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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BTS 軍대체복무 찬성"…반대는 34.3%
그룹 방탄소년단(BTS). AP=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처럼 국위를 선양한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 전환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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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BTS 병역특례 논란 “대중예술인도 자격” “예외 두면 불공정”
e글중심 아이돌 그룹 BTS 멤버들에 대한 병역 특례 여부가 논란입니다. 현행 병역법상 국위 선양과 문화 창달에 기여한 예술·체육 특기자만 특례 대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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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라스베이거스 홀릴 때…BTS 소속사는 국내서 욕먹었다
BTS 공연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9일(현지시간) 보랏빛으로 물든 반면, 국내 SNS는 잿빛 댓글로 도배됐다. BTS 병역특례 논란이 재점화되면서다. BTS 퍼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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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높이뛰기 4위 우상혁도 병역특례를" 개정안 발의
우상혁이 1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전에서 2.35m를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V] 2020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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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전 체육계 학폭 끝까지 추적···당국 시효없이 직권조사
스포츠 선수 폭력 미투는 지난 2019년 빙상계 성폭행 사건이 드러나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다. 사진은 당시 조재범 코치 성폭력 사건 의혹 관련 진상규명 및 스포츠계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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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가 보는 2022입시, 건국대 정시 비중 40%로 확대
건국대학교는 현재 고교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수능 중심의 정시모집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2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정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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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딸이 바꾼 대입…정시 40%이상 확대
현재 중3이 대입을 치르는 2023학년도부터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16개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 선발 비중이 40% 이상으로 확대된다. 논술 전형, 학생부 비교과 활동(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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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정시 갈등 속 교육부 ‘절충안’…수능·내신 중요해졌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3학년도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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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 병역 면제 ‘제2의 장현수·오지환’ 막는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리스트 장현수는 병역 특례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했다가 적발돼 국가대표팀에서 퇴출당했다. [연합뉴스] 국방부가 21일 발표한 병역 대체복무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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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결승전 앞두고 ‘군 면제’ 관심…“이강인 대신 가겠다”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가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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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교사회장 “학교체육 살리려면 체육특기자 제도 폐지해야”
서울시교육청이 3일 개최한 '체육특기자 제도개선 방안' 세미나에서 학교 운동부를 학교 스포츠클럽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학교 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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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혜택 주는 대회만 ‘우르르’…1·2등 죄다 한국인인 국제대회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에 대한 병역면제를 계기로 관련 제도개선 논의가 활발해진 가운데 체육뿐 아니라 예술 분야 특기자의 병역특례 역시 손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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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예술특기 병역면제 280명…절반은 국내대회 수상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뉴스1] 최근 10년간 국내외 경연대회 수상으로 병역특례를 받은 예술 특기자가 체육 특기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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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국위 선양 위해 노동하는 사람 없다…이런 게 국가주의” 일침
[사진 황교익 페이스북] 예술·체육인들에 대한 병역특례 제도 개선 논의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56)씨는 4일 “이런 게 국가주의”라고 불편한 내색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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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방탄소년단 진 동갑인데…병역특례 개선 요구 빗발
손흥민(왼쪽)과 그와 동갑인 방탄소년단 진. [중앙포토·빅히트 엔터테인먼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입상자에 대한 병역특례 제도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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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과 같아지는 대입제도, 수능으로 7만명 더 뽑아야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제도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와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회(대입특위)의 의견을 받아들여 교육부에 정시모집의 수능위주선발비율을 현행보다 확대할 것 등을 지난 7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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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마지막 TV토론] 文 "수시 비중 준다고 정시 확대 안 돼"…劉 "답변 이해 안 가"
[사진 YTN] 2일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TV토론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수시 모집 비중 축소 공약을 지적하고 나섰다. 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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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10대들의 선택, 교육공약 ‘좋아요’ vs. ‘싫어요’
‘장미 대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광장을 뜨겁게 채웠던 촛불만큼이나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치러지는 대선이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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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업계가 떨고 있는 공약 1위는?...'특목고,자사고 폐지'
한 사교육 업체가 주관한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사교육 업계 전문가들은 대선을 앞두고 쏟아지는 공약 가운데 '특목고ㆍ자사고 폐지', '논술 폐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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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ㆍ연세대, 체육특기자 '최저학력기준' 넘어야 뽑는다
고려대, 연세대가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2021학년도 대입부터 체육특기자 선발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박만섭 고려대 교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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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정유라 없게 … 체육특기자 내신 나쁘면 대학 못 간다
앞으로 초·중·고교 체육선수가 학업을 소홀히 하면 대학에 들어가기 어려워진다. 대학 체육특기자 입시에 학생부 교과성적(내신)이 필수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학력이 떨어진 학생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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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특기자도 내신 나쁘면 대학 못 가…'제2의 정유라' 막는다
앞으로 김연아ㆍ박태환처럼 뛰어난 선수라도 학업에 소홀하면 대학에 들어가기 어려워진다. 대학 체육특기자 입시에 학생부 교과성적(내신)이 필수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또 초ㆍ중ㆍ고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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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받는 학생 줄었지만, 비싼 사교육은 늘었다
사교육을 받은 학생이 지난해 줄었음에도 학생 1인당 지출된 평균 사교육비는 10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소득층이 이전보다 더 많은 돈을 사교육에 썼기 때문으로 교육부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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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호텔리어 꿈꾸는 여고생 “송혜교만 되라는 법 없죠”
오래 전 TV 드라마 ‘호텔리어’로 전국 청소년들의 직업 선망에 호텔리어가 급부상한 때가 있었다. 배용준, 송혜교, 송윤아 등 쟁쟁한 스타들이 멋있게 보여서일까? 한류 붐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