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교포가 여관서 도난|현금·수표 6백만원

    25일하오 9시쯤 서울관악구노량진2동309의20한일여관(주인 김상력·36) 210호실에 들었던 재일교포 송병옥씨(53·일본광도현면산시뢰호정28의1)가 액면 4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와

    중앙일보

    1975.12.26 00:00

  • 어린이대신 숨진 이여인 유족에 시민이 현금만원 모포한장 전달

    ○…길건너던 어린이를 구하고 차에 치여 숨진 이복군씨 (53·여·서울 동대문구 면목4동 371의78)의 유족을 돕자는 내용이 17일 동양FM의 「FM대행진」 시간에 방송되자 박정웅

    중앙일보

    1975.12.18 00:00

  • 은행 지점장, 1억 축내고 도주

    제일은행 중앙 지점장 정찬문(53, 서울 도봉구 미아10동 122의 41)가 은행과 고객의 돈 1억2천만원을 빼돌린 뒤 자취를 감춘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1일

    중앙일보

    1975.11.15 00:00

  • 무더위속에 "아차"실수|소지품 분실사고 급증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자 「아차」하는 순간에 소지하고있던 물건을 「깜박」잊어버리기 쉽다. 가벼운 복장에 호주머니가 작은 까닭에 소중한 물건을 손에들고 다니다 실수하기

    중앙일보

    1975.08.16 00:00

  • "공장부지 낙찰시켜준다" 돈 받아|기은 차장을 구속

    서울시경은 11일 중소기업은행 관리부차장 홍성규씨(47)를 경매 방해혐의로 구속하고 경매담당계원 백종현씨(33)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홍씨는 지난 3월27일 대출금 연체로 압류

    중앙일보

    1975.06.11 00:00

  • 은행에 폭발물을 투척

    6일 하오 3시 33분쯤 서울 중구 남창동 49의3 남대문 시장 안 대도백화점 1층 조흥은행 남창동지점(지점장 이인원·48)에 이관식씨(23·주거부정·전과 l범)가 신문지에 싼「다

    중앙일보

    1974.12.07 00:00

  • 공장지대에 잇단 거액 도난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공장지대에서 이달 들어 거액도난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지난14일 상오3시쯤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123 일신산업주식회사(대표 주창균·53)2층 경리부에 도둑

    중앙일보

    1974.07.18 00:00

  • 가짜주민증갖고 가정부취직 백63만원어치 털어

    27일 하오1시쯤 서울마포구하수동5의11 이종호씨(47·인쇄업) 집에서 6일전가정부로 들어왔던 35세가량의 여자가 안방장롱등을 뒤져 5돈쭝짜리 금반지2개등 금붙이10점, 3푼 「다

    중앙일보

    1974.06.28 00:00

  • (하)상·하수도에도 문제|실내·지층 누수 막아야

    서울시는「아파트」7동을 철거하게 된 것은 어디까지나 사전예방조치인 것이며 당 장이나 가까운 시일 안에 무너질 위험성이 있어서 철거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도괴의 위험성은

    중앙일보

    1974.03.07 00:00

  • 일가 타살 범에 무기징역 선고

    【강릉】춘천지법 강릉 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억규 지원장)는 30일 잠자는 일가족 3명을 쇠망치로 때려 숨지게 하고 금품을 훔친 김영철 피고인(37·서울 종로구 용인동53)에 대

    중앙일보

    1974.01.31 00:00

  • 조선회사에 5인조 강도 29만원 어치 털어 가

    【부산】20일 하오 11시30분쯤 부산시 영도구 남항동2가12의7 삼영조선소에 도끼와 몽둥이를 든 20대 5인조 복면강도가 침입, 주인 이용천씨(53)와 가족 7명을 위협, 현금

    중앙일보

    1974.01.21 00:00

  • 개찰원이 소매치기-고속버스

    【부산】마산 경찰서는 12일 H고속 「버스」 종사원들과 짜고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해온 임학용파 소매치기 일당 8명을 검거했다. 도경에 따르면 이날 검거된

