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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챔프전 3승째…13년 만의 우승까지 1승 남겼다
4쿼터 막판 승리에 쐐기를 박는 3점포를 성공시킨 KCC 포워드 최준용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부산 KCC가 안방에서 수원 kt를 잡고 7전 4승제 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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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진급에도 패배한 한국농구…허재 아들 허훈 "화난다"
2진이 출전한 일본에 패한 한국 농구. 뉴스1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일본에 덜미를 잡혀 8강 직행에 실패했다. 한국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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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캐롯 '불꽃슈터' 전성현, 종료 2.6초 전 '위닝 3점슛'
프로농구 고양 캐롯의 불꽃슈터 전성현. 사진 KBL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종료 2.6초 전 전성현(31)의 ‘위닝 3점슛’을 앞세워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캐롯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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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로 돌아온 MVP' 두경민 3점슛 7개, 프로농구 DB 2연승
3점슛 7개를 터트리며 DB의 연승을 이끈 두경민. 사진 KBL 원주로 돌아온 ‘MVP’ 두경민(31)이 3점슛 7개를 몰아치며 소속팀 원주 DB의 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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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19점' 프로농구 KCC, 가스공사 꺾고 첫 승
프로농구 전주 KCC 첫 승을 이끈 허웅.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전주 KCC가 허웅(31)을 앞세워 첫 승을 거뒀다. KCC는 1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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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농구, 日 꺾고 亞 제패…강동희 아들은 4강서 펄펄
한국 18세 이하 농구대표팀이 28일 이란에서 열린 U-18 아시안 챔피언십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했다. 강동희 아들 강성욱(왼쪽) 등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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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파이어맨’ 한국농구 달군다
한국프로농구 1호 필리핀 선수인 벨란겔(왼쪽)과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두 사람은 키 , 외모 , 플레이 스타일까지 빼닮았다. 김경록 기자, [사진 KBL] “유도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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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선수 라틀리프 '더블-더블'...남자 농구 '만리장성' 넘다
중국전에서 맹활약한 귀화선수 라틀리프. [대한민국농구협회]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이 중국을 격파했다. 한국은 28일 중국 선전의 유니버시아드 센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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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21점차 극복했던' 한국, 아시아컵 4강서 이란에 석패
한국농구대표팀 슈터 전준범이 이란과 아시아컵 4강에서 3점슛으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한국은 이란에 석패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아쉽게 아시아컵 결승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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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22점' 한국, 윌리엄 존스컵서 인도 꺾고 2연승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윌리엄 존스컵에서 2연승을 달렸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인도와의 2차전에서 3점슛 19개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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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동부의 7연승 막았다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원주 동부의 7연승을 저지했다.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동부를 81-71로 꺾었다. 삼성은 3연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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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양동근 막을 자 아무도 없었다
모비스 양동근(왼쪽)이 KCC 임재현과 볼을 다투고 있다. 양동근은 KCC 포인트가드 전태풍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26점을 넣어 대승을 이끌었다. [전주=뉴시스] 양동근(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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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KCC … 하승진에서 시작해 하승진으로 끝났다
KCC의 젊은 대들보들인 하승진(오른쪽에서 둘째)과 강병현(왼쪽)이 동부와의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이겨 우승을 확정한 뒤 벤치로 달려가 동료·코치들과 힘차게 포옹하고 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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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하승진 기운 차리니 KCC 하, 하, 하
KCC 강병현(오른쪽)이 골밑을 파고들다가 동부 수비를 따돌린 채 외곽으로 패스를 내주고 있다. 3차전까지 부진했던 강병현은 22일 4차전에서 13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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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추승균, 100번째 PO 상대는 전자랜드
KCC 하승진(가운데)이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4쿼터 막바지에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과 KCC의 프로농구 6강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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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전태풍, 슬슬 바람 잡는군
KCC가 SK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KCC는 2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SK와 원정 경기에서 79-62로 이겼다. 개막 후 KT·삼성·LG에 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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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쿼터에 4방, 김동우 끝내준 3점포
오랜 침묵을 깬 3점슛이었다. 모비스 슈터 김동우(30·1m96㎝)가 마침내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모비스는 7일 전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4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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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 소리 없이 …‘강한 남자’ 추승균 KCC 구하다
관중 5134명의 열기로 후텁지근한 전주 실내체육관이 “추승균”을 연호하는 소리로 들썩였다. KCC 추승균(36·1m90㎝·사진)은 플레이오프를 한 경기 더 뛸 때마다 새로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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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다시 몰아친 태풍, KCC 챔프전 진출 ‘-1’
“2차전에서 KT가 전태풍을 잘 막아 이겼다는 신문 기사를 봤다. 조금 짜증났다.” 전주 KCC 전태풍(30·1m80㎝)의 복수극이었다. 전태풍을 앞세운 KCC가 25일 전주실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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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태풍 뚫고 임재현 넣고 ‘투가드의 힘’… KCC 먼저 웃다
KCC의 창이 KT의 방패를 뚫어버렸다. KCC가 21일 부산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원정 1차전에서 KT를 95-89로 이겼다. KT의 역대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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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레더 효과가 더 컸다’ KCC 하하하
외국인 선수를 맞바꾼 뒤 처음 맞붙은 삼성과 KCC의 경기에는 긴장감이 가득했다. 트레이드 손익 계산서가 맞대결에서 바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승자는 KCC였다. KCC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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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레더 날개 단 KCC, 모비스 16점 차로 잡았다
프로농구 사상 최강의 더블 포스트가 등장한 분위기다. 하승진(25·2m21㎝)과 테렌스 레더(29·2m·사진)를 앞세운 KCC가 모비스를 어린아이 다루듯 손쉽게 제압했다.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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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태풍 다시 상륙 … 마스크 쓰고 8도움
KCC 전태풍(오른쪽)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코뼈를 다쳐 입원했던 전태풍은 이날 얼굴보호대를 쓰고 경기에 나와 6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주=연합뉴스]허재(44) 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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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팀플레이 눈뜬 전태풍의 KCC, 관록의 주희정이 이끈 SK 완파
가로채기에 성공한 KCC 전태풍(오른쪽)을 SK 주희정이 사력을 다해 막고 있다. 가드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잠실 경기에서 전태풍은 18득점·6어시스트로 8득점·6어시스트에 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