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탄트총장 회기중 유임 등으로|유엔총회 순조로운 출범

    인간가족의 토론광장「유엔」총회는 매년9월 세째화요일에 그 막을 올린다. 성년을 맞이한 21차총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중국대표권문제, 통한문제, 「아프리카」의 인종격리문제, 군축·핵

    중앙일보

    1966.09.21 00:00

  • 전화속의 월남총선

    전쟁의와중에서 월남은 11일 제헌의원선거를 실시한다. 총1백8의석의 제헌의원이 이 선거로 선출되면 이달하순에 제헌의회가 소집될것이고, 또한 3개월이내에 대통령중심제헌법을 마련할것이

    중앙일보

    1966.09.10 00:00

  • 예진(7)|대통령선거에 건 당운|후보지명 끝내고 경주첫「스타트」

    신한당의 선거체제는 윤보선총재와 당간부들의 머리속에 있다. 언제 그러한 구상들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선거를 앞둔 당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감할수 있는 체제로 구현될것인지도 꼬집어 말할

    중앙일보

    1966.09.09 00:00

  • 1년 끌어온「반모」투쟁|익은 사과 어떻게 딸것인가|자유중국엔「찬스」성숙

    세계의 눈은 잠시 월남전선을 떠나 홍위대가 몰고가는 「중공의방향」에 쏠렸다. 유소기가 임표에게 모택동후계 자자리 를 뺏겨 임표천하의 중공의 정체는 더욱 관심거리다. 다음글은 「홍콩

    중앙일보

    1966.09.08 00:00

  • 홍위대 사령관에|임표가 취임

    북평방송은 국방상 임표가 홍위대 사령관이 됐다고 4일 간접적인 표현으로 보도했다. 동경에서 수신된 이 방송에 의하면 한 홍위병은 북평시 홍위감찰대의 제1호 완장을 들고 동료들과 함

    중앙일보

    1966.09.05 00:00

  • 천연 자원 개발 협조 있어야|공산 음모 분쇄 위해 단결 |월남 대표 단장 도·탄·콩

    ①월남 국민은 자유와 독립을 갈망하는 평화 애호 국민이다. 우리는 현재 침략적인 전쟁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으며 우리 자신을 방위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자전 세계는 굳건한 태도로

    중앙일보

    1966.09.03 00:00

  • 자유 아주의 결속·번영의 길|APU 각국 수석 대표들의 지상 토론

    아세아의 자유와 번영 그리고 아세아인들의 결속을 다짐하는 아세아의원 연맹 제2차 총회가 2일부터 우방 7개국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워커힐」에서 개막됐다. 이 모임에 참석한 각국

    중앙일보

    1966.09.03 00:00

  • 홍위병은 모의 악랄한 선동|우리의 목표는 자유의 회복|자유 중국 대표단장 곡정강

    ①「아세아」제국민들은 월남의 방위를 위한 미국의 노력을 상호협력 지원해야 한다. 미국은 월남에서의 현재의 입장을 강화, 승전을 통한 평화를 확보하기 위해 공산주의자를 보급 항구를

    중앙일보

    1966.09.03 00:00

  • 「드골」의 호화판 외교

    『대붕을 손으로 잡아 번갯불에 구워먹고 곤륜산옆에 끼고 북해를 건너뛰니…』하는 희화시에서 느낄수 있는것과 같이「드골」대통령의 외교는 웅장한 박력을 풍긴다. 지난 25일 「파리」를

    중앙일보

    1966.08.27 00:00

  • 소와 마지막 결별|고립되자 억지「정통」

    중공이 지난 12일 동안 계속된 제11차당중앙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치고 15일 발표한 커뮤니케는 이 회의가 4년만에 그것도 대대적인 정풍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열렸다는 점에서

    중앙일보

    1966.08.18 00:00

  • 광복 스물 한돌 한일 수교후 첫 맞이

    15일은 광복절. 한·일 국교정상화후 처음으로 맞는 스물 한 번째의 해방의날. 날씨는 쾌청, 북악의 멧부리는 예나 다름없이 창공을 누비는데 금수강산 허리 잘린 북한의 산하는 스물한

    중앙일보

    1966.08.15 00:00

  • 우계를 통하여 대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공산 주병력은 월남내의 월맹정규군 60여개 대대(약 3만명)와 주「베트공」95개 대대(약 3만7천5백명)이다. 이들 7만5천5백여명의

