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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 줄어든다
주요 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로(BRT)를 건설하고,광역 급행버스와 열차를 투입해 수도권과 서울간 출퇴근 시간을 30분 이상 단축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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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복정역 네거리 5.6km 버스중앙차로 만든다
서울 잠실역 네거리는 출퇴근 시간대면 버스 정거장 인근은 버스들로 엉켜 큰 혼잡을 이룬다. 서울 동남부의 요지라서 버스 노선이 많은 데다 이용객도 많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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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도 '버스 전용차로'
경기도 고양시에도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서울시가 수색.성산로, 도봉.미아로 등지에서 지난해 7월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한 이후 이와 연계해 경기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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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는 혁명 중] 6. 주말 도봉산行 등 '맞춤 차' 늘려(끝)
▶ 일반버스보다 승객을 3배 가량 더 태울 수 있는 굴절버스(上)와, 바닥이 낮아 편리하게 타고 내릴 수 있는 저상버스가 오는 7월 서울시내에서 본격적인 시민의 발로 나선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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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금곡나들목 1.9㎞ '버스중앙차로' 최종 결정
심각한 교통체증을 유발, 그동안 운영 개선과 완전 폐지 등을 놓고 논쟁을 벌였던 경기도 용인시 수지~금곡나들목(1.9㎞) 구간의 '가변식 버스중앙전용차로제'가 현행대로 계속 시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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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울시 교통대책에 '급제동'
서울 청계천 복원에 따른 서울시 교통대책이 처음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규제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서울시가 제출한 도봉.미아로 버스중앙전용차로제 시행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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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요도로 간선버스 공영화
현재 민간업자들이 소유와 운영을 겸하고 있는 서울시내 주요도로 간선버스가 올 연말까지 서울시가 소유하면서 민간에 운영을 맡기는 사실상의 공영제(公營制)로 바뀐다. 서울시장이 버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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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미아로 45개 버스노선 6개로
의정부를 포함한 서울 동북부권에서 도심을 운행하는 버스 노선이 현재 45개에서 6개로 대폭 줄어든다. 나머지는 6개 간선노선과 연결하는 지선.순환버스 형태로 개편된다. 서울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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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내달 취임 고건 서울시장 당선자
다음달 1일부터 '서울 공화국' 을 이끌어 갈 고건 (高建) 서울시장 당선자 - .그의 앞에는 실업과 교통.환경.도시안전 문제 등 해결이 시급한 현안들이 가로 놓여 있고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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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지상 대담]고건·최병렬
6.4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서울시장선거. 여권단일후보인 고건 (高建) 전총리와 한나라당 최병렬 (崔秉烈) 전의원, 무소속 이병호 (李丙昊) 변호사 등 3인이 출마의사를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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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노선 49개 없어진다…버스개혁 종합대책 9월 시행
오는 9월부터 서울시내 버스노선중 장거리 굴곡노선과 지하철경합노선이 사라지는등 시내버스 노선이 대폭 개편된다. 또 버스 운행권역과 유형에 따라 버스노선의 번호체계가 세자리수로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