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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수의 수학 어드벤처] ‘수학=국가 경쟁력’ 시대 … 한국인 ‘수학 노벨상’ 수상도 임박
인류 역사를 통해 보면 철은 문명의 기초와 산업의 쌀로 여겨졌다. 18세기 영국은 철강 산업을 통하여 산업혁명을 일으켰다. 20세기 중반에 들어와선 화학 물질을 많이 사용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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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뉴스클립] “학원 뺑뺑이로 과학고 보내면 애 망쳐요”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교육 애널리스트난해한 입시를 명쾌하게 정리한 보고서 ‘교육의 정석’(2011년)으로 단숨에 입시판 명강사로 떠오른 이가 있다. 김미연(사진) 유진투자증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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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예술 만남의 장 … 수학 활용한 미술·영화 선봬
수학 기호를 화폭에 담아 현대사회의 복잡성을 표현한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브네의 작품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내년 1월 11일까지 전시된다. 김수정 기자 “수학은 독창적이고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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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신 '왜'라고 질문 … 소크라테스식 발문법 활용, 영재 길러내
해마다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사진)는 우선 ‘천재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천재를 구별하는 비결이 따로 있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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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 서울에서 '유레카' 외치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노벨상에 수학상은 없다고? 그래서 노벨상을 대신 하는 것이 ‘수학의 노벨상’이란 필즈상이다. 학교 다닐 때 수학 때문에 골치 아팠거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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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학올림피아드 3연속 금 따도 학생부 반영 못하는 한국
김동률(17·서울과학고3·사진)군은 ‘국가대표’ 수학 영재다.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101개국 560명의 출전자 가운데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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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사람처럼 지능 가진 기계 … 인간을 먼저 알아야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지, 또 그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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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외고서 자율고 된 용인외고
이치원양이 영어와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용인외고 학생은 누구나 2개 외국어를 구사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영어·중국어 칠판 앞에선 이양의 모습을 합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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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브리핑] 동국대 전산원, 신입생 모집 外
동국대 전산원, 신입생 모집 동국대학교 전산원이 올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지만 4년제 일반 대학과 똑같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현재 IT학부·경영학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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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상위권 수학교육
수능시험 개편안, 스토리텔링과 서술형평가, 미래형 융합형 인재 교육, 절대평가와 수준별 학습…. 현재 바뀌고 있는 교육 정책과 방향이다. 그 중 눈에 띄는 절대평가 도입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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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문제 풀다 막히면 카톡에 SOS … 실시간으로 공부방 열리죠
학부모들은 자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사용을 우려하곤 한다.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라는 인식이 강한 탓이다. 그러나 SNS를 잘 활용하면 공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학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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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예일대 토론협과 손잡고 국제영어대회 나갈 학생 키울 것”
수학 교육 전문가가 영어토론 지도자로 변신했다. 한때 수학 전문 교육·출판 기업인 ‘에듀왕’으로 명성을 얻었던 솔별그룹 박명전(54) 회장이 GL Gate를 설립, 국제 토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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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서 내신 4등급, 수능 잘 나오면 SKY도 가능”
중앙일보 강남서초송파&과 디스쿨이 공동 주최한 ‘열공콘서트-초·중 학부모를 위한 대입설명회’가 끝난 지 2주가 흘렀다. 이번 설명회의 특징 중 하나는 강연을 들은 학부모들이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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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선배와 함께 1년 학습계획 짜기
주정호군, 박상현씨 2015학년도부터 상당수 의·치의예 전문대학원들이 대학 학과 체제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대학의 화학·생명과학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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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처럼 생활한 선생님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제자 60명 대학 보냈다
인천 인명여고 3학년생들이 2009년 입학하면서 치른 3월 모의고사 성적은 인천지역 81개 고교 중 55등이었다. 2006년 개교한 서울 효문고는 지금까지 수시모집으로 대학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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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그들이 베이징대를 ‘포기’한 이유
홍콩에 간 것은 9월 말이었습니다. 홍콩정부 초청으로 다녀왔지요. 덕택에 헬리콥터로 하늘에서 홍콩 전역을 볼 기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많이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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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칸중궈(看中國)- 중국을 보다] 대륙의 천재들 왜 홍콩으로 갔나
지난 4월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진학상담 박람회에서 홍콩대 입학관리관(가운데)이 고교 졸업생과 학부모들에게서 질문을 받고 있다. 홍콩과 마카오의 대학들은 장쑤성의 고등학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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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입시 전략, 수학을 잡아라
중학교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특목고에 들어가고 싶어할 것이다. 특목고 입학은 고등학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대학을 포함한 먼 미래를 바라봤을 때 성공의 길에 더욱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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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워런 버핏을 꿈꾸는 미국 프린스턴대생 강지원씨
강지원(20·미국 프린스턴대 1)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 호주로 이민 갔다. 명문사립고인 시드니그래마스쿨에 장학생으로 합격해 1년 학비 2000여 만원인 이 학교를 6년간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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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워츠모어대 레베카 촙 총장
지난 12일 미국 스워츠모어 대학 레베카 촙 총장이 방한해 신라호텔에서 박연수(한영외고 2년)양을 만났다. 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박양은 촙 총장에게 진학 정보를 비롯해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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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올림피아드 우승 김태헌군
멘사(전체 인구대비 상위 2%의 IQ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 IQ 148이상이 회원 가입 조건) 회원들은 매년 10월 모임의 창설지인 영국 버밍엄에 모여 ‘멘사 올림피아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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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준비코스 여름방학 영어 마스터프로그램 - CTS영어캠프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 적용되는 2011학년도 국제중학교 입시에 ‘자기주도 학습전형’이 도입 되면서 영어내신과 면접 학습계획서 등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체제 개편안이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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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고교생 3명, 포스텍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포스텍 입학사정관 전형에 모의지원한 이다경·고요한·권태진 학생(왼쪽부터). [김경록 기자] 모의면접 평가를 맡은 김동석·김찬재·권성철사정관(왼쪽부터). [김경록 기자]포스텍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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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선진국 러시아에선 …
지난달 25일 러시아 모스크바대학 부설 콜모고로프영재고등학교의 수학 교수 2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평택시의 초청으로 방한한 블라디미르 사릭, 알렉세이 뽀노마레프 교수를 만나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