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방 업주 2명 살해한 이영복…'성폭행 시도' 사실 추가 확인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이영복(57). 뉴스1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해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된 이
-
최루액 뿌려 7억 돈가방 강탈…'63시간 탈주' 김길수 결국 재판행
김길수가 6일 오후 검거돼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됐다가 병원 치료 중 달아난 김길수(36)가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서울중
-
즉석만남 미끼로 20대男 유인해 기절할 때까지 때린 10대들
유흥비 마련을 위해 오픈채팅방에서 20대 남성을 즉석만남으로 유인한 뒤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10대 청소년들. 사진 부산경찰청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SNS 공개 채팅방에서 즉석
-
대전 신협강도 '10억 빚' 사실 아니다…"강탈한 현금 주식 투자"
지난달 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현금강도’ 피의자는 사업 실패와 도박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는 강탈한 현금 가운데 일부를 주식에 투자했다. 지난달 18일 대전에서
-
베트남으로 달아났던 대전 신협강도, 한달 만에 송환..경찰, 영장 신청
지난달 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현금강도 사건의 피의자가 21일 국내로 송환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 34일 만이다. 지난달 18일 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현금강도 피의자 A씨(47)가
-
'3평 가게'서 5조원 오갔다…강도들 타깃 된 1480곳의 공포
“사설 경비업체 계약은 당연하고 문 잠금장치도 손봤어요.” 서울 구로동에서 환전소를 운영하는 전모씨는 지난주 가게 안 투명 아크릴판 가벽의 잠금 장치를 고쳤다. 전씨는 “작정하고
-
대전·평택 이어 칠곡서 현금강도…2030만원 강탈, 3시간 만에 검거
최근 들어 은행 현금강도 사건이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31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A씨가 침입, 흉기로
-
신협 헬멧강도는 조폭?…필리핀 아닌 다낭으로 도망친 까닭
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현금강도 사건 용의자가 해외로 출국한 가운데 ‘다낭’을 도피 지역으로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현금강도 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
-
"대도 조세형 능가한 놈"…베트남으로 튄 대전신협 헬멧 강도
지난 18일 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현금강도 사건 용의자 A씨(47)가 베트남으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현금강도 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 신협. 사건 용의자
-
14년만에 튀어나온 '쪽지문'…택시기사 강도 살인범 검거 전말
2007년 박모(30대)씨는 지인 A씨(30대)와 함께 강도 범행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둘은 박씨가 2000년 구치소에서 만나 친해진 사이였다. 7월 1일 폭우가 내리던 새벽
-
대낮 도심 은행서 총성 3발…은행원 숨지고 3억 털렸다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20년째 수사중인 '대전 권총강도' 지난 17일 오후 1시56분쯤 전남 함평나비휴게소.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주차된 흰색 화물차로 빠르게
-
"CCTV 없어 용의자만 5000명"…20년째 미궁 '대전 권총강도' [e즐펀한 토크]
대전중부경찰서 강력팀 형사들은 최근 폐쇄회로TV(CCTV) 덕을 톡톡히 봤다. 심야시간대 건설현장을 돌며 값비싼 전선(구리)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A씨(47)를 CCTV 분석
-
두살배기 인질 삼아 대출까지 받게 한 3인조 강도…징역형
7월 9일 오전 광주북부경찰서에서 3인조 강도 피의자들이 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나서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아파
-
두살배기 인질강도 3명, "돈 급하다" 글로 처음 만난 사이였다
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두 살배기 유아를 인질로 잡고 금품을 강탈한 3인조 강도를 일망타진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일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 진입하는 공범의 모습. [연합
-
"김다운 1년 전부터 이희진 부모 노려...동생 납치 모의"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다운(34)이 1년 전부터 이씨 부모를 감시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휴대전화에선 생전 이씨 부부의
-
이희진 부모 살해 진실 게임…중국 도주 공범 “난 안 죽였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34)씨가 지난 20일 구속되면서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김씨는 중국 동포 박모(32)씨
-
[속보]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 검거…약물 과다 복용
22일 오전 9시17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안강새마을금고 산대지점에 강도가 들어 근무 중이던 직원 2명을 흉기로 찌르고 수 천 여 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 과학수사대
-
휴가 나와 행인 가죽 클러치가방 빼앗아 도망친 해병대 병사
휴가 나와 행인의 가죽 클러치 가방을 훔친 해병대 병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휴가 나온 현역 해병대 병사가 행인의 가방을 뺏어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
‘태연히 직장 출근’…새마을금고 복면강도의 치밀한 행각
19일 오후 경북 영주 새마을금고 복면강도 용의자 A(36)씨가 영주지역 한 병원 앞에서 검거돼 영주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경북 영주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현금 430
-
[속보]검찰이 놓친 수배자… 도주 11일만에 공개수사 전환
대전에서 검찰 수사관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60대 남성을 추적 중이던 경찰이 전단을 배포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대전지검 소속 수사관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박종구(63
-
울산 새마을금고서 1억 빼앗아 도주한 강도범 거제서 검거
울산 새마을 금고 강도범이 찍힌 CCTV 캡처 . 송봉근 기자 18일 오전 울산 동구 일산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의 범인이 범행 6시간 30분 만에 경남 거제에서 검거됐다
-
플러싱 권총강도 비상
플러싱 권총강도 용의자들. [NYPD 제공]플러싱 일대에서 권총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뉴욕시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시40분쯤 플러싱 14
-
60대 한인 여성 업주, 빅토빌서 폭행 후 칼 찔려 숨져
60대 한인 여성이 강도에게 폭행 당하고 수차례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샌버나디노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5시42분쯤 빅토빌 지역 갤러리아 쇼핑센
-
노인아파트 절도범 한인노인이 잡았다
# 지난 6일 LA한인타운 그래머시 플레이스 부근 한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던 한인 백모(85세)씨는 자신의 방에 몰래 침입해 180달러의 현금을 강탈해 도주한 아파트 수리공을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