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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올림픽 끝낸 김연경, 다음 여정은
여자 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은 이제 보기 힘들 듯하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배구 여제 김연경(33·상하이)의 마지막 올림픽이 끝났다. 김연경의 다음 여정은 어디일까.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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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상 조코비치가 메이저 최다 우승 도전자가 되기까지
밉상이었던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1위)가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면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8위)와 '흙신' 라파엘 나달(35·스페인·3위)의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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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우즈 그늘’ 벗은 웨스트우드 행복한 골프
리 웨스트우드(오른쪽)가 캐디이자 약혼녀인 헬렌 스토리와 입 맞추고 있다. 마스터스에서는 아들 샘이 가방을 멜 예정이다. [AFP=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 1위를 단독 인터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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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한수지 특급칭찬에 활짝 웃은 문명화
GS칼텍스 문명화. [사진 한국배구연맹] "오늘 내게 수훈선수는 너야."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전이 끝난 뒤, 관중석에 앉아있던 GS칼텍스 한수지는 문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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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호주오픈 테니스 단식 1회전 탈락
호주오픈 1회전 벽을 넘지 못한 권순우 [AP=연합뉴스] 권순우(24·당진시청)가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000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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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3연승 달리며 43일 만에 선두 복귀
9일 인천 삼성화재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한공이 3연승을 달리며 43일 만에 선두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9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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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노재팬 거셌지만…닌텐도 게임 등 대체재 없으면 사는 ‘선택적 불매’
노 재팬(No japan). 지난해 7월, 일본이 한국을 대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자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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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만나는 권순우, 목표는 올림픽 출전
권순우가 세계 24위 라요비치를 누르고 멕시코 오픈 테니스 8강에 올랐다. 8강전 상대는 나달이다. 나달은 한국 선수를 상대로 5전 전승(이형택 2승, 정현 3승)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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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멕시코오픈 8강 진출, 나달과 맞붙는다
멕시코 오픈 3회전에 진출한 권순우. [AF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 76위 권순우(23·CJ 후원)가 지금껏 상대해 보지 못했던 정상급 강자를 만난다. 2위 라파엘 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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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코트의 봄을 찾아 유튜브로 간 아재들
농구 인기의 부활을 위해 유튜브에서 뭉친 국가대표 출신 하승진, 박민수, 이동준, 김승현, 이승준, 우지원(왼쪽부터). [사진 H ENT] 이달 초, 경기 안양시 안양고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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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김세영 또 선두권...설 명절 PGA, LPGA 우승 도전
김세영. [AP] 임성재와 김세영이 설 명절에 다시 우승 문을 두드리고 있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래튼의 보카 리오 골프장에서 벌어진 게인브릿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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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에 잠긴 전 챔프…주타누간·청야니 ‘평행이론’
지난해 우승하지 못한 아리야 주타누간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최하위로 처졌다. [AP=연합뉴스] 여자골프 전 세계 1위 아리야 주타누간(25·태국)이 19일(한국시각) 미국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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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김나리, 2019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양궁 우승
정몽구배 양궁선수권 남자부 정상에 올라 상금 1억원을 받은 김우진(왼쪽)과 여자부 우승자 김나리. [사진 대한양궁협회] 김우진(27·청주시청)이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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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여도 안 돼" 아빠는 반대하지만...크리스티는 뛴다
"세계 1위가 된다면요? 그래도 테니스 선수를 안 했으면 좋겠어요.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피부가 검게 그을릴 만큼 뛰어다니는 게 안쓰러워서요." 올해 US오픈에서 16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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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정현, 그 뒤를 받쳐준 축구 국대 친구들
정현(왼쪽)이 1일 US오픈 3회전 직후 라파엘 나달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자존심 정현(23·한국체대·170위)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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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5골 EPL 득점선두…'핀란드 명사수' 푸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5골을 터트린 노리치 시티 공격수 푸키. [사진 노리치시티 인스타그램] 27일 현재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는 ‘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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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도쿄행 도전 예방주사 맞은 여자 배구
여자배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을 3위로 마쳤다. [뉴스1] 여자배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을 3위로 마쳤다. 내년 1월 2020 도쿄올림픽 예선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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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멕시코오픈 8강행...테니스 랭킹 100위권 예약
한국 남자 테니스 랭킹 1위 권순우(22·CJ 후원·세계 112위)가 생애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8강에 올랐다. 1일 멕시코오픈에서 8강에 오른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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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오늘 개봉…예매율 79.9%로 1위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포스터. [사진 소니픽처스코리아] 2일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존 왓츠 감독)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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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24시간 영하 40도 속 칠흑같은 밤…아파도 후송불가
남극대륙 장보고과학기지에서 본 5월 극야의 하늘과 오로라. [사진 극지연구소] ━ ⑨ 극야(極夜)의 남극기지 어느덧 해가 짧아지더니 바다 너머로 해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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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매킬로이 매치플레이 16강전에서 격돌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에서 동반 경기 후 악수를 나누는 타이거 우즈(빨간 옷)과 로리 매킬로읻. [USA TODAY=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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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서 3-2 대역전…정현도, 팬들도 기사회생
남자 테니스 세계 25위 정현이 15일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 78위 브래들리 클란을 향해 백핸드 샷을 날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4강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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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새해 첫 투어 대회 2회전에서 탈락
정현(23·한국체대·세계 25위)이 올해 첫 투어 대회에서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 지난달 27일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한 정현.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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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덕, 꼴찌 한전에서 나온 최고의 왕별
프로배구 한국전력 서재덕.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레프트 공격수 서재덕(29)은 ‘외로운 에이스’로 불린다. 올 시즌 한국전력이 1승19패로 최하위에 머무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