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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동아일보 주최 민속 공모전 (9월18일∼28일) ▲한상수 수예전 (9월29일∼10월4일) ▲세계 1주 기념 박길웅 유화 작품전 (10월5일∼10일) ▲최관도 개인전 (10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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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현대화랑서 심혈 기울이는 고 이중섭 유작전이 최대규모|대관 비용에 묶여 침체 예상…한국현대미술 60년전도 난항
오는 봄의 화랑은 예년에 비할 수 없는 침체가 예상된다. 많은 전시장이 텅텅 비어있는 실정이고 개인전이나「그룹」전이 대여비용 때문에 화랑 측에 기대어 열려는 경향이 있다. 현대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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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회」 동양화전
동양화 동인의 백양회는 21회 회원전과 아울러 6회 공모전을 24일∼30일 국민현대미술관(경복궁)에서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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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성씨 동양화전
월전장우성씨의 동양화 개인전이 24일∼21일 현대화랑(관훈동소재)에서 열린다. 『노묘』 등 30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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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문화계
봄을 여는 3월. 연초부터 어수선했던 문화계도 3월에 접어들자 봄맞이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화랑과 무대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고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봄 악단은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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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한 선정기준|국립공보관 대여
미술 인들의 요긴한 작품발표의 전시장으로 제공되고있는 국립 공보관이 대여 기준이 서있지 않아 미술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공보관은 오는 16일까지 71년도 제1기 전시 희망자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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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조주의 색채 풍기는「현대동양화전」|동양화적 기법으로 서양화적 주제에 접근하기도
확실히 동양화 부문에는 아직도「교조주의」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동양화에 있어서 교부시대 (남·북종화)의 엄격한 양식을 그대로 유지함으로써만이 동양화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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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오픈」 하는 화랑
금주의 화랑은 전시「시즌」에 들어서는 느낌. 초대전과 개인전이 각 화랑에서 열리고 있는데 어디서나 관람객이 붐빈다. 주요 전시회는 한국현대서양화전(3월29∼7일·신세계전시장) 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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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서양화전
중앙일보사는 한국 미술의 진흥을 위한 첫 사업으로 「한국 현대 동양화전」을 열어 대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어 두 번째로 양화단의 원로·중견 12명의 대작을 초대, 「한국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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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동양화전」개막
18일 상오 11시 중앙일보사 주최「한국 현대동양화전」이 신세계백화점 전시장에서 개막되었다. 제반 시설을 갖춘 신세계백화점 전시장의 개장기념을 겸하는 이 전시회에는 김용진 김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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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화단에 두 성연|한국 현대동양화전 18일부터|한국 현대서양화전 29일부터
중앙일보사는 신세계 백화점과 제휴하여 화단 원로·중견의 작품을 초대, 「동양화전」과 「서양화전」을 각각 엽니다. 한국의 현대미술을 키워온 이분들의 작품전은 침체돼있는 오늘의 화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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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동양화전 한국현대서양화전
중앙일보사는 신세계 백화점과 제휴하여 화단 원로·중견인사의 작품을 초대, 「동양화전」과 「서양화전」을 각각 엽니다. 한국의 현대미술을 키워온 이분들의 작품전은 침체돼 있는 오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