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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때려?" 홍콩 SNS여왕, 현상금 3억 걸고 강도 잡는다
홍콩에서 뷰티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크라이 소(25)라는 여성의 집에 강도가 침입해 총 360만 홍콩달러(약 5억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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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린 보석값만 1조원대”…獨, 희대의 도난사건에 6억원대 현상금
도난 당한 그뤼네 게뵐베 박물관 보석공예품. [AP=연합뉴스] 독일 경찰이 드레스덴의 박물관에서 발생한 수천억 원대 보석 공예품 도난사건과 관련해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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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효과? 유병언 제보 수백 건 쏟아져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과 장남 대균씨에게 각각 5000만원, 3000만원씩 내걸린 현상금 때문일까. 경찰청에는 유 회장 부자 수배 하루 만인 23일 오전 7시까지 50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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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진은숙의 아르스노바시간 4월 6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문의 02-3700-6323작곡가 진은숙이 기획한 서울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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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비리폭로 기자 몸값은 7억?
중국 기자의 몸값은 얼마나 될까. 흔히 연봉 5만위안(약 7백50만원)이면 괜찮은 편에 속한다. 한데 최근에 몸값 5백만위안의 기자가 탄생했다. 여느 기자 연봉의 1백배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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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현상수배 20여곳 성업중
'갑부로 행세하며 주식투자를 미끼로 거액을 가로채고 마음에 드는 여자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건드린 파렴치한' .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오른 A씨(32)에 대한 현상수배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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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청 방화범에 현상금 내걸어
울산시 남구청은 최근 야산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산불이 방화로 보고 14일 방화범에 현상금 50만원을 내 걸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발생한 산불 35건 중 30건이 방화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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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요율 조정 파장] 직장인 반발 클듯
직장의보 보험료 부과기준이 7월부터 크게 바뀌면서 의보료가 오르게 되는 직장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0일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입법 예고하자 한국노총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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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요율 조정 파장] 직장인 반발 클듯
직장의보 보험료 부과기준이 7월부터 크게 바뀌면서 의보료가 오르게 되는 직장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0일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입법 예고하자 한국노총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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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위조 1만원권 전국서 650장 발견
전국에 위조지폐 비상이 걸렸다. 올들어 지난 17일 현재 발견된 1만원권 위조지폐는 6백50여장에 달하며 최근에는 제주를 포함,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오고 있다. 문제는 위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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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窓에 돌던지고 線路에 돌끼워 열차 안전운행 위협
달리는 열차에 돌을 던져 열차 유리창이 깨지고 승객들이 부상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또 철로에 돌멩이를 끼워놓아 열차의안전운행을 위협하는 사건도 일어나고 있다.이에따라 철도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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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첨단장비 동원 雪人 수색작업
■…중국 과학기술협회는 전설속의 설인(雪人)을 찾기 위해 30명으로 구성된 수색대를 파견,첨단장비등을 동원해 후베이(湖北)省 자연보호지역에서 사상 최대의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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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지역에 인삼도둑 기승부려
[陰城=安南榮기자]음성지역에 인삼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7일 충북인삼협동조합에 따르면 중국산 인삼이 잔류농약검출등품질이 나쁘다는 소식이 전해진데다 최근 밀수인삼 15t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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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조수사 어디갔나
지존파 연쇄 살인사건,택시운전사 온보현(溫保鉉)의 승객납치 살해사건,수원증인가족 보복살인사건. 12일 내무위의 경찰청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잇단 강력범죄를 사례로 제시하며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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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해체후 새기구 창설
[파리 로이터=聯合]서유럽국가들은 수주내로 지난 40년간 민감한 기술의 공산권 수출을 규제해온 對공산권수출통제 위원회(COCOM)를 해체하고 이를 러시아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기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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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 대정리」미 수학자가 증명|350년 수수께끼 풀렸다
3백50년이상 풀리지 않은 수학계의 난제중 난제였던 「페르마의 대정리 증명」을 풀어낸 수학자가 있어 세계적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지는 최근미국 프린스턴대 앤드루 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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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노조에 손배청구/울산시도 피해조사/적립금 가압류신청 내기로
◎경찰,대의원대회장 봉쇄로 충돌 【울산=김상진기자】 정상조업을 눈앞에 둔 울산 현대자동차는 24일 1만5천여명이 출근,5개공장 생산라인의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날 노조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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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못밝힌 집단 변사 미스터리/오대양(추적 ’91:2)
◎세모 사채유입 승강이만 계속/자살타살 규명기대 또한번 물거품/집단부락·공동생활 새로 밝혀 7월10일 김도현씨(38)등 전오대양직원 6명이 느닷없이 경찰에 자수,암매장사건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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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유학생 살해범/1만마르크 현상/베를린경찰 수배
【베를린=유재식특파원】 지난 15일 피살된 한국유학생 이경림씨(32·여) 사건과 관련,베를린 경찰은 23일 범인검거에 1만마르크(약 4백5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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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집회 주도한 「광주의 아들」
「5·18」9주기를 맞아 전남대법대앞 잔디동산에「광주의 아들」로 불리는「고박관현열사의 혁명정신계승비」가 세워져 광주민중항쟁의 뜻을 기리는 학생·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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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결수 집단 탈주|공범 한 명 행방 아직도 오리무중
대낮 호송버스를 탈취, 서울시내를 전전하며 만9일 동안 인질·납치·경찰 대치극을 벌여 1천만 서울시민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뒤 끝내 유혈·참극으로 막을 내린 지난 10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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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일 4당 〃홈그라운드〃표정
총선 필승작전을 벌이고 있는 민정·민주·평민·공화당 등 주요정당들은 투표당일까지도 마지막 한표를 더 얻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다. 특히 각 당은 자당의 홈그라운드라고 간주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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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 10t 의 오묘한 형상
『우리마을 수호신 탑바위를 돌려주오』 충남청양군대치면구치리마을주민 80여명은 요즘 피붙이를 잃은 것보다 더한 아픔으로 한 바위덩이의 행방을 찾고있다. 마을옆 지천가에 아득한 태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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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훈련장서 카빈 훔친|2인조 복면강도 추적
【인천=김정배기자】23일 하오 7시20분쯤 인천시 도화3동767 대만자원주식회사(대표 김종우·57·고철납품상) 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소총·과도·손도끼를 든 20대 복면강도 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