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루키 20 [6] 현대중공업
‘아스트리드 슐테(ASTRID SCHULTE)’. 키 24.8m에 몸무게 약 5만t으로 울산에서 태어났다. 주로 태평양에서 지낸다. 컨테이너선인 이 배는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최원석
-
한국 대표 기업서 찾는 인재 취업준비‘꾼’이 아니다
10대 대기업 그룹 대표 루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뒷줄 왼쪽부터 박병혁(LG전자)·윤상준(GS건설)·하영주(금호석유화학)·강천(SK텔레콤)·이선미(포스코)·이재희(삼성전자)·조성
-
위기에도 끄떡 없는 신흥그룹 기업가들의 성공 키워드
혹독한 불황과 위기에도 지속 성장한 기업은 있게 마련이다. 우리 경제가 큰 시련을 겪은 최근 10여 년 동안에도 믿기지 않는 성공을 거둔 신흥 기업가가 여럿 눈에 띈다. 윤석금 웅
-
“방송대 졸업했다는 건 곧 성실하다는 증명”
관련기사 1500원이던 등록금, 이젠 35만원 수준 학점 이수 쉽지 않아, 졸업은 전체 20% 그쳐 국회의원서 연예 스타까지…대한민국 축소판 “결혼 20년과 비교 안 될 정도로,
-
신입사원 6인 ‘나의 면접 성공기’
‘면접관들은 어떤 질문을 던질까’ ‘합격자들은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까’ . 구직자라면 누구나 품는 궁금증이다. 면접에 관해서는 그 어떤 인사 담당자의 설명이나 채용 전문가의 식견
-
국회의원 3명 중 2명은 재산 늘어
국회의원 3명 중 2명꼴로 지난해보다 재산이 증가했다. 여야 의원 292명 중 재산이 늘어난 이는 186명(64%), 감소한 이는 105명(36%)이었다. 1명은 변동이 없었다.
-
10대 그룹 1만4050명 공채 … 작년보다 32% 늘어
주요 대기업의 하반기 채용 시장이 달아올랐다. 불투명한 경기 전망에도 불구하고 10대 그룹은 대부분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신입사원을 뽑고 있다.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등
-
효심·열정이 선주를 감동시켰다
[현대중공업 제공]현대중공업 근로자의 어머니가 선박 건조에 혼신의 힘을 다한 아들의 열정과 효심에 감동한 프랑스 선주사의 초청으로 초대형 선박 스폰서 명명자가 됐다. 스폰서란 성공
-
'무늬만 토익 고득점'에 골탕 먹어온 기업들의 반격
9월부터 LG전자·포스코건설 등 기업들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달 잡코리아가 상반기 입사시험 면접 경험자 10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
‘말 못하는’ 영어 고득점자 취업 힘들어졌다
기업들이 입사 지원생들의 ‘진짜 영어 실력’을 가려내기 위해 토익 스피킹이나 오픽 등 영어 말하기 시험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헤드셋을 끼고 질문에 답하면
-
[다시 뛰는 실버] CEO 경륜 살려 ‘난치병 회사’ 살린다
법정관리인을 맡아 3개월 만에 체불임금을 해소한 박문성 사장. [사진=곽태형 객원기자]‘기업의 별’로 불리는 임원이나 ‘고용 사장’은 경영의 달인이 차지할 수 있는 자리다. 그러나
-
[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구정물에 담그는 일 하지 마라”
해변 창가로 저녁 햇살이 묻어 내리고 술잔을 들어 올리는 횟수도 이제는 뜸해졌을 때, P씨가 던지는 한마디는 지금까지 예상해 왔던 현대중공업의 현대건설 인수 가능성 자체를 뒤엎는
-
[人terview] “이명박 대통령 참 답답할 겁니다”
이양섭 명신산업·MS오토텍 회장은 현대그룹 최고위 임원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현대건설 시절부터 동고동락했다. 이 회장은 지난 대선 때 물밑에서 고려대 후배이자 오랫동안 현대에
-
[CoverStory] MB의 봄 …‘채용’이 폴짝 뛰네
인크루트 조사 결과 대기업의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6.7%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19일 대통령 선거 직전에 ‘줄어들 것’이라던 조사 결과와 대조된다. 재
-
[JOBs] 세계 바다를 지배할 ‘조선업의 왕’ 모십니다
올해 초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울산 본사의 도크(선박 건조장)에서 이 회사가 만든 8만2000㎥급 액화천연가스(LPG) 운반선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민재윤
-
53개 기업 연말까지 공채
올 하반기 기업 공채가 막바지이지만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매출액 순위 상위 500대 기업 중 53개사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대기업
-
조선·중공업 ‘맑음’,은행·증권도 ‘쾌청’,IT·전자는 ‘먹구름’
하반기 대기업 취업 시장은 여전히 ‘좁은 문’이다. 상당수 기업들이 이미 올해 채용을 마무리한 데다 삼성·현대차 등이 하반기 채용 규모를 대폭 줄임에 따라 10월부터 시작되는 채
-
대기업, 대졸 공채 작년보다 줄인다
대기업들의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대폭 줄어든다. 취업.인사 포털 인크루트는 삼성그룹을 비롯한 주요 10개 그룹의 올 하반기 채용 계획을 분석한 결과 모두 9460
-
증권·조선업계 ‘구인잔치’
올 호황 업종들이 하반기 ‘채용 호황’을 주도하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이라는 증권업계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인재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중국 특수’ ‘오
-
9대 그룹 6200명 공채
주요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올 하반기 10대 그룹의 채용계획을 집계한 결과 삼성그룹을 제외한 9개 그룹에서 최대
-
[Close-up] 잘 나가는 포스코 … 막상 선두업체 되보니
이구택(사진) 포스코 회장이 포항제철 공채 1기로 입사한 게 1969년이다. 이 회장은 “2000년을 전후로 세계 철강업계는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며 “38년간의 직장생활 가운데
-
[JOBs] 현명하다 대담하다 제군들은 철강맨
"하루가 즐겁죠.” 양재동 현대제철 서울 사무소 로비에서 신입사원들이 회사로고인 H자를 만들며 활짝 웃었다. 윗줄 왼쪽부터 권영조, 황종하, 중간줄 왼쪽부터 박진휘, 남해진, 박소
-
신입사원 채용 … 학력·나이는 불문
올봄 대학을 졸업한 하진(26.여)씨는 8월 인터넷업체 옥션에 입사지원서를 내면서 서류전형을 통과할 자신이 없었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었지만, 일문학과 신문방송학인 전공이 아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