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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못한다고 차 렌트 거부” 최대 외국인 산악회원의 쓴소리
━ SPECIAL REPORT [리모델링 급한 한국 관광] 전남 곡성군 고달면의 호락산 패러글라이딩 활강장에서 외국인 아웃도어 모임 CIK(Climbing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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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포브스 '亞 여성기업인 20인'…이인경 부사장, 김선희 대표
이인경 MBK파트너스 부사장과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가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2021년 아시아 파워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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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캠퍼스’ 세워 교육했더니 … 생산성 6배 껑충
지난 13일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LG전자 레이노사 공장에선 LCD TV를 조립하는 직원들의 손놀림이 분주했다. 이곳에선 2초에 한 대꼴로 LCD TV가 생산된다. 2000년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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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총수 新세계지도] 폴란드에 ‘ LG밸리’조성 중앙아 · 아프리카 주목
"이른 아침 햇살이 서울에 우뚝 솟은 럭키금성 본사 유리창 속으로 비쳐왔다. 그러자 연간 80억 달러의 재벌을 이끄는 구자경 회장은 전 세계로 울려퍼질 지시를 하달했다.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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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굴' 같던 백악관 상황실 LG 모니터로 리모델링
위기 발생 때 미국 대통령이 전략적 판단을 내리는 장소인 백악관 상황실이 LG 최신 제품 등 최첨단 시설로 단장하고 27일 재개관한다고 뉴욕 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백악관 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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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의 진화하는 스포츠 마케팅…X-게임·크리켓 대회 뒤에도
'LG 액션 스포츠 챔피언십' 행사가 29일 오후 3시(현지시각) 미국 댈러스 리유니언 경기장에서 열렸다. 스턴트 자전거를 탄 선수가 공중에서 묘기를 보이고 있다. 경기장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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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더 이상 볼펜회사 아닙니다"
문구제조업체 모나미가 문구.사무용품 유통서비스 업체로 거듭난다. 이를 위해 문방구 등 전국 3만여 문구 소매점과 450개 도매점을 연결하는 '문구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내년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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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니스가 효자네"
LG전자의 자회사인 미국 가전업체 제니스(Zenith)가 미쓰비시 미국법인과 일본 샤프사에 디지털TV 관련 원천 기술을 제공키로 했다. 제니스가 제공하는 기술은 VSB(잔류측파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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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美전시회 참석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가전전시회(CES 2004)에 참석 중인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10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열고 "LG를 세계적인 고급 브랜드로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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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년내 북미서 빅3"
LG전자가 미국에서 LG 브랜드를 앞세워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 그동안 제니스와 LG 상표를 같이 써왔으나 앞으로는 중저가 이미지가 강한 제니스를 뒤로 빼고 LG 상표를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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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북미에 '브랜드 심기' 대대적 공세
LG전자가 2005년까지 3억달러를 투입해 북미지역에 LG 브랜드를 알리는 '브랜드 마케팅'에 나섰다. 세계 최대 가전시장인 북미지역에서 LG전자의 인지도를 높여 제품 판매를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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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02 CES' 개막
최첨단 디지털기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2002 CES(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2002)'가 8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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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제니스사 구조조정에 불만…美소액주주 집단소송
미국 제니스사의 소액주주들이 최대주주 LG그룹의 구조조정 계획에 불만을 품고 미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27일 LG그룹 관계자는 "제니스사의 소액주주가 지난해 8월과 올초 등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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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TV 수출 본격화…LG·삼성,美·英과 계약
새해 초부터 가전제품중 최고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꼽히는 디지털TV의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LG전자는 4일부터 미국 자회사인 제니스사와 공동개발한 디지털TV 수신용 셋톱박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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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방한]1.한미진출기업-미국서 뛰는 한국기업
뉴욕 번화가인 타임스퀘어 거리. 삼성.LG 등 국내 주요 가전사의 대형 네온사인이 코카콜라 등 세계적인 기업의 광고사인들과 함께 나란히 맨해튼의 밤거리를 밝히고 있다. 이들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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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시황]신용등급 상향 힘입어 7일만에 반등
종합주가지수가 엿새동안 이어졌던 하락행진을 멈추고 오름세로 돌아섰다.미국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 등에 이어 일본 신용평가기관들이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잇따라 상향조정했다는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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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화승알앤에이, 동국방직
▶LG전자 = 미국 현지법인 제니스 2억9천9백만달러 손실발로▶화승알앤에이 = 관계회사 장천 부도▶동국방직 = 동국무역에 95억원, 동국화섬공업에 24억원 지급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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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사 매출도 1조원 시대
주요 전자업체 해외지사들이 올해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등 대형 해외지사 시대를 맞게 됐다.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제품 매출 증가와 해외 기업인수에 따른 외형신장등이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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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니스 인수 株價향방 주목
라오스에서 대형토목공사를 수주한 일성종건은 큰 폭으로 올랐고,리비아 대수로공사 수주로 오름세를 타던 동아건설은 김포매립지의 비업무용 판정으로 제동이 걸렸다.주식시장은 역시 기업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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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다국적기업과 제휴강화-美벡텔.GE.제니스등
LG그룹이 신규사업 진출의 활로로 해외 다국적기업과 대규모 자본합작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는 최근 북한 경수로사업 참여를 위해 美벡텔등과 컨소시엄으로 원자력 발전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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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계 해외기업 인수 본격화-업체별 인수현황과 전망
국내기업들이 나라밖의 기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해외 기업 인수가 올들어 부쩍 많아지고 있는 것.연초 현대전자가 미국 하드 디스크드라이브(컴퓨터부품)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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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이 몰려온다(NAFTA이후의 멕시코:2)
◎하루 한건꼴 투자… 미국이 90%/중남미 시장 교두보 겨냥/2위 일본 50억불… 자동차가 주종/유럽도 뒤질세라 적극 진출 채비 멕시코에 외국기업들이 몰려오고 있다. 멕시코 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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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호조」기세 한풀꺾여
○…주가의 상승행진이 일단 26일 발목을 잡혔다. 26일 한때 종합주가지수 7백30선을 노리던 주가는 3일간 50포인트 이상 오르는 초강세국면에 대한 경계심리와 단기이식매물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