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도서관 ④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관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관에서 열린 청소년 지식나눔봉사에 참여한 이의천(오른쪽)군이 김수정양에게 LED로켓 원리에 대해 소개 하고 있다. 이 수업은 매주 1회 운영되며 중고생
-
카자흐 K-POP 오디션, 1100명 몰렸다
10일 오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SM 글로벌 오디션 현장. [한국문화산업포럼 제공] 11일 열린 한-카자흐 문화창조네트워크 2011 포럼에 참가한 인사들. 왼쪽부터 이강복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한글날 앞두고 숫자로 보는 한글
공기와 물처럼 늘 우리 곁에 넘쳐나기에 고마운 줄 모르고 지나는 것이 있습니다. 한글입니다. 1443년 태어나 오백육십여 년 한민족의 혼을 지켜준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젊고 역사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생소한 IT 용어
정보기술(IT)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용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 인터넷의 대중화로 디지털 시대를 연 데 이어 최근엔 IT 기술이 사회
-
“임금 낮아 경공업 유리 … 송배전망·이통사업도 유망”
양곤 시내 한글 학교에서 수업 중 포즈를 취한 김경순 교사와 학생들. 양곤=김수정 기자 미얀마 취재를 마치면서 조병제(54·아래 사진) 주미얀마 대사를 양곤 관저에서 만났다. 외
-
한글, 소쇄원 … 해외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한 모습은?
‘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에 출품된 케네스 코본푸(Kenneth Cobonpue)의 ‘요다 이지체어(yoda Easychairs)’. [광주비엔날레재단 제공]전남 담양 소쇄원
-
한복, 다시 태어나다
국가 브랜드 높이기가 화두다.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외국인들은 김치·불고기>한복〉 한글〉 태권도〉 태극기 순서로 꼽는다. 나이 마흔에 늦깎이 데뷔해 일본 기모노의 아류로 여
-
유럽서 ‘제2의 윤이상’ 평가 받는 재독 작곡가 박영희씨
두 사람은 편지로 만남을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1주일 일정으로 한국에 온 재독 작곡가 박영희(64)씨가 먼저 말을 건넸다. “그 편지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여성 작곡가의
-
민족종교가 ‘2% 종교’라고?
2000년 세밑이었다. 가수 조영남이 펴낸 따끈한 신간 ‘예수의 샅바를 잡다’(나무와 숲)를 읽다가 “옳다구나!” 싶었다. 흔한 신학 에세이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200
-
[김서령이 만난 사람의 향기] 세상 틀 깨는 ‘無向’주의자 ‘再婚’ 아니라 ‘새혼’ 주장
▶자신의 서재에서 활짝 웃고 있는 괴짜 시인 송현. 5~6년 전 나는 잡지에서 흥미진진한 기사 하나를 읽었다. 그것은 매우 솔직하고 진지한 공개 구혼장이었다. “저의 이름은 송현
-
한국 포털 낚아채려는 구글
지난해 10월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 소문만 무성하던 구글의 한국 R&D 센터 설립이 공식 발표됐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은 "어떤 언어를 쓰
-
12월 철거 … 원형 복원 나서는 광화문
서울의 상징인 광화문이 다음달 4일 철거에 들어간다. 아니, 정확히 말해 원형 복원을 향한 첫 삽을 뜨게 된다. 일제시대 왜곡된 제모습을 찾고, 1968년 박정희 대통령 당시 콘크
-
[해외 한민족을 찾아서] 中. "나는 '코레아노"' - 쿠바·멕시코 한인들
▶ 애국가 악보를 들여다보고 있는 쿠바 한인 2세 에스테반 안(한국 이름은 안남산.82)과 알레한드리나 주(주미엽.81) 부부. 안 할아버지는 “젊은 후손들은 고국과 더 가까워지길
-
‘올바르고 강한 회사’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나눔기술. 대학을 갓 졸업한 한 청년이 ‘좋은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생각만으로 1990년 10월에 창립한 회사이다. 직원 3명에서 시작한 회사규모는 지
-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인의 성공스토리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성공한 벤처인들의 공통점은 굳은 의지로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 특히 어려운 환경을 딛고 정상에 올라선 이들의 성공담은 더욱 빛난다. 기
-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인의 성공스토리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성공한 벤처인들의 공통점은 굳은 의지로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 특히 어려운 환경을 딛고 정상에 올라선 이들의 성공담은 더욱 빛난다. 기
-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인의 성공스토리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성공한 벤처인들의 공통점은 굳은 의지로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 특히 어려운 환경을 딛고 정상에 올라선 이들의 성공담은 더욱 빛난다. 기
-
세계 영화巨匠 걸작품 관객유혹
잉그마르 베리만.장 뤼크 고다르.피터 그린어웨이.프랑수아 트뤼포….실제 작품은 재미 없어도(?) 영화매니어들이 이름만 들어도.황홀'해 하는 감독들이다. 영화사 책에서 제목만 보았거
-
주부 동요부르기 이색 모임 '동요사랑회'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거예요….동요부르는 마음이 곧 파란마음,하얀마음 아닌가요.』 매주 목요일 오전이면 서울여의도 새노래문화원에서 동요부르기 모임을 갖는
-
한글 명함 사용 부쩍 늘었다-신세대 중심 우리글애용 확산
한글명함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널리 확산되고 있다. 타인에게 자신의 존재와 신분을 밝히는 또다른 얼굴인 명함에 알아보기 쉬운 한글을 제쳐두고 굳이 어려운 한자를 쓸 필요가 없다는
-
"글 모르는 고통 이젠 떨치세요"|사회 단체·학원 등 4곳서 「한글 강좌」 내달 문열어
『한글을 몰라 남몰래 고민하는 여성들은 오십시오.』 이런저런 사정으로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한글 강좌가 9월부터 서울에서는 사회 단체 4곳과 수도학원 등에서
-
(7)「한글과컴퓨터사」한글 개발팀
미국의 젊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척자인 빌게이츠(36)-. 허름한 창고에서 큰돈들이지 않고「MS-DOS」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10년만에 미국의 대기업 IBM까지도 쩔쩔매게 한
-
파리 교민회관 건립 기금 모금 국내 주부들 사랑의 자선전
한국 어머니들의 사랑이 이역만리 해외교포들의 가슴을 촉촉히 젖게 했다.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선학회(회장 주영숙)의 한인회관건립을 위한 자선전은 36만프랑(한
-
탑골공원/복운→복운·AND→END로 버젓이…
◎독립선언문 오자 19곳/“돈없어 못고쳐” 예산타령/엇갈린 명칭/문화부는 「탑골」,서울시선 「파고다」 3·1독립운동의 상징인 서울 종로2가 탑골공원(파고다공원)안에 있는 독립기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