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문화단신] '고구려 복식의 웅비'전 外

    [문화단신] '고구려 복식의 웅비'전 外

    ◆조효순 명지대 의상디자인학과 교수의 정년 퇴임을 기념하는'고구려 복식의 웅비'전이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서울 중요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열린다. 고구려 무덤

    중앙일보

    2006.03.29 22:04

  • "음악은 파는 게 아니라 주는 것"

    "음악은 파는 게 아니라 주는 것"

    [사진=김성룡 기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좋은 음악을 붙잡으려 '녹음' 단추를 누르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에도 그렇게 녹음하는 이들이 있다. 모두가 잠든 새벽 2시에 전파를 타는

    중앙일보

    2006.03.24 20:41

  •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44. 우드스탁 폐업

    [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44. 우드스탁 폐업

    1997년 12월 우드스탁에서 열린 헌정음반 제작 축하 모임. 필자(右)는 이 자리에서 이남이(左)씨와 즉흥 연주를 벌였다. 우드스탁을 찾아온 친구들은 내게 술을 한 잔씩 권하곤

    중앙일보

    2006.03.02 20:07

  • 요요마 등 첼리스트 음반 인기, 피아노·바이올린 제쳤다

    요요마 등 첼리스트 음반 인기, 피아노·바이올린 제쳤다

    첼로 음반이 인기다. 몇 년째 계속되는 불경기 여파로 클래식 음반 시장은 이미 얼어붙었지만 유독 첼로연주를 담은 음반 코너에는 훈훈한 온기가 감돌고 있다. 신나라뮤직의 집계에 따

    중앙일보

    2005.12.04 20:33

  • [으랏차차 '88세 청년'] 10. 유석 조병옥 박사

    [으랏차차 '88세 청년'] 10. 유석 조병옥 박사

    조병옥 박사(왼쪽에서 둘째)가 기자회견에서 신병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날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조 박사 왼쪽 옆에 서 있는 사람이 필자. 나는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

    중앙일보

    2005.11.03 20:40

  • "아니 벌써, 30년 메아리…팬들의 추억에 초대됐죠"

    "아니 벌써, 30년 메아리…팬들의 추억에 초대됐죠"

    ▶ "재미있다!" 김창완은 물을 튀기며 어린 아이 처럼 즐거워했다. 그는 "빗방울 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춘식 기자 “시간의 냄새, 혹은 시간의 촉감이 바로

    중앙일보

    2005.05.02 20:22

  • "슬픈 영웅에 가슴 찡 한국식 재즈로 화답"

    "슬픈 영웅에 가슴 찡 한국식 재즈로 화답"

    ▶ 손기정 헌정 음반을 낸 독일 5인조 재즈 앙상블 살타첼로. 22일 발매될 음반에는 고인의 인터뷰 육성, "슬푸다"고 쓴 고인의 친필 엽서 사진, 당시 인기를 누린 노래 "마라손

    중앙일보

    2005.03.18 18:35

  • 국회 저작권 세미나, "법적규제? 시장이 따라와야"

    국회 저작권 세미나, "법적규제? 시장이 따라와야"

    "얼마전에 CD를 한 장 샀는데, 같은 음악을 MP3플레이어로도 듣고 싶어서 유료 음악사이트를 뒤졌지만 이 음악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소비자 입장에서 적절한 상품이 공급될 때까지

    중앙일보

    2005.02.19 14:11

  • [헌정 음반] 거장들의 사부 지미 헨드릭스에게 外

    [헌정 음반] 거장들의 사부 지미 헨드릭스에게 外

    ▶ 일렉트릭 기타의 거장 지미 헨드릭스(上)와 게임의 대명사'스트리트 파이터'에 바치는 헌정음반이 나왔다. *** 거장들의 사부 지미 헨드릭스에게 요절한 천재와 살아 있는 거장,

    중앙일보

    2005.01.12 17:57

  • [분수대] 공순이

    [분수대] 공순이

    최순영 민주노동당 의원은 여성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1979년 8월 신민당사를 점거하고 농성투쟁을 벌였던 YH무역의 노조지부장으로 옥에 갇혔다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죽은 뒤 풀려

    중앙일보

    2004.12.07 18:37

  • '노동의 새벽'에 진 영혼의 빚 음반으로 갚습니다

    '노동의 새벽'에 진 영혼의 빚 음반으로 갚습니다

    '노동 속에 문드러져/너와 나 사람마다 다르다는/지문이 나오지를 않아' 20년 전 발간된 박노해 시인의 시집 '노동의 새벽'에 실린 '지문을 부른다'를 읽으며 속에서 뭔가 울컥하

    중앙일보

    2004.11.17 18:25

  • "우리 가락에 관심 높아져 보람느낍니다"

    "우리 가락에 관심 높아져 보람느낍니다"

