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나래,산뜻한 첫승 - 챔피언 결정 1차전

    나래 113-100 기아 자신의 농구인생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40초였다. 경기종료 부저가 울리자 나래의 간판 식스맨 장윤섭(12점)은 코트 한복판에서 제이슨 윌리포드(27점.1

    중앙일보

    1997.04.26 00:00

  • 기아엔터프라이즈 허재.강동희.김유택 동양오리온스 격파

    '무적함대'기아가 동양을 누르고 대망의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기아는 준결승 6차전에서 동양을 95-86으로 누르고 4승째를 채웠다. 이날 승부는 4쿼터 후반이 돼서야 완전히 갈

    중앙일보

    1997.04.21 00:00

  • 동양오리온스, 기아엔터프라이즈 격파 - PO준결승 4차전

    '이제 최종승부는 서울시리즈에서.' '토종 쌍포'김병철(사진).전희철의 슛이 호조를 보인 패기의 동양이 기아의 홈경기'안방불패(8승무패)'신화를 무너뜨리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중앙일보

    1997.04.18 00:00

  • 기아 2연승 강동희 종횡무진 동양 대파

    기아 94-73 동양 가드 한명이 팀플레이를 살리고 승리도 거둬들였다.국가대표로 다시 뽑힌'백전노장'강동희(30)가 프로원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다운 원숙한 기량을 마음껏

    중앙일보

    1997.04.17 00:00

  • SBS 안병익 끝내기 점프슛- 기아의 막판추격 따돌려

    SBS가 5일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휠라컵 97프로농구 홈경기에서 기아를 91-88로 제쳤다.SBS는 8승4패로 3위인 기아.동양 오리온스와의 승차를 반경기로 줄이면서 선두

    중앙일보

    1997.03.06 00:00

  • 강동희 막판 위력 기아,현대 추격 뿌리치고 공동2위

    강동희(기아.14득점)의 눈은 전성기 때의 복서 슈거레이 레너드 같았다.결정적 순간에 볼과 선수들의 움직임을 꿰뚫고 있는듯한 그의 시야는 현대에는 카운터펀치였다. 기아 엔터프라이즈

    중앙일보

    1997.03.05 00:00

  • 나래블루버드, 기아엔터프라이즈에 역전승 - 단독선두

    나래 105-103 기아 나래 블루버드의 가드 칼 레이 해리스(29점.6어시스트)의 전진패스를 받은 제이슨 윌리포드(32점.6리바운드)가 골밑에서 육중한 몸을 솟구쳤다.순간 기아

    중앙일보

    1997.02.28 00:00

  • 프로농구 리바운드 우세한 기아엔터프라이즈.나래블루버드 공동 선두

    '우승하고 싶으면 골밑부터 챙겨라'-. 프로농구에서 리바운드없이 우승은 어렵다는 사실이 차례로 증명되고 있다.따라서 97시즌 정규리그의 순위는 리바운드수로 매겨도 오차가 없을 듯하

    중앙일보

    1997.02.27 00:00

  • 기아 엔터프라이즈, 동양 오리온스와 공동선두

    '최강의 가드콤비'허재-강동희를 앞세운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난적 동양 오리온즈를 11점차로 무너뜨리고 공동선두에 복귀했다. 기아는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동양과의 휠라컵

    중앙일보

    1997.02.26 00:00

  • 기아엔터프라이즈,대우제우스 꺾고 단독 선두 복귀

    기아 120-118 대우 강동희의 화려한 게임 컨트롤,용병센터 클리프 리드,당대의 테크니션 허재의 단호한 끝내기에 힘입은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휠라컵 97프로농구 정규리그 단독선두에

    중앙일보

    1997.02.16 00:00

  • 나래 110대101 기아

    프로농구 개막 이후 첫 이변이 코트를 강타했다. 실업시절.만년하위'의 설움을 곱씹던 나래 블루버드가 11일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4연승을 질주해온 무적의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1백1

    중앙일보

    1997.02.12 00:00

  • 기아 94대86 현대

    .결코 두번 울지 않는다'. 아마추어 고별대회인 96~97농구대잔치에서 7경기 연속 패배의 수모를 당하며 실업팀 최하위로 추락했던 기아의 변신이 돋보인 한판이었다. 기아 엔터프라이

