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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농구
한국남녀팀은 주말에 벌어진 제8회 아시아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 결승 리그에서 모두 일본을 여유있게 제압했다. 한국은 15일 여자부 1∼4위전에서 스타 플레이어 성정아의 폭넓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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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대한 농구 협회는 오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개막되는 제8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지나치게 입장수입에 신경을 쓴 나머지 한국과 최강으로 지목되는 중공 남자 팀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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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약점 외곽슛으로 커버
한국농구계에 비상이 걸렸다. 오는 4월7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제8회 아시아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에 중공의 출전통보를 받고부터 농구계는 흥분과 긴장감속에 휩싸여있다. 중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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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폭력 엄단 마땅"
86, 88양대 스포츠제전을 앞두고 한국스포츠의 기둥이될 대학농구에서 집단난투극이 일어난 사건은 국내체육계에 큰 충격을 던져주었다. 이 경기가 결승전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성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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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지원 없이 조용히 매듭
84년도 서울·인천의 14개 전기대학에 입학하는 체육특기자는 32개 종목 6백3명으로 집계되었다. 가장 많은 선수를 뽑은 대학은 한국체대로 축구·야구·농구 등 인기 구기종목만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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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 농구· 일신여상 배구 올시즌 전승
제64회 전국체전 남고농구와 여고배구에서 우승한 서울의 용산고와 일신여상은 올시즌 들어 모두 전승기록을 세웠다. 용산고는 이번대회 우승으로 올해 들어 22연승과 함께 춘계연맹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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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숭의여고는 역시 최강|쌍용기 농구 올해도 석권…나란히 대회 2연패
용산고와 숭의여고가 나란히 2연패의 명예를 안으면서 국내남녀고교농구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제19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 8일간의 경기를 모두 끝내고 31일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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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직전 자유투 2개로 엇갈린 "눈물"|은광, 동주에 1점차 승리
자유투 2개로 희비가 엇갈려 승자 은광여고와 패자 동주여상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 3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9회 쌍용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7일째 여고부 준결승에서 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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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용산농구주전 허재놓고 고려대-중앙대 줄다리기 치열
초고교급스타 허재(18·용산고3년·1m86cm·72kg)는 어느 대학으로 갈 것인가. 쌍룡기 고교농구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장충체육관에는 온통 허재의 향방을 싸고 화제가 만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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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주니어농구팀|상비군 13명씩 선발
대한농구협회는 26일 남녀주니어 상비군선수 26명(남13, 여13)을 선발했다. 농구협회가 이번에 선발한 유망선수들은 장차 86년 아시안게임, 88년 서울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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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 송도에 1점차 역전승
전후반 38분55초를 줄곧 앞서던 인천송도고는 마지막 1분5초를 버티지 못하고 대전고에 반골차로 역전패의 쓰라림을 안았다. 제19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이틀째 남고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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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교농구 남녀정상은 누구냐|쌍용기대회 내일 개막
올해 고교농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제19회 쌍용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중고농구연맹공동주최)가 지난해 우승팀인 용산고와 숭의여고등 19개팀(남10, 여9)이 출전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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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숭의 남녀고부우승
용산고와 숭의여고가 제20회 춘계전국남녀 중고 농구연맹전에서 남녀고부 패권을 차지했다. 용산고는 결승에서 골게터 허재의 폭넓은 어시스트와 장신센터 이민형(1m90㎝)의 리바운드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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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J농구 주전|이신욱 부상
청소년남자농구팀의 주전인 이신욱선수(1m92㎝·배재고)가 2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대 (UBC)와의 친선경기중 왼쪽 손등뼈의 골절상(약4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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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숭의, 3년만에 "고교정상"탈환
전통의 용산고와 숭의여고가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에서 나란히 3년만에 패권을 탈환하면서 고교농구 정상의자리에 올랐다. 1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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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2연승…결승진출굳혀
지난73년 제8회 대회이래 9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는 휘문고가 쾌조의 2연승으로 남고부 B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휘문고는 2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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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대표 12명 확정, 여 후보 16명 선발
대한농구협회는 9일 제7회 아시아 남녀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10월5∼20일·마닐라)에 출전할 남자대표 12명을 확정하는 한편, 여자대표 후보 16명을 선발했다. ▲감독=이종희(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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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수원여고 승리
신춘 고교초청 농구대회 남녀 부에서 용산고와 수원여고가 승리를 거뒀다. 8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경기에서 남고부의 용산고는 약체 수원 삼일실고를 89-55로 대파했으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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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용산고 경복-광주고 4강 압축
고교농구 정상의 표지인 쌍룡기의 향방은 경복-광주·송도-용산(이상남고부)선일-송원여고·수원-숭의(이상여고부)등 각각 4강 대결로 압축됐다. 제17회 쌍용기 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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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랑" 표밭에 심는다|10대 총선 석전전
선거에서 선전은 조직 못지 않은 주종 전략. 전국 4백73명의 후보들은 호화판 「컬러」 책자로부터 30여개의 직함을 나열한 「팸플릿」, 후보 얼굴을 대문짝 만하게 「클로스업」시킨