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구 집무실 혼자 쫓아갔다…가문의 금기 깬 정의선 고집
■ 추천! 더중플 - 현대차 전략·철학 알 수 있는 '정의선 연구' 「 왼쪽부터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조코 위도도(Joko Widodo
-
[2024한국서비스대상]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첫 종합대상…롯데건설 23년 연속 수상
3일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 수상기업 임직원 및 행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한국표준협회 롯데건설·KB국민은행·신한라이프 등
-
[시론]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 후에 해야 할 숙제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 원장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다. 합계출산율이 2002년 초저출산 기준(1.3명) 이하로 낮아진 지
-
사촌 앉힌 SK, 장자 승계 LG…‘핏줄과 돈줄’ 대기업 뒷얘기 유료 전용
요즘 재계의 눈은 SK에 쏠려 있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로 전 세계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동시에, 그룹의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리밸런싱(구조조정)
-
정의선 “대기업병 버립시다”…현대차 급제동 건 EV9 사건 유료 전용
“수소에서 후퇴는 없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지난 5월 10일 경기도 용인시 현대차 마북환경기술연구소에 수소 연구개발 담당 임직원들이 모였다. 마이크를 잡은 정의선
-
[R&D 경영]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 통해 미래 경쟁력 확보 나선다
국내 기업들 기술 혁신에 총력 올 1분기 R&D에 7조8200억 투자 AI 메모리 시장에서 주도권 선점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 애경케미칼은 연구개발(R&D)을 강화해
-
입생로랑 뒤집어보라…'숨은 실세'는 한국 기업이었다
━ 한국콜마·코스맥스, ODM 신화의 비결 ■ 경제+ 「 국내 화장품 업계의 대표적인 빅2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2024년 ‘뷰덕(뷰티덕후, 화장품 마니아)’
-
[국민의 기업] “정주영 회장의 ‘개척·도전정신’ 배우자”…이현재 시장, 직원들과 HD현대중공업 방문
경기도 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왼쪽 셋째)이 지난 18일 울산시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고(故) 정주영 현대
-
"할아버지라면 어떻게 했을까" 정의선 105층 포기한 결정타
━ ‘미래 모빌리티 도전’ 정의선 리더십 뿌리 ■ 경제+ 「 창업자의 길과 후계자의 길은 다르다. ‘미친 짓’으로 세상에 없던 길을 만드는 게 창업자라면, 후계자는 수
-
닛케이 "EU, 한국·일본과 안보·방산 파트너십 추진"
유럽연합(EU)이 안보·방산 분야에서 한국·일본을 대상으로 새롭게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하고 검토에 들어갔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이런 구상은 최근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
-
車 수출은 역대 최대, 내수는 위축…하반기 SUV 인기는 지속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현대자동차 수출 부두.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KAMA)는 올해 국내 자동차 산업이 역대 최고 수출액(980억 달러, 약 136조3180억원)을 기록할
-
“동네 수퍼서 소주 사간다” 넥타이 벗은 정의선 이야기 유료 전용
1980년대 서울 대치동 휘문고엔 한 학년마다 몇 명씩 부잣집 아들들이 있었다. 강남 개발 시기에 맞춰 강북에 있던 명문고들이 함께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지역 선호도가 하루가
-
한국 국가경쟁력 20위 '역대 최고'…독일 24위 일본은 38위
11일 오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뉴스1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18일 발표한 ‘2024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
로봇 꽂혔지만 로봇 안 만든다…손 안대고 돈 버는 젠슨황
━ 로봇 유망하다는 엔비디아, 왜 직접 안 만들까 ■ 경제+ 「 모두가 ‘로봇’을 유망 기술이자 차세대 먹거리로 꼽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
최고급 식당서 “밥값 다 내겠다”…뇌과학자가 만든 K7 반란 유료 전용
신차는 나오는 족족 아류 취급을 면치 못했다. 기아자동차(현 기아)가 1998년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뒤 피지배 기업 이미지가 굳어지면서 더욱 그랬다. ‘형(현대차)만 한
-
KTX, 실크로드 달린다…2027년까지 6편성 수출 계약
━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궁에서 한·우즈베키스탄 공동성명에 서명한 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
尹 "한국 고속철이 우즈베크 달린다"…2700억 규모, KTX 첫 수출
“한국 고속철이 우즈베키스탄에서 달리게 됐습니다.”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
[포토타임]내일(12일)도 30도 불볕더위 계속...대구 최고 34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6.11 오후 4:00 내일(12일)도 30도 불볕더위 계속...대구
-
"어떤 나라보다 한국 이득"…현대차 뒤바꿀 '150㎝ 기인'
━ 휴머노이드 로봇, 자동차 공장 접수 작전 ■ 경제+ 「 전기차가 주춤한 사이 자동차 기업이 로봇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현대자동차와 테슬라는 차례로 차
-
[이광형의 퍼스펙티브] 보잉·GE의 어설픈 데이터 경영, 몰락 자초했다
━ 기술 경시한 기업이 주는 교훈 이광형 KAIST 총장·리셋 코리아 4차산업혁명분과장 “보잉이 아니면 나는 가지 않겠다(If it’s not Boeing, I’m not
-
[시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다음은 기업 차례다
윤석열 대통령과 아프리카연합(AU) 의장인 무함마드 울드 가주아니 모리타니아 대통령이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원빈
-
“해봤어?” 할아버지와 다르다…“해보죠” 손자 정의선 리더십 유료 전용
■ 「 현대자동차가 처음 만들었던 자동차는 현대차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1968년 첫 차량은 미국 포드의 코티나를 조립한 것이었고, 그다음 모델 포니는 첫 독자 모델이었
-
"현대·기아차 반사이익 볼 것"…日국민차 배신, 카이젠 몰락하다
도요타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회장이 3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 AFP 연합뉴스 세계 1위 완성차 기업 토요타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자회사에 이어
-
분사하면 연봉 2배 더 준다…대기업이 '민희진' 키우는 이유
━ ‘어도어 분쟁’ 계기로 본 사내벤처의 세계 ■ 경제+ 「 “지분 80%를 보유한 자회사와 경영권 놓고 싸우는 게 가능해?”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