    중앙일보

    1966.08.02 00:00

  • 휴전 협정 조인 13주년|"국군은 어떤 침략도 물리칠 수 있다"

    휴전 협정 조인 13주년 기념일을 맞아 중앙일보사는 주한「유엔」군사령관 「드와이트·E·비치」 대장 및 군사 정전위원회 「유엔」군측 수석 대표 「조셉·부커」 소장과 개별적인 회견을

    중앙일보

    1966.07.27 00:00

  • 월남전국의 신전기

    미공군지들은 29일 작년2월7일부터 시작되었던 일련의 배폭중 「하노이」「아이퐁」양시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군사목표를 맹타함으로써 이른바 성역관념을 사실상 전복시키고 말았다. 어제의

    중앙일보

    1966.06.30 00:00

  • 협상도 중립화도 있을 수 없다|호 표창 받은 「호앙·반·치」씨의 「베트콩」폭로

    ◇월남의 정치위기는 「베트콩」의 입장서 보면 어부지리를 얻을 절호의 기회인데… 『그런데 왜 「베트콩」은 구경만 하느냐는 질문이로군. 그러나 그런게 아니야. 「다낭」의 혼란이 최악에

    중앙일보

    1966.06.28 00:00

  • 빈곤 덜어지나 정치적 혼란 계속|70년대의 세계와 동남아 정세-미 컬럼비아대학교 동아문제 연구소장 「제임스 몰리」교수 회견기

    -현세계정세속에는 70년대의 세계에 격변을 가져올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이 들어있다. 인간의 달 상륙, 「나토」 및 미·일 안보조약의 만효 등을 그 일례로서 들 수 있는데 이러

    중앙일보

    1966.06.28 00:00

  • 6·25 16주

    「6·25」 16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소회는 비탄이라는 일어에 그친다. 16년전의 오늘 중무장을 갖춘 수십만의 북괴군은 38선 전역에 걸쳐 남침을 해왔다. 의외의 침공을 당한 국

    중앙일보

    1966.06.25 00:00

  • 월남에 장기주둔

    [워싱턴 20일=신상갑 기자] 20일 하오 6시 「워싱턴」의 「앤드루스」공항에 도착한 김성은 국방장관은 『파월한국군이 사태에 따라 오랫동안 월남에 주둔할 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김

    중앙일보

    1966.06.21 00:00

  • 분열과 쇠퇴의 세계공산당|64년보다 60만명이나 줄어

    비공산국가중에서 2백만명이란 제1의 당원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공산당(PKI)이 작년 「9·30」 「쿠데타」 실패로 붕괴된 후 과연 어느 나라 공산당의 세력이 가장 강력한가는

    중앙일보

    1966.06.21 00:00

  • 서울각료회의 공동성명 전문

    ①대한민국 정부의 초청으로 호주 중화민국 일본국 대한민국 「말레이지아」「뉴질랜드」비율빈 및 「타이」왕국 및 월남공화국을 포함한 「아시아」 및 태평양지역 여러 나라의 각료들과 「라오

    중앙일보

    1966.06.17 00:00

  • 아시아 태평양지역 각료회의

    ○ 자유아세아의 역내 결속을 다짐하는「아세아」·태평양지역 협력을 위한 각료회의가 눈앞에 다가왔다. 같은 아세아국가라는 지리적 공통성에도 불구하고 경제력의 차이, 인종 및 언어의 차

    중앙일보

    1966.06.11 00:00

  • 통일론.반공법에 대한 정치견해

    국회법사위 속기록에서 7일의 국회법사위원회에서는 민법무장관을 상대로 통일논의에 대한 반공법적용의 한계를질문했다. 민법무는 반공법제4조의 해석에 있어 목적의식이 범죄성립 이행을 결정

    중앙일보

    1966.06.09 00:00

  • 〈목요논평〉홍종인

    오는 11일 (다음주간 화요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아세아·태평양지역의 10개국의 의무장관들을 주로하는 각료회의 (각료회시)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잠 큰 규모의 첫 국

    중앙일보

    1966.06.09 00:00

  • 통일논의 70년대 후반에나|박대통령, 유성서 기자회견

    【유성∥이태교·조남조기자】 박정희대통령은 8일 아침「남북통」은 이북에서 6·25도발전범이 물러나고 새민족세력이 등장할 70년대 후반에 가서 논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성만년장

    중앙일보

    1966.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