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명 단체 예약” 반가운 목소리, 2년 만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첫날인 18일 경기도 김포의 한 차고지에서 관계자가 관광버스에 번호판을 붙이고 있다. [뉴스1] 18일 서울 종로 젊음의 거리의 한 중국요리집 앞
-
기업들 출장·회식 제한 풀었지만…사무실·재택근무는 ‘반반’
18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사장이 '거리두기 해제, 인원제한 없음,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쓴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뉴시스] #1. A대기업 과장 조모씨는 18
-
검찰, 하청업체 기술 불법 유출 혐의 한국조선해양 기소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재판에 넘겨졌다. 하청업체(수급사업자)의 선박 관련 부품 제작도면 등 기술자료를 경쟁 하청업체에 유출한 혐의 때문이다. 서울중앙
-
한국조선해양, 유럽 R&D센터 설립…친환경 선박 기술 확보
현대중공업그룹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독일 뒤셀도르프에 유럽 R&D 센터를 설립해 개소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연합뉴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부문 중간 지주
-
"중대재해법 시행 후 '협동로봇' 뜨는데...한국선 규제가 발목"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 행사장에는 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 유니버설로봇] 지난 6~8일 서울 강남구 코
-
주총에 위임장 1000여장 날렸다…CEO 떨게 한 개미의 변신
엔씨소프트 본사 전경. #1. 지난달 30일 열린 엔씨소프트 정기주주총회(주총)에선 주주들의 '쓴소리'가 쏟아졌다. 한 주주는 김택진 대표를 향해 "게이머가 아이템을 산 돈으로
-
현대오일뱅크,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등 활발한 사회공헌, 급여 1% 기부도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2011년 11월부터 대기업 최초로 매월 급여 1%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
대우조선 대표에 文동생 동기생…임기말 '알박기 인사' 논란
지난 28일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로 뽑힌 박두선 사장. 그는 상무 시절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의전했다. 사진은 대우조선해양 생산운영담당 상무 시절의 박두선 사장. [중앙포토
-
메디플러스솔루션, 삼성전자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확대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삼성전자와 웨어러블 기반의 환자 건강관리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연합뉴스 현대중공업그룹의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메디플러스솔루션이 삼성전
-
창립 50돌 현대重, 이젠 '정기선 시대'…조선회사에서 기술기업으로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가 'CES 2022'에서 그룹의 미래비전인 '퓨처 빌더'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에 2022년은 100년 기업이 되기
-
현대重 노사, 2021년 임협 잠정합의 불발…노조 찬반투표 부결
울산 현대중공업 전경.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노사가 마련한 2021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22일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됐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날 전체 조합원(6670명
-
정주영 21주기… 정몽준·정의선 등 범현대가 청운동 모여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1주기를 맞아 범 현대가의 오너 일가가 20일 정 명예회장의 옛 청운동 자택에 모였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의 21주기를 하루 앞
-
현대重, 대졸 신입사원 채용…조선업 불황 이후 최대 규모
지난 1월 울산시 동구 시가지 너머로 현대중공업 조선소 모습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중공업그룹이 21일부터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2014년 조선업 불황
-
1970년대생 ‘회장·부회장’ 50명…사장 4명중 1명은 MZ세대
정의선 현대차 회장(왼쪽)과 구광모 LG 회장. [중앙포토] 국내 재계의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다. 1970년 이후 태어나 회장·부회장에 오른 주요 기업의 오너 2~4세 경영인
-
삼성·LG·기아·SK·포스코…채용 큰장 선다
삼성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지난해 고용 확대를 약속한 기업들이 상반기 중 공개채용이나 계열사별 수시채용,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
-
채용시장 모처럼 ‘봄바람’…삼성·LG·기아·포스코 공채 시작
지난해 10월 30일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직무적성검사 감독관들이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삼성전자] 삼성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이 신입사원
-
[Biz & Now] 현대중공업, 서울대와 AI·조선해양 융합 인재 키운다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는 서울대 대학원에 석박사 융합과정인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공식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조선·해양공학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해 산학협력 시
-
LG·포스코·GS·현대중·한화 등 산불 성금 동참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국내 기업·기업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LG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피해 복구 성금 20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 울진에 있는 L
-
화마 현장 가고 거처 제공...동해안 산불에 발벗고 나선 기업들
7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울진국민체육센터에 산불 이재민들을 위한 텐트가 설치돼 있다. 김정석 기자 지난 4일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도 삼척·동해 등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
현대重그룹, '동해안 산불'에 10억원 기탁…구호장비·인력 지원
현대중공업그룹 로고 현대중공업그룹은 7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 등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하고, 구호물자와 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
-
[Biz & Now] 한국조선해양, LNG선·컨테이너선 9척 1.5조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1조5600억원 규모의 선박 9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및 중남미 소재 선사로부터 20만㎥급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
한국조선해양, 선박 9척·1조5600억원 수주…“LNG운반선 수요↑”
한국조선해양이 건조한 컨테이너선. [사진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1조5600억원 규모의 선박 9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
-
상장사 67% 배당금 늘렸다…3434억 받은 이재용 개인 1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6일 오후 서울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상장사 3곳 중 2곳이 배
-
벌판에 건물 한개…대선 D-7에 끝내 개교한 文공약 '한전공대'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개교한 전남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입학식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한국에너지공대에는 노무현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로 이어지는 일관된 국정철학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