    중앙일보

    1973.12.12 00:00

  • 변조수표로 금2kg 사가

    14일 낮 1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4가26 금은방 강창사(주인 모송수·53)에서 40대 여자가 금 2kg을 사고 내고 간 중소기업은행 성동 지점 발행 81만원짜리와 62만원짜리 보

    중앙일보

    1973.08.17 00:00

  • 도둑질한 식모 주인 집 불질러|두 차례…벽 등 태워

    서울 종로경찰서는 1일 주인 집 물건을 훔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두 차례나 불을 지른 가정부 김모양(18)을 절도 및 방화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달 30일 하

    중앙일보

    1973.07.02 00:00

  • (360)국제적 선박수요「붐」탄 「조선한국」의 내일

    2일 아침 부산-대한조선공사 조선소에서는 2만t급 유조선, 「코리아·갤럭시」호가 진수됐다. 박 대통령의 영애 근혜양이 명명 및 진수를 한 이 「탱커」는 국내조선사상 최대의 배이며

    중앙일보

    1973.06.04 00:00

  • 「5월의 모범시민」11명 표창

    서울시는 24일 새마을사업과 지역사회발전에 공이 큰 우태수씨(49,상업,종로구 운이동114)등 11명을 「5월의 모범 시민」으로 뽑아 표창하고 한 은영씨(63,태양금속사장,성동구성

    중앙일보

    1973.05.25 00:00

  • (9)농업제도와 성장(하)

    북한의 농업성장은 농업 제 생산재의 생산확대를 통해 이룩한다는 방침아래 농촌전화를 비롯, 화학비료·농약·「트랙터」생산확대 및 수리화 등을 적극 추진했으나 생산면의 성과는 공문부문

    중앙일보

    1972.12.06 00:00

  • 2인조 강도

    지난달 30일 상오 5시10분쯤 서울 종로구 연지동 111 정기석씨(53) 집에 「드라이버」를 든 30살쯤 된 남자2명이 들어가 정씨와 부인 홍사희씨(53)를 위협, 현금 3만5천

    중앙일보

    1972.05.01 00:00

  • 천백만원 들치기 자수

    장항선 특급열차에서 서울 한국은행에 현송 중이던 제일은행 광천지점 현금 1천1백만원을 들치기하여 도망쳤던 주범 신호철(34)이 21일 상오 쓰고 남은 현금 1천53만원을 가지고 검

    중앙일보

    1972.04.21 00:00

  • (428)경무대 사계|황규면(필자는 윤석오)

    배설물을 거름으로 쓰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결심은 단호했다. 그렇지만 몇 천년 내려온 습관이 하루아침에 대통령 지시가 떨어졌다고 해서 없어지지는 않았다. 대통령은 상당

    중앙일보

    1972.04.08 00:00

  • (315)제22화 부산통화기금(8)

    직원들에 대한 「브리핑」을 14일 하오 4시에 시작되어 장장 11시간이 지난 15일 상오 3시께 끝이 났다. 직원들은 파견될 지역과 지역별로 준비된 유인물 뭉치를 나누어 받았다.

    중앙일보

    1971.11.24 00:00

  • (309)부산통화개혁(2)|김유택

    남침을 감행한 북괴는 침범지역 내에 괴뢰인민권을 강제로 통용시켰다. 한편 한국은행이 인쇄만 해두고 아직 발행하지 않았던 A기호 조선은행 천원권을 불법 발행하는가 하면 조폐시설과

    중앙일보

    1971.11.17 00:00

  • (308)(1)|김유택(제자는 필자)

    필자 김유택씨(60)는 53년2월15일 긴급통화조치를 지휘한 당시의 한국은행총재(2대). 김씨는 일본 구주 대 법문학부를 졸업하고 한은의 전신인 조선은행에 입행, 조선은행 이사·

    중앙일보

    1971.11.16 00:00

  • 수혈 받는 「은행 경제」

    16일자로 단행된 11개 은행비독실장 및 서무부장의 전례 없는 동시대기발령조치가 촉발한 회오리바람에 휘말러 금융가가 격동하고 있는 가운데 재무부는 21일 시은수지개선과 불건전 의권

    중앙일보

    1971.10.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