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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캠프 "당당한 진짜 평화, 진짜 안보로 국민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 [대선후보 국방정책] (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측 외교안보정책본부 국방정책위원장인 김용현 전 합참작전본부장이 17일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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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 "북 핵미사일엔 응징보복으로 억제하겠다" [대선후보 국방정책]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측 국방안보팀장인 김정섭 세종연구소 부소장이 11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가 막바지 총력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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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측 "유담 성희롱 사건, 경찰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 진행해야"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딸 유담씨(가운데).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선거후보측이 5일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씨가 아버지 지원 유세 도중 성희롱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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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상담에서 사인까지 풀코스 스마트폰으로 끝내요
보험업계에서는 2012년까지 모바일 기기 사용이 40%까지 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앞 갤럭시S 대형 광고판. [중앙포토]◆보험업계=보험업계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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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앞 대전교육감 선거 불법·혼탁으로 치닫는다
12월 17일 실시되는 제7대(민선 6대) 대전시교육감 선거가 정치권 개입 논란과 일부 후보측의 선거법위반 행위 등으로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신호 예비후보측은 최근 논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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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박빙의 승부처] 서울 영등포 갑 外
*** 서울 영등포 갑 '어제의 동지들' 이 '오늘은 敵'으로 만나 '선거'라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면 어제의 동지도 오늘의 '원수'다. 민주화를 위해 함께 젊음을 불사르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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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유흥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수영구 유흥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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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를 돕자] 한달 결산
성금 3억·옷 3만벌… 올 15억 모금 무난할 듯, 90여 단체·기업 참여… 日선 공동 캠페인 제의 “미국 베일러대학 출신 한인 치과의사 7명이 주축이 돼 북한 어린이 돕기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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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를 돕자] 한달 결산
“미국 베일러대학 출신 한인 치과의사 7명이 주축이 돼 북한 어린이 돕기 운동을 다각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특히 달라스시(市)에 있는 모든 치과병원들을 대상으로 의료장비를 모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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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합의 하루 만에 깨지나
순항하는 듯하던 후보 단일화가 암초에 걸렸다. 국민통합21 정몽준(鄭夢準)후보측 협상단이 18일 전원 사퇴했다. 이로써 단일화 절차에 대한 민주당과의 합의내용은 사실상 백지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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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시작부터 삐걱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국민통합21'의 정몽준 후보간의 후보 단일화를 위한 협상이 준비단계에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기선을 잡으려는 양측 신경전과 경선방식을 둘러싼 이견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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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鄭 단일화 말로는 접근 속셈은 따로
민주당 노무현(盧武鉉)후보와 '국민통합21' 정몽준(鄭夢準)의원간의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성사될 경우 1강2중 구도의 대선 지형을 뒤흔들 이슈다. 盧후보는 4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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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盧 오늘 실력행사 … 민주 戰雲
대통령후보 단일화를 표방하며 노무현(盧武鉉)후보를 압박해온 민주당내 비노(非盧)중도파가 4일 전체모임을 강행하는 등 실력행사에 나선다. 이들은 3일 그룹별로 예비모임을 열고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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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新黨 주도권' 勢싸움
8·8 재·보선을 하루 앞둔 7일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와 주류·비주류 신당파(新黨派)는 하루 동안 서로 공격을 자제했다. 논의의 접점을 찾아서가 아니다. 양쪽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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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잡아라"총출동 :서울-이명박 對 김민석
지방선거가 종반에 접어들었다. 각당은 우세 또는 열세가 명확히 드러난 지역에선 손을 떼고 모든 힘을 경합지에 쏟아붓고 있다. 현재 5~6개 시·도에서 박빙의 접전양상으로 광역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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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존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도봉구청장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지역인 도봉구는 아파트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유권자 성향이 변화를 보이고 있다. 도봉산·북한산에 둘러싸여 자연환경이 빼어나지만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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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을 흔들지 마라
우리의 삶에서 사적 권력이 횡행하면 '인간에 의한 인간의 지배'가 발생하고,강자의 자의에 따라 약자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래서 공동체에서는 권력의 사유화를 금지하고 공적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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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연 선거 활용
'현대 대(對) 운동권'으로 상징되는 서울시장 이명박(한나라)·김민석(민주)후보의 옛 인연이 선거에서 묘하게 되풀이돼 화제다. "청계천 복원으로 강북을 재개발하겠다"고 공약한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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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盧 앞다퉈 "친인척 단속" 공약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3남 홍걸씨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주요 정당은 대통령 친인척 관리 방법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역대 정권마다 친인척에 대한 엄정한 관리를 다짐했지만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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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치'실험… 부작용 논란도 : 어떤 활동 해왔나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급부상한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노사모는 인터넷을 통해 결성된 정치인 자원봉사 조직으로 '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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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붙은 '노사모'
민주당 경선에서 노무현(盧武鉉)후보를 지지하는 자원봉사 모임인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이 이인제(李仁濟)후보의 공격대상이 됐다. 李후보측은 또 盧후보의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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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强 접전 팽팽… 앞날 안개속 : 전반전 끝낸 與 경선
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은 31일 전북 경선을 마치면서 반환점을 돌았지만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정국이 펼쳐지고 있다. 전체 16개 시·도 중 8개 지역이 끝난 현재 이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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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에 경계령
민주당 노무현 후보측은 29일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노사모·회장 명계남)측에 언행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치권 최초의 자원봉사 조직으로 평가되던 노사모에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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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기업에 적대감 없다" : 과거 '급진' 발언 입장 바꿔
민주당 노무현(얼굴) 후보가 과격·급진 이미지 씻기에 고심하고 있다. 자신의 1988년 재벌해체,89년 현대중공업 파업현장 발언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상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