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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리모델링] 월수입 830만원 자산 36억원 50대 변호사·약사 부부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박모(55)씨. 변호사로 약사인 부인과 함께 자녀 둘을 키우고 있다. 한 달 수입은 부부 합쳐 830만원이고 자산규모는 36억원으로 아파트 2채 등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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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연 6~9% … 어디 없소
8월 18일. 1900선을 목전에 두고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다. 주가가 단기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가 싶었는데 아니었다. 하락폭은 시간이 갈수록 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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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리에 복리효과까지 … 저금리시대 저축성 보험 눈길
“요즘 같은 때 5.2% 복리의 이자를 만나실 수 있다니, 정말 행운입니다.” 최근 한 홈쇼핑 방송에 나온 쇼호스트의 멘트다. 홈쇼핑에서 판매한 상품은 D손해보험사의 저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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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7억 대기업 직원, 예금 위주 금융자산 수익률 낮아 불만이다
Q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전업주부 김모(39)씨.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부부 사이엔 초등학생인 두 자녀가 있다. 월수입 520만원에 자산이 부동산을 포함해 7억원가량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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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아는 진리 … 세금, 아는 만큼 줄일 수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운명은 누구도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한다는 점이다. 평범한 가정에서 한 사람의 죽음은 가족에게 슬픔을 남긴다. 부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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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아는 진리 … 세금, 아는 만큼 줄일 수 있다
운명은 누구도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한다는 점이다. 평범한 가정에서 한 사람의 죽음은 가족에게 슬픔을 남긴다. 부자들의 경우 슬픔뿐만 아니라 복잡한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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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흥분하지 않고 ‘살며시’ 신고가 썼다는 의미는
주식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은 ‘신고가’와 ‘신저가’라는 단어를 음미할 줄 안다. 역사적 신기원이라는 변화는 상당한 시사점을 준다. 요즘이 그렇다. 코스피지수가 역사적 고점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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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자영업자로 자산이 9억원 넘지만 새나가는 돈이 많은지 매달 적자다
Q 인천시 남동구에 사는 정모(37)씨는 자영업자인 남편과 결혼한 지 8년째 되는 가정주부다. 세 살 된 딸아이도 하나 있다. 자산은 9억원이 넘지만 대부분 부동산이다. 고정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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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아시아나, 내년 AAPA 회장 항공사에 外
기업 아시아나, 내년 AAPA 회장 항공사에 아시아나항공이 내년도 아시아·태평양 항공사협회(AAPA)의 회장 항공사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년간 중국 항공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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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소득보다 더 빠르게 늘어
우리 국민의 빚이 소득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소득의 고소득층 편중도 더 심해져 저소득층에서 자산과 부채의 불균형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은행과 통계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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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ETF·만능통장·저축보험·국민연금 스마트머니도 ‘옆동네’로 간다
유행에 민감한 이들에게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마포구 ‘홍대앞’은 더 이상 활동 무대가 아니다. 유명세를 타고 사람들이 몰리면서 과거의 호젓함과 독특한 분위기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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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퇴직까지 2년, 노후생활자금 마련 서둘러야 하는데
Q 서울 상계동에 사는 박모(62)씨는 2년 후면 퇴직하게 된다. 다행히 자녀를 모두 출가시켜 가족 부양 부담은 크지 않다. 하지만 퇴직 이후에 대해 이렇다 할 준비를 해 오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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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보험 이자는 안녕하십니까
예금·대출 이자율엔 민감하면서도 보험 이자율에 대해선 잘 모르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최근 금리가 주기적으로 바뀌는 보험상품 판매가 늘고 있어 보험 가입 때 이자율에 대해 더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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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월급 줄어 적자생활 … 교육비·노후 준비가 걱정이다
Q 경기도 평택에 사는 김모(36)씨. 회사원으로 아내, 두 딸과 함께 부친을 모시고 있다. 본인 소유의 아파트가 있고 부친 집을 물려받을 예정이어서 내 집 걱정은 없다. 모아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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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우의 Market Watch]올해는 외국인 덕에 버텼지만 내년 시장 쉽지 않다
올 한 해 시중 자금 흐름의 특징을 정리하면 ‘주식에서 채권으로’와 ‘투자에서 저축으로’다.주가가 저점 대비 70% 넘게 올랐지만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줄고 반대로 채권형 펀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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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경제] 429만원
6월 말 현재 은행의 저축성예금 계좌에 들어있는 평균 잔액이다. 지난해 말보다 7만원(1.7%) 증가했다. 6월 말 은행의 예금계좌 수는 1억7806만 개로 이 중 절반(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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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고 기관 팔고…1400P 당분간 계속
주식형 펀드로 돈이 들어오고 나갈 때는 공통적인 현상이 나타난다. 우선 들어올 때는 빨리 들어오고 나갈 때는 천천히 나간다. 이번에도 2007년 4월부터 5개월간 주식형 펀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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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높은 ‘증권사 CMA’ 신용카드로 완전 무장
회사원 김윤기(37)씨는 2007년 말 월급통장을 은행에서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옮겼다. 주식투자에 편리한 데다 은행 예금계좌보다 금리가 높다는 점에 끌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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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상속받은 땅 활용 노후·교육자금 마련하고 싶은데
Q 울산시에 사는 40대 주부다. 남편은 대기업 계열 회사에 과장으로 근무하고 중학생 아들과 딸이 있다. 시부모님께 상속받은 토지가 있는데 이를 활용해서 노후·교육자금을 마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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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 ‘장미 빛 계절’ 뒤에 찾아온 ‘매도 전쟁’
중국시황: ‘장미 빛 계절’ 뒤에 찾아온 ‘매도 전쟁’ 홍콩시황: 중국물이 홍콩증시 하락을 주도 주요이슈 1. 2월 신규 신용대출 금액은 8000억 위안 2.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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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부동산서 풀린 돈도 ‘부동자세’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 M빌딩 4층의 위례신도시 토지보상 지원센터. 굿모닝신한증권 직원과 토지 보상금 수령자 이모씨는 여러 개의 금융상품 카탈로그를 펼쳐 놓고 투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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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가입하면 망한다 아는 만큼만 골라라”
남보다 먼저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점이 ‘신상’의 매력이다. 지난해 대세는 신상품이었다. 물론 예외는 있다. 금융상품 시장이다. 지난해 시장이 크게 가라앉으면서 신상도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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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가입하면 망한다 아는 만큼만 골라라”
관련기사 ‘금융 달인’의 신상품 투자법 남보다 먼저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점이 ‘신상’의 매력이다. 지난해 대세는 신상품이었다. 물론 예외는 있다. 금융상품 시장이다. 지난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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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2억6000만원인데 내년에 전세 만료되면 집 사는 게 좋을지 …
Q: 첫 출산을 앞둔 32세의 주부다. 예비엄마로서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가계를 어떻게 꾸려가야 할지, 또 현재 살고 있는 전세가 내년에 계약 만료되는데 이참에 집을 구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