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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5천 만원 투입
「방콕」 대회를 끝낸 후 장기형 대한 「올림픽」 위원장은 27일 상오 기획원 장관실에서기자들과 만나 70연도 제6회 「아시아」 대회 서울 유치 문제를 성공리에 끝 낼수 있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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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효창 두 운동장확장
70년도 「아시아」경기대회가 서울에서 열리기로 확정됨에 따라 16일 상오 서울시는 KOC와의 합의아래 강남지구에 새로 세우려던 종합경기장안을 자금난으로 백지화하고 각종운동장시설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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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온 추문|한국대표 선수단 내분의 진상
서울에서 시작된 대한「올림픽」위원회와 대한체육회 사이의 알력은 「방콕」에 와서까지도 지속, 선수단의 연판장 소동이 벌어졌던가 하면 손기정 단장 비서를 현지에서 교체, 손 단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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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동은 아시아의 거인|비 비나양도 1m8의 거구
○…역시 아시아의 남녀별 거인을 살펴보면-. 참가 18개국 가운데 남자선수로서 제일 큰 거인은 우리 나라의 황호동(역도)선수로서 체중이 1백8「킬로」. 황을 따를 선수가 없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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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확장도 본격화
한편 「방콕」으로부터 『서울 개최가 확정적』 이라는 전문을 받은 KOC는 새해부터 본격적인 대회준비작업에 들어갈 예정인데 이날 현재 알려진 대회준비예산규모는 7억5천만 원이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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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주 대회 파견대표단 제3진 장도에
제5회 「아시아」 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선수단 제3진 1백15명이 3일 상오 9시 많은 체육계 인사 및 가족친지들의 뜨거운 환송을 받으며 김포공항을 출발, 장도에 올랐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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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주 경기 서울 개최 신청서 발송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4일 70년도 제6회 「아시아」경기 대회의 서울 개최 신청서를 「아시아」경기연맹 조직위원회(AGF=태국 방콕)에 정식으로 발송함으로써 대회 유치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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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아주경기대회 유치 본격화|준위 구성·시설 확충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70년 제6회 「아시아」 경기대회를 유치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KOC는 19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정부 및 서울특별시와 합의한대로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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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올림픽|「아즈택」왕국유산도 찬연히 준비에 바쁜 현지를 「노크」한다
68년 10월 제19회「올림픽 대회」를 개최하는「멕시코」시는 그 구체적인 세부계획 마련으로 한창 바쁘다. 「아메리칸·인디」의 고대 「마야」문화와 「아즈택」왕국의 웅장한 유적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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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젊은이를 위한 영광의 「슬로건」|EVER ONWARD 영원한 전진|현지 특파원이 본 방콕의 이모저모
아세아 민족의 「영원한 전진」을 다짐하는 「아시안·게임」도 병오년으로 다섯번째- 제75회 아세아 경기 대회는 오는 12월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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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현지조건과 각국의 훈련 상항
연중 최소한 25일을 노래와 춤으로 축제일을 즐기는 정열과 상춘의 나라 「멕시코」는 앞으로 3년 후 세계의 각국 젊은이들이 발랄한 「힘」과 「미」를 마음껏 떨칠 「올림픽·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