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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로 연습하는 조던 스피스
일명 스크린 골프라고 부르는 골프 시뮬레이터는 골프 스윙을 망치는 요물인가.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미국)에 의하면 아니다. 스피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크린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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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연속 다승·승률·연승왕 박정환 올해 ‘최고 바둑기사’
올 한 해 바둑계를 정리하고 우수 기사들을 선정하는 2015 바둑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서대원 대한바둑협회 부회장, 강명주 한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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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앙서울국제마라톤 마스터즈 신정식
신정식(38·현대중공업)씨에게 마라톤은 운동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2004년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신 씨는 2006년부터 지난 10년간 마라톤 대회 상금을 기부해왔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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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최고의 관심으로 막을 올린다
○·박영훈 9단 ●·스 웨 9단제1보(1~6)=탄생 2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가 2015시즌 본선 개막에 앞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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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도 왓슨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타이거 우즈가 디 오픈 2라운드 18번 홀에서 퍼팅 실패 후 아쉬운 듯 돌아서고 있다. 강한 바람이 올드코스를 흔들었고, 우즈의 퍼팅도 삼켜버렸다. 우즈는 지난달 US오픈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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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74번째 우승 … 일본 최다 기록 세워
조치훈(59·사진) 9단이 통산 74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일본 최다 우승 기록이다. 조 9단은 11일 일본기원에서 열린 제5기 마스터스컵 결승에서 ‘우주류’ 다케미야 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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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스피스 ‘디 오픈의 저주’풀까
악명 높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 전경. [중앙포토] 조던 스피스(22·미국)는 짙은 회색빛 하늘을 배경으로 개선장군처럼 당당하게 세인트 앤드루스에 입성했다. 하늘은 잔뜩 찌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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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조훈현·조치훈 두 전설, 12년 만에 격돌
한국 현대 바둑 70주년을 맞아 조훈현(오른쪽)과 조치훈이 맞붙는다. 바둑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대국이다. [사진 한국기원] 1980년 12월 31일 조훈현(오른쪽)과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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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중화 일등 공신은 아널드 파머"
피터 스미스는 “성공하려거든 e메일을 보내지 말고 전화기를 들어라. 기술이 오히려 정감있는 커뮤니케이션을 막는다”고 말했다. [성호준 기자]디 오픈, 윔블던, 마스터스, LPG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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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동국 60골·60도움 … K리그 통산 3번째 外
이동국 60골·60도움 … K리그 통산 3번째 프로축구 전북 현대 이동국(35)이 20일 열린 상주 상무와의 K리그 클래식16라운드에서 1골-2도움을 기록해 개인통산 161골-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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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뿐" 우즈 머릿속 단 하나의 숫자
허리 수술 이후 첫 메이저 대회에 나선 타이거 우즈가 대회 개막전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굳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우즈는 2006년 로열 리버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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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김효주 … 우승컵은 구경만
김효주김효주(18·롯데)는 13일 2013년 KLPGA 투어 신인왕을 확정했다. 수퍼루키라는 애칭에 걸맞진 않았다. 경쟁자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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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밀리면 세계대회 '무관' … 한국바둑 마지막 승부
한국 바둑의 세계대회 마지막 우승이 된 지난해 삼성화재배 결승전. 이세돌 9단(오른쪽)은 구리 9단을 2 대 1로 꺾고 우승했는데 두 판 모두 극적인 반집 역전승이었다. 이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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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vs 1000억, 세계수영대회 사업비 논란
광주광역시가 유치한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이번에는 1조원 사업비 논란에 휩싸였다. 광주시의회 예결위원장이 선수촌·수영진흥센터 건립 등으로 총 1조원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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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우승 땐 사상 첫 그랜드슬램 …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덤
8월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막하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곳에서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단일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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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우승 땐 사상 첫 그랜드슬램 …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덤
박인비 8월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막하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곳에서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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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아시아 남자농구 대표팀, 결승 진출 外
◆ 동아시아 남자농구 대표팀, 결승 진출 한국 농구대표팀이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동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홍콩과의 준결승에서 105-62로 이겼다. 김종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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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안신애의 초미니 스커트 논란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 “아니다. 볼썽사나웠다.” 미녀 골퍼의 옷차림이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끝난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온 안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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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 선수의 권리” vs “지나친 상품화 우려”
미니스커트 큐롯 차림의 안신애가 5일 열린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 첫 홀에서 티샷한 뒤 페어웨이로 걸어가고 있다.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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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22경기 만에 웃었다, 253위 럼퍼드
브렛 럼퍼드가 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장에서 열린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럼퍼드가 연장 첫 홀인 18번 홀에서 이글 퍼팅에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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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메이저 타임’ 곧 작동” vs “시시포스처럼 다시 추락”
타이거 우즈 “정말 화려하게 정상에 복귀했다.” 타이거 우즈(38·미국)의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놓고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우즈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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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메시 17경기 연속골 세계신기록 外
◆메시 17경기 연속골 세계신기록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10일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데포르티보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에서 17경기 연속골을 터뜨려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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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우승자들, 발렌타인챔피언십서 샷 대결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투어인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우승자들이 샷 대결을 펼친다. 발렌타인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25일 개막하는 이 대회의 주요 출전 선수들을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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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누르고 ‘수퍼 루키’ 여고생 김효주 1위
한국 여자 골프의 ‘수퍼 루키’ 김효주(17·롯데)가 올 시즌 한국 골프팬들을 사로잡은 가장 ‘핫(Hot)’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효주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