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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에이스 양현종 “저는 5선발입니다”
올 시즌 4승을 올린 KIA 양현종. 11승을 더하면 타이거즈 역사상 최다승을 기록한다. [뉴시스]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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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베테랑 풀백 최효진, 통산 400경기...K리그 15번째
상주 상무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최효진.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의 베테랑 풀백 최효진(37)이 K리그 통산 15번째로 프로 400경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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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군단 6연승…비룡군단 9연패
NC 박민우가 17일 인천 SK전 6회 안타를 치고 있다. 박민우는 이날 홈런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김민규 기자 공룡군단이 무섭게 질주한다. 프로야구 NC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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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후보로 이름 올린 우즈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2021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후보로 선정됐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측은 4일(한국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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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최전방 압박…‘헤비메탈 축구’로 이기는 리버풀
━ EPL 25경기 무패 행진 클롭 감독 리버풀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는 ‘마누라 트리오’. 왼쪽부터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AP·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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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2년차 최지만 "주전 경쟁? 늘 하던 것입니다"
2020시즌에도 활약을 약속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고양=강정현 기자 주전 경쟁이 치열하지만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의 표정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 빅리그 풀타임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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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전문가’ 허삼영 삼성 감독 “야구는 사람이 한다”
삼성 라이온즈 역사상 가장 약한 전력을 맡았다는 평가를 받는 허삼영 감독. [사진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모르는 사람 추천 눌러봅시다’. 지난해 9월 프로야구 삼성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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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올림픽 꿈꾸는 우즈·페더러
우즈(左), 페더러(右) 2000년대 ‘황제’ 칭호를 받은 두 스포츠 스타가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9·스위스)다. 우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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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봄'을 찾아준 신영철 감독
지난 10일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내리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사진 우리카드] 최근 몇 년간 프로배구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의 양강 체제였다. 세 시즌 연속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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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표 ‘신야구병법’ 데이터 활용 정석을 바꿨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리더로 뜨는 ‘92학번 황금세대’ 장정석(46)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현역에서 물러났다. 지난달 4일 히어로즈구단은 손혁(46) 감독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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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골퍼 앤서니 김 피자집 웨이트리스에 수천만원 팁 준 사연
앤서니 김. 김태성 기자 재미 교포 프로골퍼로 은퇴한 앤서니 김(34)이 현역시절 피자집 웨이트리스에게 수천만 원의 팁을 줬다고 미국 골프 닷컴이 보도했다. 타이거 우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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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이세돌 은퇴…알파고 이긴 유일한 인간
19일 프로기사 사직서를 제출한 이세돌 9단. 지난해 커제와의 대국 직전 모습이다. [뉴시스] 이세돌(36) 9단이 19일 전문기사직을 사퇴했다. 이날 그는 한국기원에 사직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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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 현역 프로기사 활동 마감
이세돌 9단이 전문기사직을 사퇴하고 프로기사 생활을 마감했다. [사진 중앙포토] 이세돌(36) 9단이 19일자로 전문기사직을 사퇴했다. 1995년 7월 71회 입단대회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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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82승…100승도 보인다, 우즈니까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홀에서 우승 퍼트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 그의 스윙과 퍼트는 매우 부드러웠다.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4·미국)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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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82승' 현역은 범접할 수 없는 우즈의 대기록
PGA 통산 82승을 거둔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의 우승 시계가 다시 돌아갔다. 이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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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82승으로 PGA 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인 82승을 기록했다. 우즈는 28일 일본 지바 현 나라시노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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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승 VS 352승... 환상의 선발 대결 펼쳐질 월드시리즈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 [AP=연합뉴스] 특급 선발투수들의 불꽃 대결이 최고의 무대에서 펼쳐진다. 리그 최고 수준의 '1-2-3 펀치'를 보유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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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도사’ 석진욱, 사령탑으로도 ‘도사’
올해 OK저축은행 사령탑에 오른 석진욱 감독이 2연승을 달렸다. 그는 감독직 수행이 점점 편해지고 있다고 한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개막 후 2연승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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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국제오픈볼링대회 열린다
제21회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가 10월 1일 본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돌입한다. [사진 프로볼링협회] 제21회 DSD삼호 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삼호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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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합산 155승... '양양 샷 대결' LPGA 레전드들 어땠나.
아니카 소렌스탐이 21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설해원ㆍ셀리턴 레전드 매치’ 첫날 포섬매치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뉴스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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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죽으리라’ 상상 훈련…씨름왕 이주용, 암을 메친다
━ [스포츠 오디세이] 항암치료 중 샅바 잡는 모래판 스타 2차 항암치료를 마친 이주용 선수는 9월 10일 전남 영암군 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추석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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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 1.45…전설 향해 가는 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이 12일 애리조나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한·미 통산 150승 고지를 밟았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의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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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강타자에 ‘114㎞ 커브’ 류현진 배짱이 빛났다
LA 에인절스전에서 6이닝 1실점 했지만 10승 달성에 실패한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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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 도전 류현진, 오타니와 첫 맞대결
류현진(左), 오타니(右) 류현진(32·LA 다저스)이 11일 오전 11시7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메이저리그 인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