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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일시 12월 1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9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문의 02-599-5743소프라노 이네사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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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6000점 … 대구에 큰 장 선다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여 주는 작품 6000여 점이 애호가를 찾는다. 대구화랑협회와 대구아트페어 사무국이 주관하는 ‘2010 대구아트페어’에서다. 17일부터 21일까지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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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향기 그윽한 ‘감성 백화점’으로 달려가 보자
지난 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열린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전’. 백화점의 백화(百貨)에는 상품만 포함된 것이 아니다. 백화점은 욕구와 권위, 안목과 교양, 유행과 문화를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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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Best 20-② 3대 가업 ‘예화랑’ … “신진작가 발굴·해외진출 확대”
예화랑 전시장 내부. [신승희 프리랜서] 우리나라에서 현대적인 상업화랑이 등장한 것은 1970년대이다. 그때부터 30여년간 화랑가의 역사를 일구며 단단한 입지를 다져온 갤러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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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연중무료 ‘특급 아트투어’
그곳에 가면 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호텔, 리조트 구석구석에 놓인 예술품과 진행 중인 무료 전시를 모았다. 가이드북 삼아 들고 다니며 감상할 일만 남았다. 글=윤서현 기자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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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술장터 ‘아트 광주’ 열린다
국내·외 유명 갤러리와 컬렉터(수집가)·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미술장터인 ‘아트 페어(Art fair)’가 광주에서 9월 1∼5일 열린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2010 아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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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아트쇼 2010 호텔페어
대중문화의 일반화를 시도하는 대단위 미술행사가 아산에서 열린다. 지방에 숨겨져 있는 예술인의 문화를 발굴하고 화가의 손을 빌어 지방의 문화를 재조명하는 행사가 처음 시도된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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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고향 통영의 쪽빛 바다 화폭에 담아
통영의 쪽빛 바다색을 화폭에 담던 화가 전혁림(사진)씨가 25일 오후 6시 50분 별세했다. 95세. 2005년 연 개인전 제목을 ‘구십, 아직은 젊다’고 붙였고, 최근까지도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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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산 불리고, 신진 작가 키우고...'웰스 매니지먼트'
1, 2 1934년 설립된 영국문화원은 자국 미술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컬렉션을 해오고 있다. 리처드 해밀턴, 데이비드 호크니, 헨리 무어, 루시앙 프로이드 등 영국적 색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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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좋은 5월에 볼 만한 전시 4
곽수연 [犬씨 무릉도원을 가다] 6월 1일~7월 1일 얼갤러리 문의 02-516-7573 십수년간 개를 그려온 곽수연 작가의 새 개인전. 특유의 유머 감각과 재치있는 시각적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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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발전소 건물 ‘창조적 재활용’… 4500만명이 다녀갔다
테이트 모던의 외부 전경. ‘워털루 브릿지’의 설계자인 자일스 길버트 스코트가 디자인한 화력 발전소의 본래 모습을 굴뚝까지 그대로 살렸다. [Tate Photograph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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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걸어 다니는 갤러리 … 젊은 예술가들 티셔츠에 눈뜨다
신진 작가들에겐 아트 티셔츠는 새로운 작품 영역이다.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 온라인으로 판다. 대부분이 미술을 전공했거나, 웬만큼 전시 경험이 있다. 예술만으로는 생계가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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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간 한국 미술 “에너지가 넘친다”
한국 현대미술이 미국 뉴욕 화랑가에 대거 진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24곳의 갤러리가 한꺼번에 참가한 ‘코리안 아트 쇼’다. 맨해튼 첼시 28가 라 베뉴에서 3~7일(현지시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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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어지지 않은 매력...청년 작가들의 실험 정신 -‘2010 신진조각가전’
정설화 ‘ANNIVERSARY’(2009), 수건, 190*160*120㎝최건아 ‘TREE’(2009), 채집한 나무쓰레기 접합, 가변설치 우성 김종영(1915~82)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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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예술인 활발하게 연결, 글로벌화 디딤돌로 활용
2009년 여름 베니스비엔날레 메인 전시장. 스웨덴의 신예 나탈리 뒤버그(Nathalie Djurberg·32)의 ‘실험(Experiment)’이라는 작품이 관객의 시선을 붙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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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힘, 지방의 다양성이 문화 강국 키웠다
파리에 있는 퐁피두센터 전경. 미테랑 대통령의 파리 문화시설 강화 정책인 ‘그랑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졌다. (중앙포토)문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의 기조는 창조적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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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랑계의 살아있는 역사 , 갤러리현대 40년
운보 김기창의 ‘청산목가’(1979), 비단에 수묵채색, 68*138㎝ 1970년 4월 4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현대화랑이 문을 열었다. 주인은 당시 스물일곱의 박명자씨.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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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힘, 지방의 다양성이 문화 강국 키웠다
파리에 있는 퐁피두센터 전경. 미테랑 대통령의 파리 문화시설 강화 정책인 ‘그랑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졌다. 문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의 기조는 창조적 활동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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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제34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수상자 선정 外
◆제34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수상자가 선정됐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 박찬수)와 공동주최하는 올해 전승공예대전 심사 결과, 대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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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사치 갤러리 오늘부터 ‘코리안 갤러리’
이형구, ‘호모 아니마투스(Homo Animatus)’, 100×150×110㎝, 2007. “고고학에 가깝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철저한 고증과 연구 끝에 탄생한 작품이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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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7의 5. 홍대 앞 ‘주차장 골목’ 사거리 모퉁이에 회색빛 건물 한 채가 서 있습니다. 나비의 날개 모양을 본떴다 해서 ‘나비 빌딩’으로도 불리는 이 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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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정치 사상·유머·문화…
사회 이슈·정치 사상·유머·문화… '세상과 맞짱' 티셔츠의 도발 한 사람이 걸어간다. 달랑 티셔츠 하나 걸쳤을 뿐인 그에게 눈길이 간다. 얼굴이나 몸매가 아니다. 티셔츠에 새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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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김성년전 外
◆전시 ▶김성년전=꽃·바람·나무 등을 소재. 30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053-420-8013 ▶이창규전=담양 소쇄원 대나무 숲에서의 경험. 30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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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김소영전 外
◆전시 ▶김소영전=한국화. 21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053-661-3081 ▶안남숙전-행운의 꽃 그리움=21일까지. 덕영아트홀. 053-252-2020 ▶여연회 규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