    "17세 때 우리 동네에 정착한 남사당패의 농악 가락에 매료돼 밴드부에서 불던 트럼펫 대신 피리를 잡게 됐습니다. 돌이켜 보니 모든 게 인연이 아닌가 싶네요." 11월 11일 오

    중앙일보

    2004.10.28 18:13

  • '정열의 리듬' 라틴음반이 쏟아진다

    '정열의 리듬' 라틴음반이 쏟아진다

    ▶ 라틴 음악의 토착화를 시도한 그룹 불독맨션. 오른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조정범(드럼), 이한주(베이스), 서창석(일렉트릭 기타), 이한철(보컬·어쿠스틱 기타). 신동연 기자▶ 독

    중앙일보

    2004.08.25 17:25

  • 외국인이 가야금 곡 만든다면…

    외국인이 가야금 곡 만든다면…

    한국현대음악앙상블 리더로 활동 중인 가야금 주자 이지영(39.용인대 교수)씨가 새 음반'8개의 정경'(C&L)을 냈다. 외국 무대까지 뻗어 있는 그의 활동 반경을 말해주듯 강석희

    중앙일보

    2004.06.28 17:32

  • 트럼펫의 거장 안톤젠이 온다

    트럼펫의 거장 안톤젠이 온다

    ▶ 지난해 10월 노르웨이 방송교향악단과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제3악장의 카덴차를 연주하는 올레 에드바르트 안톤젠. '장학퀴즈'의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하이든의'트럼펫 협주곡 E♭장

    중앙일보

    2004.04.06 17:15

  • [잠깐! 이 음반] 레이니선 'Woman' 外

    [잠깐! 이 음반] 레이니선 'Woman' 外

    ◇레이니선 'Woman' 비탄의 심연을 헤매는 듯한 트립합(테크노와 블루스, 힙합리듬 등이 섞인 퇴폐적이고 나른한 분위기의 음악 장르)을 추구하는 인디 밴드 레이니선의 세번째 앨범

    중앙일보

    2004.02.25 16:51

  • [잠깐! 이 음반] 몬타뇰라 外

    [잠깐! 이 음반] 몬타뇰라 外

    □몬타뇰라(Montagnola) 독일 출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베른바르트 코흐가 세계적인 대문호 헤르만 헤세에게 헌정하는 피아노 솔로 음반. 몬타뇰라는 스위스 테신주에 있는 작은

    중앙일보

    2004.01.28 17:31

  • [무대와 객석] 조수미, 번스타인을 부른다

    [무대와 객석] 조수미, 번스타인을 부른다

    그동안 국내에서 독창회 등 콘서트 무대에 서온 소프라노 조수미씨는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오페라나 뮤지컬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해왔다. 오페라는 '리골레토'나 '호프만의 이야기''라

    중앙일보

    2003.12.16 17:01

  • [문화계 소식] 헤세 헌정 음반 '몬타뇰라' 外

    *** 헤세 헌정 음반 '몬타뇰라'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에게 헌정하는 피아노 연주 음반 '몬타뇰라(Montagnola)'가 발매됐다. 독일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베른바르트 코

    중앙일보

    2003.11.30 16:49

  • [대중음악] 9년 만에 새 앨범 '핸드 메이드' 낸 이정선

    그가 기타 현을 울리며 '섬소년'이나 '산사람'등의 맑은 노래를 불렀을 때 진작 알아봤어야 했는지 모른다. 가수 이정선(53)이 우리에게는 친근한 아웃사이더라는 것을. 일상에 매인

    중앙일보

    2003.11.12 17:24

  • '아침이슬' 클래식으로 부활

    '아침이슬' 클래식으로 부활

    '아침 이슬''상록수''가을 편지'…. 1970년대의 시대의식을 서정성 짙은 노랫말과 선율에 담아낸 김민기(51)의 노래. '아침 이슬'은 북한 평양의 고려호텔 지하 화면반주기방

    중앙일보

    2003.05.14 16:56

  • 다니엘 리 첼로 리사이틀

    2001 에버리 피셔 캐리어 그랜트의 수상자인 다니엘 리는 젊은 나이가 주는 한계를 일찌감치 넘어선 보기 드문 영 비르투오조이다. 그의 깊고 강렬한 천재성은 스승인 로스트로포비치가

    중앙일보

    2003.02.24 09:26

  • 클래식 기타의 '황태자'가 온다

    클래식 기타의 왕가(王家)로 불리는 '로스 로메로스'(로메로 패밀리)의 둘째 아들 페페 로메로(58.사진)가 오는 2월 9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선다. 지난 20

    중앙일보

    2003.01.07 17:42

  • 데뷔 30년 기념 음반·콘서트 준비 전 영 록

    "눈이 오네요. 날씨가 안 좋아서 서둘러 출발했더니 제가 너무 빨리 도착했어요." 인터뷰 약속이 있던 날, 전영록(48)씨는 약속보다 한 시간이나 빨리 도착했다. 서둘러 연락을

    중앙일보

    2002.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