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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올림픽 제2일
【몬트리올20일=한국신문공동취재단】복싱에서 계속 호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는 한국선수단은 21일 상오4시 여자배구가 강적 소련과 격돌하고 복싱에서 플라이급 김정철, 「밴텀」급 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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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이된 한국신사태
대한역도연맹은 31일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기록평가회를 가졌는데 원신희등 3명이 자기체급에서 한국 신기록을 「마크」했으나 모두 한계체중을「오버」하여 비공인 세계선수권대회를 약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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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멕시코 선수교류 강화"
한국 프로·복싱계를 둘러보기 위해 내한중인 세계복싱협의회(WBC) 라몬·벨라스케스 회장은 앞으로 한국과 멕시코간의 선수교류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WBC에 랭킹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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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카바넬라」전 난망
【뉴요크31일UPI동양】WBA(세계권투협회)인정 세계「밴텀」급「챔피언」홍수환의 1차 방어 상대가「필리핀」의「페르난드·카바넬라」라는 일부 보도는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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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메달 확보
【테헤란11일 로이터합동】한국의 김영복 선수는 11일 세계「레슬링」선수권 대회「플라이급」「삼보」형 3회전에서 부전승을 거둬「메달」권에 들어섰다. 한편「라이트급」의 장호성 선수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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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에「타이틀」박탈 경고
【마닐라10일 AP합동】동양「복싱」연맹(OBF)은 10일 동양「밴텀급」「챔피언」홍수환 선수가 오는 10월 1일 이전까지「챔피언」방어전을 갖지 않을 경우「챔피언」「타이틀」을 박탈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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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파이팅」…서울 우승 확정적
제53회 전국체전은 10일 폐막 하루를 앞두고 구기종목을 비롯한 17개 종목이 준결승 및 결승의 마지막 고비를 향해 줄달음 쳤다. 이날 야구의 고등부 준결승전에서는 부산의 경남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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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이석운·박태식 석패
【뮌헨 한국신문공동취재단=UPI】「뮌헨·올림픽」에서 5일 우리 선수들은 처참하리만큼 부진, 「복싱」·유도·육상에서 4명의 선수가 모조리 탈락하고 말았다. 가장 강력한 「메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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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금메달
「라이트·플라이」급 김충배(24)가「글러브」를 끼기 시작한 것은 영등포 공고 1년째. 66년 제4회 아시아 선수권대회와 68년 아마 선수권대회, 국제군인 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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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날 동메달 셋|육상·사이클·사격서
【방콕=아주 대회취재반】11개 종목이 일제히 벌어진 제 6회 아시아 경기대회 첫날 경기에서 9개 종목에 출전한 한국은 여자 투원반의 백옥자, 사이클의 100㎞ 도로 단체 및 자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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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정 프로·복서 소환을
문교부는 28일 현재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프로·복서]들이 무성의한 경기운영으로 국위를 손상시키고 있다고 지적, 빠른 시일안에 소환하라고 KBC(한국권투위원회)에 지시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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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독 선두에
제50회 전국체전은 30일 대회 3일째를 맞아 개종목이 서울운동장을 비롯한 30개 경기장에서 벌어짐으로써 불꽃튀는 중반전에 돌입했다. 작년에 우승을 경북에 뺏긴 서울은 유도·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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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올림픽행운 노린 「메달」전망
「멕시코·올림픽」의 한국선수단은 「복싱」의 지용주(라이트·플라이급)만이 「메달」권내에 들어갔을 뿐 육상·역도·「레슬링」자유형·사격·「복싱」등 6종목에서 완패, 국내에 크나큰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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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서 세계타이
제49회 전국체전은 16일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18개 종목에 걸쳐 종반의 불꽂을 튀겼다. 육상, 궁도, 검도, 씨름, 연식정구, 유도, 승마등 7개종목이 끝난 16일 상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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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미들급에 김기수 67년 말 현재 챔피언
【뉴요크25일UPI동양】1967년 말 현재 각 체급의 세계권투 챔피언은 다음과 같다. ▲헤비급=공석 ▲라이트·헤비급=딕·타이거(나이지리아) ▲미들급=아밀·그리피드(뉴요크)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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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금메달 5웅
▲김성은(페더급)=23세. 제주도서귀포출신. 제2회 「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우승한 것을 비롯, 금년 「로마」에서 열린 국제군인체육대회(CISM)에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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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젊은이를 위한 영광의 「슬로건」|EVER ONWARD 영원한 전진|현지 특파원이 본 방콕의 이모저모
아세아 민족의 「영원한 전진」을 다짐하는 「아시안·게임」도 병오년으로 다섯번째- 제75회 아세아 경기 대회는 오는 12월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