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몰랐어? 더 뜨거워진 더중플
━ 정의선 리더십, 강남의 속살, 임윤찬의 고민…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 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여름을 맞아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한국
-
현대차, 세계 3위 車시장 인도서 IPO 나선다…그 뒤엔 중국의 교훈
17일 현대자동차는 인도 법인의 현지 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인도증권거래위원회에(SEBI)에 기업공개(IPO) 예비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해외 법인이 현지 증시 상장을
-
차량 내비 화면도 더 선명하게...LG전자 차량용 OLED 알고리즘 개발
LG전자 VS사업본부가 공개한 차량용 차세대 디스플레이 콘셉 중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 LG전자는 향후 디스플레이가 구부러지고 형태가 다양해질 수록 시야각에 따른 화질 왜곡이 발
-
삼성전자, 18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위기 돌파구 모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출장을 마치고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가 오는 18일부터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
-
최고급 식당서 “밥값 다 내겠다”…뇌과학자가 만든 K7 반란 유료 전용
신차는 나오는 족족 아류 취급을 면치 못했다. 기아자동차(현 기아)가 1998년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뒤 피지배 기업 이미지가 굳어지면서 더욱 그랬다. ‘형(현대차)만 한
-
가난·장애 딛고 법조인 됐다…40대 초선들이 보는 尹과 李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⑧ 」 「 [찐 울산 사람 된 외지인 김상욱] 」 1972년 경남 울산시(현 울산광역시)의 작은 어촌 미포가 인파로 북적거렸다. 거기
-
46년 전부터 있었는데, 왜 몰랐지?…'힙플' 떠오른 이 박물관 [비크닉]
■ b.플레이스“거기 가봤어?” 요즘 공간은 브랜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설명하고, 태도와 세계관을 녹여내니까요.
-
배타성 벗게 할 성찰적 학습능력…한국 가장 흥미로운 모델 가능성
━ 하버마스가 보는 동아시아 문명의 미래 하버마스를 만나러 독일을 가는 나에게 그의 건강을 묻는 주위의 동료들이 많았다. 나도 6년간 그를 만나지 못했으니 그의 건강이 어
-
"한은 인하는 이르면 4분기"…일각에선 "캐나다의 길 참고해야"
12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현 5.25~5.50%)를 동결한 가운데, 한국은행은 올 4분기(10~12월)에야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
장경태 “난 딱 봐도 IFPD”…‘고슴도치’ 정청래 찐친답네 유료 전용
22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최근 언론의 주목도가 가장 높은 이들 중 한 명이 재선의 장경태(서울 동대문을) 의원이다. 이재명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장 의원은 최근
-
“내수 회복 아직”…정부 진단 뒤집은 KDI
━ 같은 지표 다른 해석, 왜 국책연구원이 정부와 반대되는 경제 진단을 내놨다. 내수를 놓고 정부는 “회복 조짐이 보인다”고 했지만, 불과 3주 만에 한국개발연구원(KDI
-
딸 연인과 썸타고 키스하는 엄마…전도연 "그 상황에 날 던졌죠"
연극 '벚꽃동산'으로 27년만에 연극 무대 복귀한 배우 전도연이 11일 공연장인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 Studio AL, LG아트센터 “첫
-
“고궁박물관 벽 뚫고 넣었대” 1㎝ 틈이 만든 순종車 전설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시즌2: 알면 더 보인다…‘기막힌 유물’의 재발견 「 도대체 이 유물은 어쩌다 이곳에 오게 된 걸까. 박물관이나 문화유산 현장을 다니다 이런 궁금증 가져보신 적
-
정부와 엇갈린 KDI 경기 진단…“내수 회복세 보이지 않아”
국책연구원이 정부와 반대되는 경제 진단을 내놨다. 내수를 놓고 정부는 “회복 조짐이 보인다”고 했지만, 불과 3주 만에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내수가 부진하다”고 부정적 의견
-
개미 99%가 물린 카카오, 3년전 17만원은 언제 옵니까 [국민실망주 ②] 유료 전용
■ 📉국민실망주 by 머니랩 「 “야 너도?” 나도 알고 친구도 알고 부모님도 아는 ‘그 기업’. 투자할 때만 해도 세상을 바꾸고, 내 인생도 바꿔주리라 믿었던 그 주식. 하
-
"어떤 나라보다 한국 이득"…현대차 뒤바꿀 '150㎝ 기인'
━ 휴머노이드 로봇, 자동차 공장 접수 작전 ■ 경제+ 「 전기차가 주춤한 사이 자동차 기업이 로봇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현대자동차와 테슬라는 차례로 차
-
[이광형의 퍼스펙티브] 보잉·GE의 어설픈 데이터 경영, 몰락 자초했다
━ 기술 경시한 기업이 주는 교훈 이광형 KAIST 총장·리셋 코리아 4차산업혁명분과장 “보잉이 아니면 나는 가지 않겠다(If it’s not Boeing, I’m not
-
태평양 내달린 K수출, 올해 미국 〉 중국…수출액 역전 가능성
올해 한국의 대(對)미국 수출 규모가 대중국 수출을 22년 만에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관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대미 수출액은 533억 달러로 대중 수
-
“평양 갈래? 예쁜여자 돈줘라”…‘北 환멸’ 탈북청년 초선 됐다 유료 전용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09년 4월 10일은 그에겐 운명의 날이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
22년만에 韓 최대 수출국 바뀌나…대미 수출, 대중 역전 가능성
지난 4월1일 부산항 신선대부두. 수출 제품을 담은 컨테이너가 선박에 실려 있다. 정부는 올해 수출액이 역대 최대인 7000억달러를 기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1 올해 한국의
-
"트럼프 집권시 美 자동차 수출 큰 타격"…47% 의존도에 '경고장'
27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현대자동차 수출 부두의 모습. 전민규 기자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한국의 대미(對美) 자동차 수
-
서경대학교, ‘제4차 산업혁명 시대, 학문발전을 위한 석·박사생의 역할’ 주제로 학술세미나 개최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6월 5일(수) 오후 1시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국제융합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중언어과정 석·박사생들을 대상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
-
‘정주영 손자’는 잊어라, 혁신 이끄는 ‘정의선 리더십’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이 2018년 뉴욕 모터쇼에 참석해 제네시스 E-GT 콘셉트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서울을 찾은 아프리카 국가 정상과 고위급 관계자
-
[시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다음은 기업 차례다
윤석열 대통령과 아프리카연합(AU) 의장인 무함마드 울드 가주아니 모리타니아 대통령이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원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