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탄 시신 마네킹인줄 알고 쓰레기통 버렸다, 얼빠진 加경찰
CBC 뉴스 트위터 캡처 캐나다에서 경찰이 실종된 여성의 시신을 ‘마네킹’으로 착각해 경찰서 뒤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29일(현지시간) CBC 뉴스 등 캐나다
-
“현관문 여니 불길이…” 서울 면적 10배 태운 美산불 대재앙
“기후변화는 여기에 있고, 현실이며, 망치가 내 머리를 때리는 것 같다. 이젠 행동을 취해야 한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케이트 브라운 미 오리건주(州) 주지사가 CNN
-
'불지옥' 홀로 갇힌뒤 기적의 생존…美소방관 놀라운 정신력 [영상]
미국 서부 오리건주(州) 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진압 중에 실종된 소방관이 구조 헬기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21일(현지시간) 지역 방송 KRNV 등이 전했다.
-
불길과 연기, 종말 보는 듯···한 달째 불타는 시베리아의 눈물[영상]
러시아 극동 시베리아가 올여름 불과 연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 사하공화국 수도 야쿠츠크와 인근 50개 마을 등
-
[이 시각]독일 100년 만의 물 폭탄에 강둑 무너지고 차량 휩쓸려가 …
서유럽을 강타한 폭우와 홍수로 독일과 벨기에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15일(현지시간) 각각 59명, 8명으로 확인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네덜란드에서도 강이 범람하면서 주민
-
美서부, 폭염에 산불까지..."항공기로 물 뿌려도 공중서 증발"
미국 서부 여러 지역에 기록적인 가뭄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벼락으로 인한 대규모 산불까지 발생해 관계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9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화재 현장.
-
방글라데시 식품공장서 큰 불…최소 52명 사망
방글라데시 수도의 나라양간지 지구에 위치한 식품공장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에 위치한 식품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최소 5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
-
침대 밑 소년 구조···"美붕괴 아파트 지하서 쾅쾅 소리 들렸다" [이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24일(현지시각) 붕괴한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현장에서는 구조작업이 한창이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주 서퍼
-
코나, 노르웨이서 17번째 화재···물 컨테이너 빠뜨려 불 껐다
지난 21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의 한 도로변 주차장에 세워진 코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 현지매체 Tek.NO]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가 노르웨이에서도 불이 났다.
-
중대재해 책임 회피? 쿠팡 화재난 날 의장 사임 알린 김범석
18일 오전 경기도 이천의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이천의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가 17일 오전 5시
-
"내 딸 왜 여기 죽어있지…" 현장 출동한 소방관 아빠의 비극
영국의 소방관 애드리안 스미스(왼쪽) 가족. 딸 엘라(가운데)의 모습도 보인다. 트위터 캡처 영국의 한 소방관이 차량 추돌·전복 사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그곳에서 자신의 20대 딸
-
FBI 총기난사 3단계 생존수칙 내놨다 ‘도망치고 숨고 싸워라’
미 FBI 로고. [EPA=연합뉴스] 미국에서 최근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르자 미 연방수사국(FBI)이 ‘3단계 생존 수칙’을 내놨다. 18일(현지시간) CNN은 FBI가 사람
-
소방관·수의사도 백신 주사기 곧 든다···프랑스 접종률 獨 추월
프랑스 파리 남서쪽 생캉탱에 있는 국립사이클경기장에 차려진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선수들이 자전거로 트랙을 도는 연습을 하는 가운데 트랙 중간에선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
33층 ‘불기둥 화재' 주민 다 구한 울산소방, 고층화재 매뉴얼 냈다
울산소방본부가 발간한 '고층건축물 화재대응 매뉴얼’. 사진 울산소방본부 지난해 이른바 ‘불기둥 화재’가 났던 고층 아파트에서 큰 인명 피해 없이 주민 모두를 구했던 울산소방본부가
-
[LIVE 업데이트]타이거 우즈, 자동차 사고 "살아난 건 행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가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 15분 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미국 방송사인 CBS는 병
-
우즈가 몰던 현대차 GV80, 6m 굴러 떨어졌는데 "내부 멀쩡"
미국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가 23일(현지시간) 교통사고 당시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제네시스 GV80'을 타고 있었다는 사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폭스
-
[속보]'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車 전복사고…"긴급 다리수술"
‘골프 황제’로 불리는 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우즈가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교통사고를 당했
-
소방관 20명이 10대 소녀 130차례 성폭행···프랑스는 분노했다
여성단체 관계자들과 시위대가 지난해 12월13일 파리 소재 한 소방서에서 성폭행 피해자를 위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소방관 20명이 10년 전 당시
-
바이든 취임식 리허설 중 인근 화재…의사당 한때 봉쇄
지난 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의사당 외곽에 배치된 주 방위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리허설 도중 인근에서 불이 나 의사당이 한때 봉쇄되고 사
-
코로나로 빈익빈 부익부 심화…세계 각국 "부유세 도입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를 휩쓸면서 각국에서 "부유세를 도입하자"는 논의가 나오고 있다. 세계 경제가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는 ‘K자형 회복’세를 보이며 ‘빈
-
적막한 크리스마스 맞이한 지구촌 풍경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며 나누는 따스함, 명소에 설치된 화려한 트리, 교회와 성당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울려 퍼지는 캐롤, 연인 또는 친구들과 왁자지껄하게 함께하
-
[서소문사진관]주황색으로 물든 美 서부, 산불 80여 건 동시다발 확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와 오리건, 워싱턴 주 등 서부 해안의 3개 주를 비롯한 미 전역
-
역대급 산불에 역대급 폭염…LA 최고 기온 49.4도 "지옥 같다"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 국립 삼림에 번진 불길이 사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가 섭씨
-
낙뢰 한해 13만회 번쩍, 왕도 두려움에 일손 놓기도
대전의 아파트에 강력한 벼락이 내리꽂고 있다. 낙뢰(벼락)은 어디에, 얼마나 내리칠지 예측하기 힘들다. 김성태 객원기자 천둥하고 번개하였다(태조 5년 6월 19일). 크게 천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