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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골수이식 성공 토머스 별세
1977년 세계 최초로 골수 이식에 성공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에드워드 도널 토머스(사진)가 사망했다. 92세. 미국 시애틀의 프레드허치슨 암 연구센터는 20일(현지시간) 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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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그룹, 암 전이 차단하는 혁신 신약 세계 최초 임상시험 나서
JW중외그룹 신약연구센터 연구원이 혁신 신약개발 연구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JW중외그룹]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천문학적 매출을 거두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존경 받는 기업 반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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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전 죽은 엄마의 일부가 세상에 살아있다니
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레베카 스클루트 지음 김정한·김정부 옮김 문학동네, 512쪽 1만8000원 5000만t의 세포로 남은 엄마. 그리고 지금도 자라고 있는 엄마의 세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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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불멸의 세포’ 5000만t으로 남은 엄마
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레베카 스클루트 지음 김정한·김정부 옮김 문학동네, 512쪽 1만8000원 5000만t의 세포로 남은 엄마. 그리고 지금도 자라고 있는 엄마의 세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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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비타민이 암을 예방한구요?...“천만의 말씀”
멀티비타민이 노인들의 암이나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주장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프레드 허치슨 암연구센터의 마리안 뉴하우저(Marian Neuhouser) 박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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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증후군에 여성호르몬 맞을까 말까
한때 ‘만병통치약’처럼 통하던 호르몬요법이 부작용 논란에 섰다. [중앙포토] “어머니가 50대에 돌아가신 것은 호르몬요법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50대 초에 얼굴이 빨개지고 잘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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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의대 김세윤 박사 미 '젊은 과학자상' 2관왕
한국인 유학생이 세계적인 '젊은 과학자상'을 휩쓸고 있어 화제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생화학과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세윤(34.사진) 박사가 주인공이다. 지난해 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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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여성, 피임 잘 안돼
뚱뚱한 여성의 경우 피임약이 잘 안 듣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애틀의 프렛 허치슨 암연구센터 연구팀은 피임약 복용에도 불구하고 임신한 여성 248명과 같은 약을 먹고 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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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대체 요법 연구 중단
수백만의 여성에게 영향을 미칠 결정이 미국 정부 과학자들로부터 내려졌다. 미국 정부의 과학자들은 호로몬 대체 요법이 유방암 발생위험을 높인다고 주장하며 건강한 폐경기 여성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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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학회 "암 피하려면 운동하라"
미국 암학회는 11일 암으로 죽거나 아프기 싫으면 운동을 하라고 권고했다. 암학회는 이날 5년 만에 개정한 건강지침에서 운동이 직장암과 폐암 등에 걸릴 위험을 줄인다는 명확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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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야채, 대장암 예방효과 없어"
과일과 야채를 풍부하게 섭취하는 식사는 심장 질환과 당뇨병 예방에는 도움이 되지만 대장암이나 직장암 예방 효과는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하버드대학 연구진이 지난 16년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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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천문학자 칼 새건 別世
[시애틀 AP=본사특약]미국의 천문학자로 각종 서적과 TV 시리즈물등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알기 쉽게 설명,천문학의 대중화에 공헌한 칼 새건 박사가 20일 시애틀의 프레트 허치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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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 바우만 내달 이식手術-韓國人골수 기증받아
백혈병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한국계 미국 공사생도 브라이언성덕바우만군이 마침내 6월말께 골수이식수술을 받게 된다. 대한적십자사는 28일 성덕바우만군과 유사한 유전자형을 가진 徐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