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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시향 봄을여는 연주회, 「실비·바르탕」 내한, 현대서양화 대전, 연극선 『사랑하는 마리』 등
▲국립극단 초립동=2-6일 한로단작 임영웅연출 ▲광장 『그날밤은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9-14일 「게오르크·카이저」작 이진순 연출 ▲바유극장 『누가 버지이아 울프를 두려워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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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명 초대…한국서양화대전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양화의 원로로부터 소장에 이르는 1백51명의 작품을 초대해「한국서양화대전」을 연다. 3월14일부터 4월 2일까지 동관에서 공개할 이 초대전은 구상과 추상을 망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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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자 동양화전
이설자 동양화전이 14일까지 신문회관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창호지·흙·나무·엽전 등의 「모티브」를 탁본, 혹은 붓으로 표현한 그의 작품들의 첫 개인전이다. 66년에 국전 문공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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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장소별로 정리해 본 10월의 문화행사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문화의 달」이기도한 10월을 맞아 문화계는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짓는 결실을 맺기 위해 푸짐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문학분야에서는 독자와 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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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9월…붐비는 문화행사
9월은 가을을 여는 달이다. 여름내 무더위에 눌려있던 문화계도 가을의 문턱에서 기지개를 켜고있다. 서울의 화랑가는 이미 12월까지 모든 예약이 넘쳐있는가 하면 음악계는 제1회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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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여류 화가 진림씨 개인전|그림·전서 등 65점 선보여
자유중국의 여류 화가 진림씨 (사진·52)가 한중 문화 친선 협회의 초청으로 내한해 개인전을 갖는다 (5∼9일·신문 회관). 중국 서예 학회와 문예계 연의의 회원인 진 여사는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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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이 40여점 출품…현대중국서화전 3일까지 문헌화랑
한중 예술연합회가 주최하는 현대중국서화전이 29∼7월3일 문헌화랑(서울 관훈동 홍익「빌딩」안)에서 열리고 있다. 현대중국동양화전(75년11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중국의 정통 동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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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분위기의 산수화에 부드럽게 가라앉은 서정…장우성 동양화전
월전 장우성 화백의 개인전이 21∼27일 현대화랑에서 열린다. 동양화단의 중진으로 자리를 굳혀온 월전이 즐겨 다뤄온 것은 문인화풍의 화조와 인물·기러기 등 꼼꼼한 소묘와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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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잔치 두드러진 6월의 문화계
신록 속에서 문화계는 6월도 한껏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연극분야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성황을 이루어 자못 중흥 기를 맞고 있는 듯. 음악계는 국악인들의 창작 및 연주활동이 두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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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풍성한 신록의 5월
5월은 싱그러운 신록과 함께 연중 그 어느달보다도 문화행사가 활발한 달이다. 제25회 봄국전, 제2520회「부처님 오신 날」봉축행사, 제24회 교육주간 등의 굵직한 문화행사들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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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이 성큼…기지개 켜는 예술활동|풍성한 3월의 잔치
새봄이 성큼 다가오는 3월을 맞아 예술계는 신춘맞이 행사준비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월의 예술행사는 오랜 동면을 끝내고 맞는 금년의 첫 행사들이니 만큼 양적으로도 풍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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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막 여는 새해 화랑가
76년의 미술계는 조용한 가운데 또 한해의 살림을 준비한다. 3월초 현대화랑에서 개인화랑으로는 처음으로 김응현씨의 서예전을 기획했는가하면 한묵·김창렬 두 재불 화백이 일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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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화랑
▲국립현대미술관=김환기 회고전(기획전3∼17일) 대학국제교류전(11월30∼12월14일) 20대현대작가전(11월30∼12월6일) 창조회전(8∼16일) 서울현대미술제(16∼22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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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 행사
가을 문화계를 결산하는 11월을 맞아 문화계는 여전히 각종 발표회와 전시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달 들어 음악 발표회 행사가 특히 활발한 것은 인상적. 문화계의 분야별 행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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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들 잇단 개인전|풍성할 가을 화단
화랑가가 계속되는 불황을 벗어나려는 안간힘은 가을 전시계획에 현저히 드러나는 것 같다. 어차피 두드러진 보상실적을 올리지 못할 바에는 명분있는 전시회라도 갖자는 것이며 그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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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문화행사
국립오페라단 카르엔 공연 ▲국립 「오페라」단 『카르멘』공연=4일까지 하오7시30분 국립극장. ▲이대음대 제1회 동창 대 음악제=2일 하오7시30분 이대대강당. ▲「소프라노」국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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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문화계 행사
문화계도 신춘2월을 맞는다. 동면을 깨고 새싹처럼 청순이 돋아나는 2월의 문화각계 행사를 한자리에 엮어본다. ◇국립극장 대 극장 ▲국향 제131회 정기연주회(한국작곡가의 밤)=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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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의 조화·조형공간
남정 박노수 화백의 동양화전이 29일부터 11월3일까지 신세계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수렵』『비마』등 60여 점이 선을 보이고 있는데 6곡·8곡 병풍도 4점이나 된다. 평론가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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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회』창립전
회화분야의 신인들로 구성왼 현대화회가 발족, 22∼28일 미술회관에서 창립전을 연다. 굳이 구분한다면 동양화전공인데 『그자체가 내포하고있는 추상성에 전통이념을 토대』 로 하였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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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성씨 동양화전
동양화가 월전 장우성 화백의 화전이 5일∼11일 현대화랑에서 열린다. 『청자와 갈포』 『야매』등 40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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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숙자 한국화전 (9월4일∼9일) ▲서재행 염색화전 (9월11일∼16일) ▲고대의대 사진전 (〃) ▲홍정고 유화 전 (9월18일∼23일) ▲이재호 동양화전 (〃) ▲「앙가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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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한 산수의 세계 보인 송수남·이영찬 동양화전-신세계화랑
동양화가 그 재질과 감각을 그대로 지니면서 현대 미술 속에 융화 발전되어야겠다는 노력은 여러모로 시도되고 있지만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다. 그것은 대열이나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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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초 이유태 동양화전
이대미술대학장인 동양화가 현초 이유태씨가 지난 여름 인사동골목에 화실을 내더니 해를 넘기지 않고 개인전을 마련했다(5일∼11일 현대화랑). 여름 내내 화실을 지켜왔고 또 가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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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태씨 동양화전 5일부터 현대화랑
현초 이유태씨(이대 미술대 학장)의 화전이 5∼11일 현대화랑에서 열린다. 『속리산 설효』 등 동양화 32점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