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소득없어 국민연금 면제해줬더니···그 집엔 수입차 8대
실직이나 휴직, 사업 중단 등으로 공식 소득이 없어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않는 납부 예외자 중 상당수가 외제차를 보유하거나 해외 출입이 잦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적 소득자료가
-
자율주행차 보험 출시…보험료 3.7% 더 내면 자율주행 사고 보상
자율주행 중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 나온다. 자율주행차 이미지. 10월부터 고속도로 등 특정 조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3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된다. 셔터스톡 금
-
'반값 도로연수'로 횡재? 자격증도 없는 알바생이 가르쳤다
무자격 운전 강사 B씨 등이 운전 강습을 하면서 불법으로 부착한 교습용 연수봉 브레이크 [인천지방경찰청] 무등록 자동차 운전학원을 차린 뒤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불법으로 운전 교
-
치매 엄마가 100만원 결제? 딸에게 문자 간다
글씨 크기를 키우고 고령층이 주로 쓰는 기능을 담은 금융앱 가상 이미지. [중앙포토] 치매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는 80대 노모의 신용카드에서 100만원이 결제되자 딸의 스마트폰
-
테슬라 옵션 추가 선택 꼼수…대놓고 세금 63만원 안낸다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는 올 상반기 6839대가 팔려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사진 테슬라코리아 올 상반기 7079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4위에 오른 테슬라코리아가 고객
-
전동킥보드로 출퇴근하면 보험사에 반드시 알려야…금감원, 표준약관 개정
앞으로는 전동휠이나 전동킥보드 등을 출퇴근 등 상시적으로 이용할 경우 보험사에 이를 알려야한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 표준약관 등의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
‘재사용 화환’ 표시 의무화…‘친환경’ 식품 표시 아무나 못해
정부가 8월 21일부터 소비자 보호를 위해 재사용 화환 표시를 의무화한다. 사진은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 근조화환이 배달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8월부터 생화를 재사용해 만든 화
-
음주운전 사망사고 부담금 400만→1억5400만원…자동차보험 약관 개정
지난 3월 21일 경기도 파주시 자유로자동차극장 관계자가 차량 주차안내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앞으로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경우 운전자가 내야 하는 사고부담금(대인·대물
-
9월 달릴 자율주행 버스, 사고 나면 누구 책임? 자율차 보험 따져보니
세종시에서 이르면 9월부터 도심공원 등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5일 이 버스를 미리 타 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직접 타보니까 정말로 자율주행차 시대가
-
[팩플] 자전거 속도에 차도 주행? 사망사고 킥보드 황당 규정
지난 1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차량과 충돌해 박살난 '라임' 공유 전동 킥보드. 이 사고로 킥보드 운전자가 숨졌다. [연합뉴스] 부산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
-
5억대 아파트 한 채가 발목 죘다···재난지원금 못 받는 노부부
지난달 31일 서울시내 한 전통시장에서 주민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를 하고 있다.정부는 소득 하위 70% 이하 1400만가구에 가구원수 별로 40만~100만원의 재난지원
-
수리비 국산차의 2.6배…수입차 보험료 더 올린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9일 올해 금융위 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금융위원회] BMW 7시리즈 같이 사고가 났을 때 비싼 수리비를 내야 하는 수입차의 보험료가 오른다.
-
“킥보드도 자전거도로 달리게 해달라”
킥보드 전동 킥보드 관련 스타트업(신생기업)들이 자전거 도로에서도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게 허용해 달라고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퍼스널 모빌리티 서
-
"자전거도로 쓰게 해달라" 전동킥보드 업체들, 법개정 촉구
공유 킥보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협의회는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법 개정을 촉구했다. 박민제 기자 전동킥보드 공유 스타트업들이 자전거 도로에서도
-
노후차 폐차 땐 신차 세금 70% 감면
내년에는 자동차 관련 세제와 환경·안전 등 많은 부분이 바뀐다. 10년 이상 노후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살 경우 개별소비세가 70% 감면된다. 전기차를 살 때 정부 보조금은 줄어
-
10년 된 차 바꾸면 개소세 70% 감면···내년 바뀌는 車제도
보험개발원의 자동차 충돌 시험 장면. [뉴스1]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020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를 정리해 지난 26일 발표했다. 새해엔 자동차 관련 세제와 환경·안전
-
“수입차 55대 보유자·188번 해외 출입국자, 국민연금 보험료 안냈다”
소득이나 재산이 많은데도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예외 혜택을 보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수입차 55대를 보유하거나 1년에 해외를 188번 다녀오는 등 고액자산
-
반기문표 미세먼지 시즌제…겨울엔 노후 경유차 도시 못간다
전국이 대체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3월 28일 서울 도심 대기가 뿌옇다. [뉴시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은 국가기후환
-
눈에 띄는 극일예산…통상마찰 법률자문에 163억원
정부가 발표한 2020년도 예산안에는 ‘극일(克日) 예산’이 다수 포함됐다. 소재·부품·장비 자립화를 비롯해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로 드러난 취약 산업을 보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
-
정부, 2020 ‘극일(克日) 예산’ 편성…R&D에 24조 투입
28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정부가 발표한 2020년도 예산안에는 ‘극일(克日) 예산’이 다수 포함됐다. 소재·부품·장비 자립화를 비롯해
-
하반기 경제정책, 뭐가 들어갔나?…"감세·공공투자 경기 진작"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오른쪽 첫번째)가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사전브리핑'을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
술 마시고 낸 교통사고, 숨기고 보험 청구해도 딱 걸린다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후 일반사고인 척 가장해 보험금을 편취한 피의자 A씨의 사고 영상. [서울 서부경찰서 제공] 2015년 5월17일 오전 5시40분쯤 박모(36)씨는 술
-
병원 2인실 7만→2만8000원…채용청탁 과태료 3000만원
내달부터 금품 등을 주며 채용 청탁을 하고 금품을 받았다면, 금품을 주고받은 사람 모두 3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 2인실 병원 입원비는 당초 7만원 수준에서 2만80
-
직장내 괴롭힘 땐 징역…2인실 입원료 7만→2만8000원
내달부터 금품 등을 주며 채용 청탁을 하고 금품을 받았다면, 금품을 주고받은 사람 모두 3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 2인실 병원 입원비는 당초 7만원 수준에서 2만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