 강모(70)씨는 요즘 가족들 얼굴을 보기가 미안하다. 강씨를 돌봐줘야 하는 가족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내는 병시중 때문에 지병인 당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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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사위 발표 요약본
황우석 교수 연구의혹관련 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 최종결과보고 -기자회견문 황우석 교수팀의 사이언스 논문에 대해 제기된 의혹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구성된 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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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원 노조 준법투쟁 일부 지역 수술 지연도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의 일부 노조가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한 준법투쟁으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대한적십자사는 31일 "채혈과 검사 업무 등을 하는 혈액원의 일부 노조가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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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원 노조 준법투쟁 일부 지역 수술 지연도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의 일부 노조가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한 준법투쟁으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대한적십자사는 31일 "채혈과 검사 업무 등을 하는 혈액원의 일부 노조가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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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찾아가 무료 통증치료
다음달 중순부터 저소득층 암환자 10만여 명이 집에서 무료로 통증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은 말기 암환자의 60~70%가 통증 치료를 받지 못한 채 고통 속에서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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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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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방문 간호센터 보건소에도 만든다
지금까지 병원에만 설치 운영돼온 가정간호센터가 보건소에도 만들어진다. 서울 서초구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환자 및 저소득층을 돌보는 방문간호 제도를 확대해 이를 전담하는 가정간호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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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지원받는 희귀·난치 질환자 급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의료비를 지원받는 부산지역 희귀ㆍ난치성 질환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이는 지원대상 질병의 종류가 확대되고 환자발생 자체가 늘어난 탓도 있지만 불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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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재고 "초비상"…헌혈 5개월째 급감
헌혈이 5개월 연속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급감하면서 혈액 재고 고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헌혈 실적이 21만건으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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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수급 "빨간불"…하루치 소요량도 못채워
헌혈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4월부터 줄어들기 시작한 헌혈이 갈수록 감소폭이 커지면서 당일치 소요량을 채우지 못하는 상황까지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부 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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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아동 절반 "건강 SOS"
"앞으로 자기 전에 꼭 양치질을 할래요." 8일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서 충치 치료를 받은 초등학교 3년 김모(11)군은 의사 선생님에게 이렇게 약속했다. 부모가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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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빈곤 아동 절반 "건강 SOS"
▶ 어린이들이 간염 예방주사를 맞는 것을 배은경 서초구 보건소장이 지켜보고 있다. [오종택 기자] "앞으로 자기 전에 꼭 양치질을 할래요." 8일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서 충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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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서초구선 무료 건강검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We Start'운동에 동참했다. 전국 234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이다. 서초구는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건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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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단체헌혈 늘었다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 내 종교단체와 기업들이 잇따라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주 풍주사에서는 지난 11일 관음제일(음력 4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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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급감..혈액수급 비상
헌혈자 급감으로 수혈용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전체 헌혈자 수가 지난 4월 20만9천861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10.5% 줄었고 이달에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