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글중심] "마지막 회는 슬픈 드라마" ... '개콘'의 쓸쓸한 퇴장
KBS 개그콘서트 방송 장면. [사진 KBS] KBS2 개그콘서트가 지난 26일 21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개그콘서트의 엔딩 노래가 ‘일요일의 끝’을 알리
-
결혼 앞둔 잔나비 장경준 “악플에 지쳐…휴식기 갖는다”
밴드 잔나비. 베이시스트 장경준(왼쪽), 최정훈(가운데), 김도형. 일간스포츠 결혼을 앞둔 밴드 잔나비의 베이시스트 장경준(28)이 일부 팬들의 악성 댓글에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
-
우승 버거는 추억쇼…3위 디섐보는 장타쇼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91일 만에 재개됐다. 15일(한국시각) 끝난 찰스 슈왑 챌린지에서 체중을 20㎏ 늘린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슬럼프에
-
20kg 벌크업...헐크로 변하는 ‘미친 과학자’ 디섐보
브라이슨 디섐보. [AP=연합뉴스] 미국 PGA 투어에서 뛰는 브라이슨 디섐보(27)의 몸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가을부터 몸 불리기를 시작한 디섐보는 올 초까지 12kg을 늘려
-
반갑다 NBA, 한여름 밤의 볼거리
한여름 밤에 미국 프로농구(NBA)를 보게 될까. ESPN은 “5일 NBA 구단주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선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가 제안한 리그 재개 방식을 확정
-
떠돌이 투어 생활하던 임성재, 정착할까...AP 인터뷰서 가능성 언급
임성재. [AFP=연합뉴스] 지난 시즌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임성재(22)는 미국에서 '노마드(nomad·유목민) 골퍼'로 불렸다. 어느 곳에 따로 베
-
오프 시즌 길어진 '세계 1위' 고진영 "휴식기 즐기고 있어요"
AP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한 고진영.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중단된 지
-
코로나19로 선발에서 밀릴까 걱정인 김광현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좌불안석이다. 지난달 27일 마이애미전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이 1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은 뒤 더그아
-
[도쿄올림픽 연기 합의]'올림픽 사격 금 4' 진종오 "선수 위한 연기, 잘한 선택"
올림픽 사격에서만 금메달 4개를 딴 권총황제 진종오. 김상선 기자 “올림픽 연기 합의는 잘한 선택이다. 올림픽도 중요하지만, 선수와 그들 가족의 건강이 우선이다.” 올림픽에서
-
일정 연기 추가·세계 랭킹 발표 유보...여자 골프 경쟁 멈췄다
LPGA 투어가 5월초까지 일정이 멈췄다. [사진 LPGA]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추가로 멈췄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미국
-
유럽축구 계약 만료 선수, 시즌 마무리 변수
6월 계약이 끝나는 선수들이 유럽 리그 재개시 변수로 떠올랐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럽 4대 리그가 중단됐다. 각 팀 선수들은
-
한 20년 뛰다보니 축구가 좀 늘었나봐요
프로축구 전북의 41세 이동국이 9일 전북 클럽 하우스에서 볼 리프팅을 선보였다. 프리랜서 장정필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뛴 선수가 많지 않잖아요. 그 정도로 뛰다 보
-
답 안 보여 답답한 조던 스피스·리디아 고
한때 세계 랭킹 1위였던 조던 스피스가 프로 입문 후 최저 세계 랭킹을 기록하는 등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조던 스피스(27·미국)와 리디아 고(23·뉴질랜
-
추락 거듭한 조던 스피스 "프레지던츠컵 보며 스스로 화났다"
지난해 10월 조조 챔피언십에 나섰던 조던 스피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23일 개막한다.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
-
흥국생명 루시아의 아르헨티나, 도쿄올림픽 간다
흥국생명 루시아. [연합뉴스] 흥국생명 아포짓 루시아 프레스코(29)가 도쿄올림픽에 간다. 세계랭킹 11위 아르헨티나가 남미예선을 통과,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
KB손해보험 권순찬 "마테우스, 레프트-라이트 모두 고려"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 [연합뉴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새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 크라우척(23)을 영입했다.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은 "라이트와 레프트로 모두 기용
-
[김기자의 V토크] 위기의 대한항공 구한 명파일럿 유광우
올시즌 대한항공으로 이적해 맹활약중인 유광우. 용인=우상조 기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는 최근 '기장'을 잃었다. 볼 배급을 맡는 세터 한선수(34)가 지난달 중순 손가락을 다
-
놀이기구는 무섭지만 그린선 안 쫄아 ‘잭폿 골퍼’ 김세영
LPGA 개인 통산 10승을 달성한 김세영이 이를 기념해 열 손가락을 쫙 폈다. 김지한 기자 상금 150만 달러(약 17억6000만원) ‘잭폿’. 지난달 25일 끝난 미국
-
[김기자의 V토크] 손 놓은 협회, 이기적인 구단… 멀어지는 도쿄행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남자배구 대표팀 손 놓은 배구협회, 이기적인 일부 구단. 남자 배구의 도쿄행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 조기 차출이 무산되면서 올림픽 티켓 획
-
손익 예측 빗나간 프로농구 빅딜, 나중엔 적중할까
라건아·이대성을 영입하고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로농구 KCC의 전창진 감독. [연합뉴스] 지난 11일 프로농구에 2대4 초대형 트레이드가 있었다. 울산 현대모비스 이대성(29)
-
'토트넘 복귀' 손흥민, 왓퍼드전 시즌 3호 골 도전
손흥민이 왓퍼드를 상대로 시즌 3호 골에 도전한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평양 원정'을 마친 손흥민(토트넘)이 소속팀에 복귀해 시즌 3호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19
-
다시 여는 LPGA, 고진영-박성현-이정은6 '3색 경쟁'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3주 휴식기를 마치고 26일 재개된다. 7개 대회가
-
유시민 ‘알릴레오’ 24일 복귀…‘조국정국’ 언급할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두 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시즌 2로 복귀한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
40대 아빠의 질주…이동국·클라크 ‘가족은 나의힘’
오남매를 둔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스포츠에서 30대 중반이면 황혼기다. 힘도, 체력도 후배에게 뒤져 설 자리가 좁다. 이런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