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7

    ◎인원·장비 서울편중…/서러운 지방 경찰/관할구역 넓은데 차 없는 서 수두룩/인사소외… 기회만 있으면 빠져나가/범죄 지방화 추세 외면 지방 경찰관들은 늘 자신들을 「찬밥」 신세라고

    중앙일보

    1990.12.13 00:00

  • 찬성-「교사의 체벌」이렇게 본다

    이번주 토론주제인 「교사의 체벌」에 대한 독자투고는 모두 82통(찬성 47, 반대 35)이 접수 됐습니다. 이중 찬성 4통, 반대 3통을 소개합니다. -임철민 교사의 체벌은 다양한

    중앙일보

    1990.11.17 00:00

  • 남북 화해무드 갈수록 "시들"|열기 더하는 북경 아시안게임 취재기자 방담

    죽의 장막을 걷는「신비의 나라」중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라는 점만으로도 북경아시안게임은 과거 어느 대회보다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거기에다 남북한과 중국·대만의 선

    중앙일보

    1990.09.26 00:00

  • “6개월치 비축 식량걱정없다”

    ◎진세근특파원 이라크 한국인 공사현장서 2신/전화 힘들어 서울소식 “궁금”/외출못해 바둑ㆍ장기ㆍ체육대회로 사기 진작/한국근로자들에 호의적… 아직 큰 불편없어 이라크에는 약 4백명의

    중앙일보

    1990.08.31 00:00

  • 되는 일도 안 되는 일도 없어"짜증"-모스크바주재 한국상사원 24시

    정부의 북방정책과 재계의 북방권 국가들에 대한 경제협력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이 지역에서 우리 정부의 정책과 각 기업의 이익을 위해 밤잠을 가리지 않고 뛰는 북방 맨들의 활동이 관심

    중앙일보

    1990.08.29 00:00

  • 8학군만이 대입의 최고 관문인가

    강남 개발과 함께 8학군이 등장하면서 뿌리깊은 교육열은「8학군 병」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고 부동산 투기를 부채질했다. 20년 가까이 교직에 있으면서 팔자를 바꾸어 볼 생각이 전혀

    중앙일보

    1990.07.06 00:00

  • (10) 서울 노른자위 「강남 땅값박사」

    감정평가사 김호길씨(48)는 서울에서도 노른자위로 통하는 강남지역의 「땅값 박사」로 불릴 만하다. 작년 하반기이후 두 번에 걸친 공시지가작업에서 서울 강남구의 정부공인 땅값이 그의

    중앙일보

    1990.05.27 00:00

  • 시민의 발은 묶지말자/택시기사의 월급제 투쟁은 적법으로(사설)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택시업체의 노사협상이 난항을 거듭,시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연례행사가 되어오다시피한 택시의 노사분규는 기본적으로 월급제가 제대로 실시되지 않고

    중앙일보

    1990.05.15 00:00

  • 「돈봉투」가 오가는 교단(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63)

    ◎담임이 부르면 으레 “준비”/「노른자위」학년 맡기위해 「상납」등 부작용도 서울강남에 사는 김모부인(38)은 지난해 10월 어느날 둘째아들(국교2년)의 담임선생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중앙일보

    1990.03.22 00:00

  • 노·사·정 3자간 시뢰가 번영 밑거름

    올해 우리의 노사관계는 격심한 갈등의 회오리를 벗어나 점차 진정국면에 들어설 것인가. 최근의 경제침체가 모두 노사문제 때문만은 아니나 높은 임금상승과 분규로 인한 생산차질의 주요인

    중앙일보

    1990.02.22 00:00

  • 고졸자에 희망주는 사회/고무적인 학력간 임금격차 축소(사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4년 근속한 사원이 대학졸업 신입사원보다 임금에 있어 앞지른 사실은 교육이나 사회인력 수급정책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대한상의가 전국 1천7백50여개 기

    중앙일보

    1990.02.03 00:00

  • (상) 「첨단범죄」에 "원시 수사

    잡다한 민생치안에서 지능범죄·각종분규와 시국사건에 이르기까지 하루 24시간을 꼬박 시달려야 하는 경찰. 걸핏하면 쏟아지는「치안부재」지적과 의혹·불신의 눈총, 게다가 조직내부의 갈등

