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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잡지협 회원들 18명 방한, 본사견학
자유중국 잡지사업협회한국방문단(단장 임탁선)일행 18명이 27일 상오10시 중앙일보·동양방송을 방문, 견학했다. 잡지사 사장 또는 편집인으로 구성된 이 방한단은 1주일동안 머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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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성묘단 3한|2백79명 입국
조종련계 재일동포 단오절 모국방문단3진 2백79명이 6일하오 대한항공기 편으로 2차례로 나눠 김포공항에 도착, 입국했다. 지난 4일에 도착한 1진 1백51명은 산업시찰에 나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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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단오절 모국방문단
단오절을 맞아 재일 조총련계 동포들이 모국을 방문하고 있다. 모두1천3백여명의 모국방문단은 4일「고오베」(신호)지역에 거주하는 제1진 1백51명이 입국한데 이어 5일 낮12시 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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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의 동산」참배 모국「방문단 2차
【천안】재일동포구정성묘단 2진 1백38명은 3일 충남천안군성거면요방리 「망향의 동산」과 아산 현충사를 참배했다. 지난해 한식 때 모국을 방문, 이곳에 남편과 아들의 유해를 안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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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4백명 구정 모국방문
재일동포 구정성묘단1진 1백20명이 1일하오 3시40분 KAL편으로 귀국하는 것을 시작으로 4백명이 4진으로 나눠 1일과 2일 모국을 찾아온다. 이들 대부분은 모국을 방문했던 조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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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네 조국" 2세들에 긍지 심어
조총련계 재일 동포 한식 성묘단 제1진 2백12명이 31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데 이어 1일 제2진 5백74명이 대거 모국을 찾았다. 명고옥·동경·관동·신호 등지에 거주하는 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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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직단체총련 아주대회
세계교직단체 총연합회(WCOTP)「아시아」지역회의가 16일 상오 대한교련과 세계교련 공동주최로 교육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아시아」지역의 교육협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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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방문 재일동포 시민환영 대회
재일교포귀성단을 위한 서울시민환영대회가 5일하오 3시부터 2시간동안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이환영대회는 구정 성묘를 위해 모국에온 3천여명의 조총련계 재일동포들 가운데 고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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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만에 선친 산소 성묘
【천안=임명섭기자】재일동포 모국방문단으로 36년만에 고향을 찾은 이만업씨(72.동경)는 27일 하오 고향인 천안시 사용동 마을 뒷산에 있는 선친의 묘소에 첫 성묘를 하며 『불효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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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의 품속서 쌓였던 회포 풀고|재일동포 모국방문단 설레임속에 즐거운 나들이도
따뜻하고 포근한 조국의 품이었다. 24일에 이어 25일과 26일까지 김포공항에 도착, 고국의 땅을 밝은 조총련계 재일동포들은 뜨거운 혈육의 품속에서 막혔던 정을 나누고 망향의 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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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모국 성묘단
구정성묘를 위한 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방문단은 24일 6백명, 25일 7백명이 입국한데 이어 26일 김포공항과 부산수영비행장을 통해 1천여 명이 고국땅을 밟아 3일간 2천3백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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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구정 성묘단 1진 6백명 조국의 품에
지난해 추석에 이어 조총련계 재일동포 3천여 명이 구정을 기해 성묘를 하기 위해 24일부터 모국 방문길에 오르기 시작했다. 24일에는 낮12시5분 2백4명의 「오오사까」거주 재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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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가족 만나 분산
조총련계 재일동포 성묘단 제2진 1백87명이 18일하오5시 부산역광장에서 가족친지들과 만나 분산함으로써 방문교포 7백여 명 전원이 고향으로 돌아갔다. 제 1진에 이어 지난16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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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계 교포 7백명 추석에 모국방문
【동경=김경철 특파원】재일 거류민단은 추석을 맞아 조총련계 재일 동포 7백 여명의 추석 성묘를 실시키로 했다. 15일 민단에 의하면 윤달용 단장이 7·4남북공동성명 3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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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간부18명 전향
일본에서 조총련간부 또는 맹원으로 일하다가 최근에 거류민단으로 전향한 재일교포 모국방문단일행 18명이 지난9일 내한, 12일상오10시 서울종노구창성동 재일본 대한민국거류민단 본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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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기만극에 속아 살아온 게 부끄럽다"
재일조총련 간부 및 맹원으로 활동하다가 대한민국으로 전향한 재일교포 14명의 공동좌담회가 25일 상오9시30분부터 1시간30분동안 서울중구장충동 자유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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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예비군 30명 본사서 초청관광
중앙일보사는 예비군창설 6주년을 맞아 국방부가 전국단위부대에서 뽑은 모범예비군 30명을 초청, 5일부터 8일까지 서울관광을 시킨다. 이들은 6일상오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국방부·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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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예비군 30명 본사서 초청관광
중앙일보사는 예비군창설 6주년을 맞아 국방부가 전국단위부대에서 뽑은 모범예비군 30명을 초청, 5일부터 8일까지 서울관광을 시킨다. 이들은 6일상오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국방부·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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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방학|대표집필 이규호(연세대교수·교육철학)
이번 겨울방학은 뜻밖에도 비정상적인 긴 방학이 되었다. 대학생들은「데모」사태 때문이고 초·중·고학생들은 연료파동 관계로 알려졌다. 어느 경우에든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를 끝내고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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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현대화 예산 깎여 지연|완결 될 때까지 미군 주한 계속
미 국방차관「윌리엄·P·클레먼츠」씨를 수석대표로 한 73년도 한-미 안보협의회의(12∼13일) 에 참석할 미국대표단 일행 10명이 10일하오 1시35분 특별 기 편으로 김포공항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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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비지트」협조한 시민 3명에 감사패
서울시는 15일 「홈·비지트」 사업에 적극 협조한 이상조씨(외대교수), 이대수씨(성균관대 교수), 박서양씨(외국문제연구소)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주고 현충사 관광을 안내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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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 대표들 서울의 4박5일|본사 기자들이 보고들은 그 전부 방담
L=27년만에 서울 땅을 밟은 북의 54명의 4박5일을 쫓느라 진이 빠진 모습들이군. 4박5일 집에 못 들어간 사람도 있다지? (웃음) 남북이 취재보도 태도에는 큰 차이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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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 대표들 서울 97시간의 결산|드러난 북의 본질…성급한 기대에 찬물
27년만의 나들이 96시간-. 남녁의 바람을 쐰 북적 대표들의 숨가쁜 서울 4박5일은 끝났다. 가족 찾기 남북 적십자 회담 제2차 서울 본 회담에 참석한 북적 대표단 일행 5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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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이용 고국을 배운다
일본에서 모국을 배우기 위해 한국에 온 재일 교포 학생들의 하계 학교 개교식이 28일 상오10시 이화여대강당에서 민관식 문교부장관을 비롯한 관계관과 교포학생 7백73명(남 3백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