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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본능 꽉 채운 류승우 전성기 꿈꾸다
류승우는 ‘제2의 손흥민’ 별명에 걸맞은 선수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2013년 겨울.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신인 공격수 류승우(당시 19세)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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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단신 에디뉴 발끝 정말 맵네
대전 에디뉴(왼쪽)가 팀 동료인 골키퍼 박주원(1m92㎝) 옆에 섰다. 키 1m58㎝인 에디뉴가 34㎝ 더 작다. [사진 대전 하나시티즌] “한국 속담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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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단신이지만 지독히 매운 발끝, 1m58cm 에디뉴
대전 에디뉴(왼쪽)가 팀 동료인 골키퍼 박주원(1m92cm) 옆에 섰다. 키 1m58cm인 에디뉴가 34cm 작다. [사진 대전하나시티즌] "한국 속담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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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꼴찌 현대캐피탈, 6위 삼성화재
22일 한국전력전에서 삼성화재 바르텍(가운데)이 어정쩡하게 공격하고 있다. 그 뒤에서 고희진 감독이 그 모습을 보고 있다. 바르텍은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다. [사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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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명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어디로 가나
전통의 '배구 명가'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2020~21시즌에 동반 추락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22일 대전 홈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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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선수가 성장할 수 있게 돕는 역할”
검지를 세우는 포즈에 대해 남기일 감독은 ’하나가 돼 1등 하자는 뜻“이라고 했다. 전민규 기자 ‘승격 청부업자’. 프로축구 K리그2에서 맡았던 세 팀(광주FC·성남FC·제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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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야구 DNA 깨웠다,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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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넘사벽’ 대구FC 스리백 ‘팔공산성’
대구FC의 상승세를 이끄는 장신 스리백 김우석·정태욱·조진우(왼쪽부터). 대구 팔공산에 빗대 ‘팔공산성’으로 불린다. [사진 대구FC] 대구FC는 요즘 프로축구에서 가장 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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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연패 탈출한 날, 서울 독수리는 추락
고민스러운 표정으로 14일 경기를 지켜보는 최용수 FC서울 감독. 이날 서울은 시민구단 대구FC에 0-6으로 참패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의 서울 연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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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세계 배구계에서 내 연봉 보고 놀라더라"
"세계의 다른 구단 관계자들이 제 연봉(3억5000만원)을 보고 놀라더라."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11년 만에 한국 프로배구 V리그로 돌아왔다. '배구여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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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대 외인 공격수가 13명, 농구·배구 아니고 축구였네
2020시즌 K리그1과 2에 키 1m90㎝ 이상인 외국인 공격수가 13명이다. [프로축구연맹] 농구도, 배구도 아닌데.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는 유난히 키 큰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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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차] 현대차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차’ 수상 저력 과시
2020 중앙일보 ‘올해의 차’로 선정된 현대 더 뉴 그랜저. 시장이 요구하는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했다. 부분 변경을 넘어 신차급 변화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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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COTY]올해의 차, 영광의 주인공은 '더 뉴 그랜저'
━ 팰리세이드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2019년 최고의 신차는 현대자동차의‘ 더 뉴 그랜저’였다. ‘2020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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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최고 대우로 울산 입단…11년 만에 K리그 복귀
이청용이 울산 유니폼을 입고 11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한다. [사진 울산 현대 제공] '블루드래곤' 이청용(32)이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11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로 복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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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호주오픈 이벤트 대회 초청받았다
축구선수 이동국 딸 이재아. 아빠의 피를 물려받은 이재아는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가 강점이다. [사진 이재아 제공] ‘축구선수 이동국(41·전북 현대)의 딸’ 이재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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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어야 힘 세진다? 세계 1위 '파워맨'이 먹은 것은…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라이프(17) 타이타닉을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더 게임 체인저스'는 힘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를 쏟아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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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프로 15년차 황연주 “조용히 사라지지 않겠다”
지난 시즌부터 현대건설 주전 라이트 공격수에서 백업으로 밀린 황연주. 그러나 ’조용히 사라지고 싶지 않다“고 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한때 그는 다 가진 선수다. 하지만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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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한국 배구 체질 개선한 라바리니
30일 월드컵을 마치고 입국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달라졌다. 에이스 김연경(31·엑자시바시)에 의존하지 않고 선수 전원을 기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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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유럽 빅클럽들이 서귀포에서 머리 맞댄 이유는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브라질 명문 파우메이라스 선수들. [사진 서귀포시청] “공부하는 축구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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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국가 제외 후폭풍…도쿄올림픽 보이콧 주장까지
지난달 1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우승한 경기도청 컬링팀이 금메달을 들고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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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국가 제외 나비효과'…프로농구-컬링 일본행 취소
지난 4월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 승리가 확실시되자 현대모비스 양동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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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꿈꾸는 전북 로페즈…벤투호에 자리 있을까
태극전사를 꿈꾸는 전북 로페즈가 태극기를 두른 채 활짝 웃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한국에 귀화하고 싶은 마음은 진심이다.” 전북 완주의 프로축구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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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 R&D경영으로 5년 내리 수상
━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창조경영 로고 미·중, 미·유럽연합(EU) 무역분쟁이 치열한 가운데 세계적으로 경기 둔화도 이어지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긴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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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양희영이 사용한 두꺼운 퍼터 샤프트
양희영이 그린 프린지에서 검은색 샤프트를 장착한 퍼터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JTBC골프 캡처] 양희영이 24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우승할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