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수근 大盜본색 "도루왕은 나의 것"

    정수근이 다시 뛰었다. 지난해 타율 0.235와 40도루에 그쳤던 두산의 정수근은 23일 잠실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도루 2개에 4타수 2안타.2득점을 기록했다. 2득점

    중앙일보

    2003.03.23 20:45

  • 송은범, SK '영건'

    열아홉살, 1m81㎝.78kg의 미끈한 체격, 곱상한 얼굴, 젊은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의 등번호 1번. 계약금 4억원의 신인 송은범(사진)이 SK의 젊은 어깨 대열에 합류했다.

    중앙일보

    2003.03.20 17:49

  • 승엽-종범-상훈 '3李'연봉킹 다툼

    27일 국내 프로야구에 희비가 엇갈리는 뉴스가 동시에 전해졌다. 먼저 웃은 자는 올시즌 도루왕 김종국(기아)이었다. 김종국은 종전 연봉(6천9백만원)보다 59%가 오른 1억1천만

    중앙일보

    2002.12.28 00:00

  • 심정수 45, 46호 아치 홈런왕 아직 '시계 0'

    장사의 괴력이 막판 프로야구의 열기를 달구고 있다. 심정수(현대·사진)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시즌 45, 46호 홈런을 잇따라 쏘아올려 '라

    중앙일보

    2002.10.17 00:00

  • 삼성 100일만에 단독 선두

    이번주 프로야구의 빅카드는 현대(3위)-LG(4위)의 주초 수원 4연전(18일 더블헤더 포함)이다. 앞으로 9차전을 남겨둔 두팀은 포스트시즌 예상후보로서 가상대결을 펼친다. 16

    중앙일보

    2002.09.17 00:00

  • 삼성 97일만에 공동선두

    65승43패4무. 삼성과 기아의 1위 싸움이 볼만하게 됐다. 전날까지 1게임 차로 박빙의 선두를 달렸던 기아는 13일 문학 SK전에서 4-12로 패해 제자리 걸음을 했다. 반면

    중앙일보

    2002.09.14 00:00

  •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이병규·심재학·박재홍 팀 4강'열쇠맨'

    '안개 속'이다. 자고 나면 순위가 바뀌는 LG·두산·현대의 올시즌 프로야구 3,4,5위 싸움. 팀당 1백경기 남짓을 치른 시점에서 3위와 5위의 승차는 고작 한게임. 그것도 두

    중앙일보

    2002.08.27 00:00

  • [삼성증권배 프로야구]두산 곰'여름잠'

    '안되나요'. 슬픈 발라드지만 보기 드물게 여름 가요 차트 정상에 올랐던 노래다. 요즘 프로야구 두산 선수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는 생각도 든다. 후반기 들어 두산은 3승13패라

    중앙일보

    2002.08.13 00:00

  • [삼성증권배 프로야구]두산 '웅담포' 4방

    이틀간 쏟아진 장맛비는 뜨거운 여름을 식혔고, 더위에 몸살을 앓던 곰들도 기운을 되찾았다. 두산 베어스가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홈런 네방으로만 득점을 올리는 홈런쇼를

    중앙일보

    2002.08.09 00:00

  • PO행 놓고 3~6위 5뼘차 대접전 4위 싸움 화끈한 여름

    ◇오늘의 프로야구(오후 6시30분) 두산(레 스)-LG(김민기) 롯데(김장현)-기아(김진우) 삼성(임창용)-한화(최영필) SK(제춘모)-현대(토레스) 두산이 하반기 레이스가 시작

    중앙일보

    2002.07.30 00:00

  • 양준혁 짜릿한 끝내기 10년연속 두자리 홈런

    양준혁(33·삼성·사진)이 28일 대구 두산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쳐내 10년 연속 홈런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양준혁은 2-2 동점이던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두산 이상훈의 초구를

    중앙일보

    2002.07.29 00:00

  • 박재홍 '큰 별' 9회초 진필중 상대 2타점 역전타 MVP

    '리틀 쿠바' 박재홍(현대)이 '별중의 별'로 빛났다. 박재홍은 1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9회초 역전 결승타를 때려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박재홍은