    중앙일보

    1997.02.03 00:00

  • 전희철 프로농구 용병과의 대결 기다려

    “용병들과의 대결이 기다려집니다.” 96~97농구대잔치를 통해 실업최고의 포워드로 떠오른 전희철(24.동양제과.사진)이 프로농구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5일 삼성전자와의 경

    중앙일보

    1997.01.07 00:00

  • 현대 정진영 무서운 새내기-남자실업리그

    이날만큼은.슛도사'이충희(전현대)도 그의 까마득한 후배 정진영을 이길 수 없었으리라. 3점슛 9개,전후반 36점.팀득점의 40.4%를 혼자 기록한정진영이 93년 2월18일이후 기아

    중앙일보

    1996.12.05 00:00

  • 기아車,상무에 기선 제압-쳄피언결정전 1차전

    후반6분 스코어는 67-42,25점차. 96농구대잔치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접전예상을 완전 뒤업고 기아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는듯 했다.그러나 「불사조」 상무는군인팀답게 끝까지 포

    중앙일보

    1996.02.23 00:00

  • 이상민.강동희 슈퍼가드 불꽃 대결

    한번은 맞붙어야 할 상대였다. 한국남자농구 가드계보의 신.구세대를 대표하는 슈퍼 가드 강동희(기아자동차)와 이상민(상무)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강.이가 지키는 포인트 가드

    중앙일보

    1996.02.22 00:00

  • 허재.강동희가 高大울려-기아 결승행

    기아자동차가 「불의 전차」고려대를 뛰어넘었다. 강동희(20득점.5리바운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강이후반 11분 20초쯤 쏘아올린 회심의 3점포가 아니었다면 기아는 침몰했을지

    중앙일보

    1996.02.21 00:00

  • 허재 대활약 기아,고려대 연승행진 브레이크

    관록의 팀 기아자동차가 「불의 전차」를 세웠다. 「농구천재」 허재(31.36점)의 대활약에 힘입은 지난 시즌챔피언 기아가 정규리그 우승팀 고려대를 74-52로 누르고 먼저 1승을

    중앙일보

    1996.02.17 00:00

  • 기아 김영만 종횡무진 한양대에 낙승

    「맞아야 힘이 난다」는 권투선수가 있었다. 김성준이라는 이름의 이 복서는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도 한방에상대를 KO시키는 해머펀치의 소유자였다.그러나 그의 전성기는 맞다가 지쳐서 K

    중앙일보

    1995.12.28 00:00

  • 연세대 개막V쇼 우지원.김택훈 맹활약

    연세 독수리가 떴다. 연세대가 95~96농구대잔치 남자부리그 개막전에서 우지원(35득점).김택훈(21득점)의 맹활약으로 지난시즌 챔피언 기아자동차를 95-81로 격파하고 서전을 승

    중앙일보

    1995.12.24 00:00

  • 남자농구 숙적日 19점차 대파-제18회 아시아선수권

    한국이 일본을 19점차로 대파하고 96년 애틀랜타올림픽 본선진출권을 획득,88년 서울올림픽 이후 8년만에 올림픽 코트에 복귀하게 됐다. 한국은 25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제

    중앙일보

    1995.06.26 00:00

  • 한국,카자흐 대파 문경은 3점슛 폭발-아시아농구선수권

    농구에서의 슈터는 시위를 당긴 궁사처럼 민감한 존재여서 가드나 센터들과 다른 감각.게임운영능력을 필요로 한다. 22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6

    중앙일보

    1995.06.23 00:00

  • 허재 활약 우즈베크 88대68로 이겨-ABC남자농구

    허재(許載.기아자동차)의 독무대였다. 17일 올림픽 제1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8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B조 첫경기에서 한국은 허재(25득점.5리바운드)의 현란한 개인기와 득점력

    중앙일보

    1995.06.18 00:00

  • 삼성 기아에 힘겨운 1승

    기아는 팀의 주축인 허재-강동희(姜東熙)-김유택 라인이 무너질 경우 걷잡을 수 없이 팀워크가 흔들리는 약점을 이날도 숨기지 못했다.「許.東.宅」으로 불리는 기아의 삼각편대는 김유택

    중앙일보

    1995.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