    중앙일보

    1989.05.23 00:00

  • 주먹구구식 택시료 인상에 항의전화 빗발

    ○…교통부가 오는 7월부터 택시요금을 15.1%(소형) 인상한다고 발표하자 시민들로부터 『교통부는 시민부담은 생각하지 않고 업자편만 드는 각종 요금올리기 선두주자냐』는 비난전화가

    중앙일보

    1989.04.21 00:00

  • (19)|선수촌 김치냉장고엔 「6중 자물쇠」|안전 작전 이상 없나

    올림픽 성공 여부는 안전 대책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협조 없이는 당국의 대책만으론 미흡하기 쉬운 것이 안전 문제인 것이다.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

    중앙일보

    1988.08.15 00:00

  • 여" 과장된 소문, "야" 비리의 실체"

    전두환 전 대통령 등 전씨 일가의 「비리 의혹지대」를 추적, 확인하기 위해 1박 2일간의 현지출강조사에 나선 국회 5공 비리 조사특위(위원장 이기택)는 11일 광주의 전남도지사 공

    중앙일보

    1988.08.12 00:00

  • 고압가스기능사

    프로판가스(LPG),도시가스(LNG)등 각종 가스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고압가스기능사가 새로운 유망자격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스는 최근 사용이 간편해 가정에서 연탄·석유대신 제3

    중앙일보

    1988.07.20 00:00

  • (25)해외 세일즈맨

    오늘날 우리경제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기까지에는 수많은 세일즈맨들의 땀과 눈물어린 애환이 담겨져 있다. 세일즈에는 경쟁이 뒤따르게 마련이고 경쟁에서 이겨내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이

    중앙일보

    1988.07.11 00:00

  • 민정·민주 "깊은 한숨"

    13대 총선 개표가 진행된 26일 저녁부터 27일 새벽까지 민정·평민·민주·공화 등 주요정당들은 개표결과를 TV중계를 지켜보며 철야. 각 정당은 자당후보들이 선두로 부상할 때마다

    중앙일보

    1988.04.27 00:00

  • IOC공보관 미셸·베르디에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의 입」으로 전세계 스포츠 외교의 현장을 누비는 「미셸·베르디에(Michele Verdier)」IOC공보관은 32세의 미혼여성. 88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중앙일보

    1987.10.21 00:00

  • 어머니 명예교사|직업·전공 살려 「산지식」교육

    『여러분, 이 그림을 보세요. 연필 하나만으로 그렸는데도 훌륭하지 않아요? 그림은 반드시 색칠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8일 하오 서울광장국민학교(교장 윤원숙) 2학년1반

    중앙일보

    1987.09.10 00:00

  • (2)미국-법적 절차따라 협상

    【워싱턴∥한남규특파원】지난68년부터 10년동안 미국에서 스트라이크로 인한 작업중단 일수를 근로자 1천명단위로 계산할 경우 5백45일로 통계가 잡혀있다. 이탈리아의 1천5백47일,

    중앙일보

    1987.08.06 00:00

  • 아르바이트도 전문화시대

    올여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서 특히 두드러진 경향은 각종 행사에 관련된 것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 또 일부아르바이트 직종은 유료 사전교육까지 실시, 보다 전문성을 갖추게끔 한

    중앙일보

    1987.07.31 00:00

  • 김추기경, 표결중 밖에서 대기|명동시위 6일…대치에서 해산결정까지

    ○…명동농성자들은 농성해산성명에 앞서 회의장인 문화관 2층에서 나와 30분동안 성당정문∼중앙극장앞길∼로열호텔앞까지 이르는 3백여m의 도로를 『선구자』등의 노래를 합창하며 마지막(?

    중앙일보

    1987.06.15 00:00

  • 반도체 해설서 나와

    반도체의 원리에서 생산까지 종합적으로 해설한『반도체』가 금조출판사에서 나왔다. 내용은 반도체기술에 중점을 두어 조립과 제조현장에서 실무에 참고가 되도록 했다. 저자는 반도체생산공장

    중앙일보

    1987.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