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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맑은 날씨 속 출항하는 어선...주말 충청·남부 체감 33도 이상 무더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11 오후 3:30 '잼버리' 폐영식과 'K팝'...상암 집결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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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에 운행 중단·조정 열차 11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한 10일 오전 서울역에 열차 운행 중단·변경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우상조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일부 중단·조정됐던 열차 운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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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으로 전국 1만4153명 임시 대피...시설 피해 159건 접수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강타한 10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팔당댐이 수문을 열고 방류를 하고 있다. 뉴스1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전국에서 1만 4153명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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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에 벌써 268㎜ 폭우…카눈 상륙에 숨 죽인 동해안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전 부산 수영구 삼익비치타운 앞 방파제에 거대한 파도가 넘어와 해안도로를 덮치고 있다. 뉴스1 ━ 영동지역 500㎜ 폭우 예상…주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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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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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10] "먹고살자" 석탄 구뎅이 들어갔다…1330m 만항재 밑 검은 물이 흘렀다
3년만 버티자며, 20대 남자는 강원도 사북으로 향했다. 탄광산업 호황으로 개도 만 원권 지폐를 물고 다녔다는 시절, 1971년이었다. 한 탄좌(炭座·석탄 광구의 집합체)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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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중단됐던 열차운행 속속 재개…광주역~송정역 셔틀 운행
집중호우로 광주 월곡천교 수위가 상승하면서 지난 8일 오전 6시20분쯤 열차운행이 중단됐던 광주역 열차운행이 재개됐다.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전라선 일부구간 열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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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엿새동안 755㎜ 물폭탄…내일까지 또 120㎜ 쏟아진다
6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의 한 주택이 수해로 엉망이 돼 있다. 이 마을은 전날 한탄천 범람으로 완전히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연합뉴스 엿새 동안 700㎜가 넘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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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물폭탄, 산 무너지고 집 잠겼다…6명 사망 8명 실종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기 남부지역과 충북 북부지역에 최대 300㎜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철도도 3일 현재 일부 지역 운행이 여전히 중단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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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끊어진 도로, 현장 가던 충주 소방대원 급류 휩쓸렸다
충북 북부지역과 강원도 남부지역에 시간당 5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면서 충북선과 태백선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현장에 출동하던 소방대원이 급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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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밤 사이 충북 등 큰 비 피해, 3일까지 서울 경기 250mm 폭우 예보
지난 토요일(1일) 밤부터 일요일(2일) 새벽 사이 충북 북부, 경기, 강원권에 시간당 60㎜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했다. 2일 충북 산척면 한 도로가 폭우로 유실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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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충북 북부 244㎜ 폭우 쏟아져…엄정면 주민 120명 긴급대피
2일 오전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충주시 앙성면 영덕천 제방이 붕괴하면서 도로와 인근 논이 물바다로 변했다. 충주시 제공=연합뉴스 2일 새벽 충북 북부권에 시간당 60㎜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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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탈선 부상자 15명으로 늘어…국토부 ‘경계단계’로 격상
8일 오전 7시 35분께 강원도 강릉역에서 출발한 서울행 KTX 열차가 출발 5분 만에 탈선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 열차는 이날 7시 30분 강릉에서 출발했으며 강릉역과 진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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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00억 틸팅열차·해무열차, 사실상 차량기지에 방치
오송차량기지에 장기 보관 중인 해무열차와 틸팅열차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오른쪽 붉은 줄이 있는 열차가 틸팅이고, 왼쪽 노란색 정비열차 뒤편에 있는 열차가 해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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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종 지나자 시속 250㎞, 평창 올림픽 속으로 질주
진부(오대산)역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회식장이 있는 올림픽 플라자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경강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진부까지 1시간 30분 걸린다. 사진은 완공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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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릉 1시간 50분 주파…평창 올림픽이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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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550원의 행복… 쌀쌀한 날씨에 분주해진 연탄공장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 연탄이 정겨운 겨울이 다가왔다. 20~30년 전 만 해도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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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릉 KTX로 1시간대 … 올림픽 강원도는 수도권
━ D-99 미리 보는 평창 속속 완성되는 인프라 지난달 31일 오전 공항철도 인천공항역에 정차해 있던 KTX 산천 열차가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 6명을 태우고 역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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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평창올림픽] KTX, 고속도로...평창향해 속속 뚫린다.
평창 겨울 올림픽 때 인천공항에서 경기장까지 운행할 KTX가 강릉에서 시운전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철도시설공단] 지난달 31일 오전 공항철도 인천공항역에 정차한 KTX 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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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저잣거리에 빈 점포수 '0'이라니, 비결이 궁금하다
━ 시장에서 놀자② 정선아리랑시장 강원도 정선은 첩첩이 험한 산으로 둘린 산골이다. 면적 1219㎢에 이르는 정선 땅의 86%는 산지인지라 ‘정선의 하늘은 세 치’라는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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뉠 땅 없는 막장 인생을 그림으로 토해냈다
━ [정재숙의 공간탐색] 탄광촌 화가 황재형의 화실 천장이 아득히 높은 황재형 화가의 작업실은 탄광 막장 같은 비장한 분위기가 서려 있어 찾는 이를 경건하게 만든다. 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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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경제성보다 정치논리에 휘어진 고속철
철도 노선과 역사(驛舍)는 경제논리가 아닌 정치논리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꽤 된다. 호남고속철도 노선과 충북 오송역 결정 과정이 대표적이다. 호남고속철도 노선 갈등은 정부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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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오면 할인혜택 드려요…청주·태백 인구 유인 안간힘
충북 청주시와 강원 태백시가 인구를 늘리기 위해 파격적인 내용의 조례를 만들었다. 전입자에게 상품권이나 공영주차장 할인혜택을 준다.청주시는 2020년까지 인구 100만 달성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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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탄 캐던 자리, 이제 맑은 감성의 노다지를 캔다
탄광의 변신은 무죄. 시대의 흔적을 가진 공간은 때로 하나의 예술이 되기도 한다. 강원도 정선에 있는 옛 삼척탄좌 탄광도 폐광 12년 만에 문화예술 공간 삼탄아트마인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