    중앙일보

    2002.07.18 00:00

  • 프로야구 올스타전 내일 인천서 팡파르

    여름밤을 수놓을 '별들의 잔치'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17일 오후 6시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역대 팬 투표 최다 득표자 심재학(두산) 등 팬 투표로 선발된 20명과, 동

    중앙일보

    2002.07.16 00:00

  • 기아 1위'名家재현'

    전통과 패기의 화려한 조화. 14일로 전반기를 마감한 올해 프로야구 판도의 가장 두드러진 특색은 기아의 독주다. 기아는 중위권이라던 당초 예상을 깨고 4월 중순 한차례(18~19

    중앙일보

    2002.07.15 00:00

  • 부산 아시안게임에 야구'드림팀'뜬다

    부산 아시안게임에 한국 프로야구의 젊은 스타들이 출전한다. 프로야구 8개 구단 사장단은 8일 간담회를 열고 "프로선수들을 대표팀에 출전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안게임 금

    중앙일보

    2002.07.09 00:00

  • 프로야구 여름 나기 '열번째 선수'하기나름

    "어디 피해갈 구석이 없군. 우리와는 비교가 안돼." 지난 2일 현대전을 앞두고 상대팀 출장선수 명단을 받아든 기아 김성한 감독의 넋두리였다. 현대의 화려한 멤버에 비해 기아의

    중앙일보

    2002.07.06 00:00

  • 두산 심재학 인기 홈런

    '말코' 심재학(두산)이 2002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득표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심재학은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포지션별 최고인기선수

    중앙일보

    2002.07.04 00:00

  • 이승엽·송지만 25호 마해영과 공동선두

    '삼총사'가 다시 만났다. 뜨거운 홈런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이승엽·마해영(이상 삼성), 송지만(한화)이 홈런 25고지에 나란히 모인 것이다. 단독선두 마해영이 침묵하는 사이 23

    중앙일보

    2002.06.24 00:00

  • [삼성증권배 프로야구]두산 레스 10승 고지 선착

    '검프' 개리 레스(두산·사진)가 가장 먼저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다승왕을 향한 중단없는 전진이다. 레스는 누가 불러도 걷는 법이 없다. 반드시 뛰어간다. 훈련 때도 틈만

    중앙일보

    2002.06.21 00:00

  • LG 8연승… 롯데 11연패

    ◇16일 전적 ▶수원 기 아 101 000 000│2 현 대 000 014 10×│6 최상덕,곽현희(7),이강철(7),오봉옥(8):토레스,이상열(7) (승) 토레스(7승3패) (

    중앙일보

    2002.06.17 00:00

  •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현대 더블헤더 독식 4위로

    현대가 한화와의 더블헤더 1,2차전을 독식하며 4위로 올라섰다. 현대는 13일 수원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더블헤더 1,2차전에서 심정수의 연타석 홈런과 위재영의 시즌 첫승에 힘입어

    중앙일보

    2002.06.14 00:00

  • 마해영 끝내기 대포

    "해결사라 불러다오." 마해영(삼성·사진)이 짜릿한 끝내기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삼성의 확실한 해결사로 자리잡았다. 마해영은 7일 대구에서 열린 기아와의 1,2위 싸움에서

    중앙일보

    2002.06.08 00:00

  • 이승호·임창용 "화 나요"

    팽팽하던 긴장감을 한순간에 날려버린 극적인 만루홈런. 두산 김동주가 14일 잠실에서 벌어진 SK와의 홈경기에서 개인통산 1백호 홈런을 결승 만루홈런으로 장식,팀의 7-1 역전승을

    중앙일보

    2002.05.15 00:00

  • 송지만 빛바랜 11호포

    9회초 랑데부 역전 홈런 두방, 그러나 9회말 짜릿한 뒤집기. 이보다 더 극적일 수는 없다. 동점과 역전이 두차례씩 벌어지며 팽팽한 긴장감이 온통 녹색 그라운드를 휘감았으나 막판

    중앙일보

    2002.05.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