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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일숙 (21·상무)이 91서울 월드컵에서 올림픽 출전 쿼타를 따내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1월 대표 선수로 처음 발탁된 현일숙은 3일 태릉 사격장에서 계속된 나흘째 스탠더드
중앙일보
1991.05.04 00:00
2024.07.02 16:49
2024.07.02 19:50
2024.07.0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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