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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생각합니다]농사용 전력비 부담 높아 농촌육성 차원서 경감을
최신식 수경재배 시설을 이용해 특용작물 농사를 짓는 농민이다. 이 시설은 흙대신 흙 역할을 하는 특수물질을 통로에 깔고 여기에 작물을 심은 다음 영양분을 섞은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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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올 쌀농사 작황 좋을 듯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충북도내 벼 작황이 예년보다 좋아 지난해 대풍작 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도와 도농촌진흥원에 따르면 장마 이후 연일 30도를 웃도는 고온의 날씨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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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학년도 서울대 논술고사 수험생 답안 유형
서울대는 24일 97학년도 입시 논술고사에서 평균수준의 답안유형 3개를 발표했다. 논술고사 지문으로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중 어린왕자가 사회적으로 길들여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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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길 '목좋은 부동산'살펴볼만 …단지형전원주택.농어촌빈집...
여름 휴가철. 피서길에 부동산 시장을 둘러보고 목좋은 집이나 땅을 잡아두는 것도 재산 키우기의 한 방법이다. 그동안 짬을 못내 챙기지 못했던 부동산 투자상품을 이참에 샅샅이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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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치단체 군살빼기 한창
각 지자체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공무원 감축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민선 지방자치가 3년째를 맞으며 조직과 인원의 군살을 빼 행정 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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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산농협, 고추밭에 오리사육 무공해 고추생산… 일석이조
오리 사육이 논농사 뿐 아니라 고추농사에도 이용돼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현재 오리를 이용해 고추농사를 짓는 곳은 충북옥천군청산면 청산농협 (조합장 朴治用) . 대청호 상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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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수축 - 화성.평택까지 '서울권'
8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인천 경인축과 서울~수원 경수축은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주거및 개발축으로 꼽혔다. 이들 축은 전철과 고속도로.국도등 교통이 잘 발달된 탓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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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간부 줄줄이 연루 - 병원시설자금 비리 수사확대 배경
병원시설자금 비리와 관련,과장 1명.사무관 2명이 구속된데 이어 검찰 수사가 확대되자 보건복지부에서는“예상됐던 일이 터지고말았다”는 반응이다. 연리 8% 정도에 5년거치.5년상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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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환경현장활동대장인 김경현군 환경에 대한 소중함 느껴
“환경현장 활동이란 핵발전소.소각장.골프장등이 있는 곳에서 농촌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활동입니다.” 2일 경북경주군 월성핵발전소 지역으로 떠나는 부산대 환경현장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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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수입 전면개방 비상 - 제주 16개社 4천톤 통관대기 농가 피해 우려
1일부터 오렌지및 감귤류 시장이 전면 개방되면서 수입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제주산 감귤을 비롯해 복숭아.포도등 국내 과수농가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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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활성화 위한 정책지원 계속돼야
며칠전 일이다.K신문에'문민정부 농업정책 실패'란 기사가 있었다.M신문도“탁상 행정으로 30조원 헛투자”라고 보도했다.기사내용은 문민정부 출범이후 개혁적 차원에서 추진해온'신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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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포. 강화축
김포는 이제 조용한 농촌이 아니다.들판 곳곳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는등 도시 냄새가 물씬거린다.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에다 제한정비권역으로 묶여 개발이 어려웠으며 서울로 통하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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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시장 외국기업들 본격 진출
올해부터 외국인 투자제한이 폐지된 국내 씨앗(種苗)시장이 일본.네덜란드등 선진국 기업들의 각축장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종묘업계에 따르면 일본 최대의 씨앗회사인'사카다'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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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서 간간이 총성 제2內戰 걱정 - 유광종 기자 프놈펜서 제1信
제1총리와 제2총리의 경호병력이 서로 교전을 벌였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는 19일 오전 2시쯤 다시 총성이 한동안 계속 울렸다.대낮에도 가끔씩 총성이 들린다. 어디서 왜 총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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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의 주연 폴 포트 최후 임박
지난 75년,캄보디아의 친미(親美)군사정권을 무너뜨리고 과격한 사회주의를 실시하며 2백만명 이상의 국민을 학살했던'킬링필드'의 주모자 폴 포트 전총리가 자신의 부하들에 의해 곧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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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폐교 재활용 인기
12일 오후2시 충남공주시우성면내산리 귀산초등교 청산분교장.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작품활동에 여념 없는 미술작가 4~5명의 눈동자만 교실안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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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5개권역 개발 - 근덕에 관광지 조성 동서간 도로도 추진
오는 2016년 완료를 목표로 해 삼척시를 5개 생활권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도시기본계획안이 마련됐다. 이번에 수립된 삼척시 도시기본계획안은 95년 삼척시와 삼척군이 통합된 이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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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온家 - 독립 말레이시아 초석다진 정치명가
온 가문은 말레이시아의 현대 정치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정치 명가(名家)다.57년 영국에서 독립한 후 집권한 4명의 총리중 2대 압둘 라자크(76년 사망)와 3대 후세인 온(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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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방자치단체 M&A 바람
일본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 '우리도 기업처럼 흡수.합병(M&A)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보자'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중앙정부 지원이 줄어들면서 지방의 재정능력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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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農인구 증가 - 작년 176가구 농촌에 정착 92년의 5배
강원도홍천군화촌면야시대리에서 1만3천여평의 농사를 짓는 김선엽(金先燁.44)씨.金씨는 93년까지 경기도구리시에서 토목공사장 하청일을 해오다 그해 겨울 고향인 홍천군내촌면 인근 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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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와 역사가 있는 분당
분당신도시는 문화유적의 도시다. 개발의 현장속에서도 분당내 곳곳에서 잘 보존돼 수백년을 이어져 오고 있는 이들 문화유적은 선조들의 뿌리와 역사를 대변해 오고 있다.현재 분당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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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집행유예 사범에게 이색적인 사회봉사명령 내려
'농촌일손돕기''쓰레기 분리수거'…. 법원이 집행유예 사범에게 잇따라 이색적인 사회봉사명령을 내리고 있다. 얼핏 보면 자원봉사활동 같지만 엄연한 형집행이다. 대구지법은 최근 상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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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구환경연구소 박종식 소장
“반딧불이 되살리기 운동은 사라져 가는 동.식물을 보호하는 한편 가시적인 환경보전운동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반딧불이는 깨끗한 환경에서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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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후원 '반딧불이 되살리기' 심포지엄
중앙일보와 환경부.농림부.문화체육부가 후원하고 삼성지구환경연구소(소장 朴鍾植)와 국제환경노동문화원(이사장 朴世直)이 주최한 '반딧불이 되살리기 운동 추진을 위한 심포지엄'이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